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새벽같이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집에와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아침을먹으며 인간극장과 아침마당
우리는 부른다 연말 결승을 합니다 모두가 잘부르지만 왕중왕을 뽑습니다
오늘은 우리집에서 5 개월동안 의상 옷을 팔다가 장사도 잘안되고
아저씨도 아프다고해서 이사를 한다고 합니다
오후 3시에 돈을주면 용달차를 불러 이사를 한다고하며 잔금을 안줄까봐
안절부절 합니다
차희씨집 남편에게 쌀과 현미도 사며 이삿짐을 무료로 해준다고해도 막무가네 입니다
같이 쌀집으로가서 내일 아침 8시에 해주기로 합니다
저녁 8시쯤 운동을하고 집으로 오니 트럭이 있길레 가서보니 쌀집트럭이와서있고
짐을 싦기에 물어보니 쌀집에 주는것이라고 합니다
쌀집아저씨에게 내일 아침에 하는것보다 오늘늦더라도 하자고하니 그렇게 하기로 하고
물건을 싦고 집으로가서 저녁을 먹고 30 분후에도착해 짐을 싦고 방촌시장에들려
물건을 내려놓고 다시 동촌역 뒷편에연립 3 츨까지 올려주니 한사람당 10 번씩은
오르내렸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레베이터도 없어 10시까지 이삿짐을 내려놓고 은료수를 1 병씩 먹고 집에오니
밤이깊어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빕니다
젖은 휴대전화 말리는법
휴대전화에 물이들어갔을때 수리점에 바로갈수없다면
베터리를 분리한후 본체만 전기밥솟 보온통에 넣어보자
5 시간동안 정도 보온상태로 두면 물이 말라
피해를 최소화 할수있다
첫댓글 아랫층 수자씨가 드디어 이사를 가셨군요.
전체적으로 상권이 무너지는 시대라서 웬만한 옷장사로는
자영업을 영위하기가 힘들지요.
5개월 사업을 해보면 답이 나왔을테니 더이상의 미련을 접고
잘 철수 한듯 합니다.
성공해서 떠나면 집세준 육선생님도 좋을텐데...
이사가는 데 도움까지 주셨지만 마음은 아팠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