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우리가 살았던 역사속의 사진들
1959년 4월 남대문로 1가
우측 끝의 뽀죽한 돔이 있는 건물은 現 우리은행 종로금융센터(예전 광통관)로 1909년 5월에 준공한
당시의 건물로서 지금도 유일하게 남대문로 1가에 남아 있다. 사진 가운데 멀리 명동성당도 보인다.
1959. 4. 4집에서 만들어 거리에서 파는 냉차 행상 한 어린이가 시원한 음료수 한 병으로 목을 축이는 중학생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1959년 1월16일 을지로 2가에서 군용 차량이 어떻게 박치기했길래 전찻길 한가운데 나자빠져 뒹굴고 있는가?
1959. 4. 4
집에서 만들어 거리에서 파는 냉차 행상
한 어린이가 시원한 음료수 한 병으로 목을 축이는 중학생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1959년 1월16일
을지로 2가에서 군용 차량이 어떻게 박치기했길래 전찻길 한가운데 나자빠져 뒹굴고 있는가?
1959년 1월 6일새해를 맞아 첫 출근하기 위해 열차편으로 상경한 근로자들이 추위에 서울역사를 나서고 있다. 1959년 3.1절을 맞아 공무원과 시민, 학생들이 탑골공원에 모여 기념식을 하고 있다. 낙원동 주변이 지금하고 사뭇 많이 다르다. 특히 담장도 그렇고...
1959년 1월 6일
새해를 맞아 첫 출근하기 위해 열차편으로 상경한 근로자들이 추위에 서울역사를 나서고 있다.
1959년 3.1절을 맞아 공무원과 시민, 학생들이 탑골공원에 모여 기념식을 하고 있다.
낙원동 주변이 지금하고 사뭇 많이 다르다. 특히 담장도 그렇고...
1959년 3월 1일 3.1절 기념 행진기념식을 마치고 학생 밴드부들이 종로2가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1959년 3월 1일 3.1절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참가자들이 학생 밴드부를 선두로 종로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1959년 3월 1일 3.1절 기념 행진
기념식을 마치고 학생 밴드부들이 종로2가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1959년 3월 1일 3.1절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참가자들이 학생 밴드부를 선두로
종로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1959년 3월 1일서울역 앞.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자 여인들이 손으로 입을 막은 채 빠른 걸음으로 길을 건너고 있다. 1959년 3월 1일. 여자 어린이들이 덕수궁 잔디밭에서 공놀이를 하고 있다. 우측은 중화전(中和殿)
1959년 3월 1일
서울역 앞.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자 여인들이 손으로 입을 막은 채
빠른 걸음으로 길을 건너고 있다.
1959년 3월 1일. 여자 어린이들이 덕수궁 잔디밭에서 공놀이를 하고 있다. 우측은 중화전(中和殿)
3.1운동 발상지 서울역 앞 現 연세세브란스 빌딩 부근. 남대문로 5가 15-75번지
1959년 3월 1일 종로 3가 탑골공원과 낙원동 일대이며 인부들이 기념식 후 해체하고 있다
1959년 3월 20일 멀리 명동성당이 보이는 명동 일대로 우측의 계단 위 버팀목 집은 불안해 보인다
1959년 3월 20일. 명동성당이 보이는 명동 일대 전경으로 어디쯤에서 바라보고 찍었을까? 1959년 4월 8일 서울 종로 2가 보신각으로 우측의 4층은 불이 났는지 검게 그슬려 보인다.
1959년 3월 20일. 명동성당이 보이는 명동 일대 전경으로 어디쯤에서 바라보고 찍었을까?
1959년 4월 8일 서울 종로 2가 보신각으로 우측의 4층은 불이 났는지 검게 그슬려 보인다.
1959년 4월 8일
서울 종로2가 모습으로 우측의 화신백화점과 좌측의 신신백화점 (지금의 제일은행 본점 자리)
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 부모와 함께 교모와 교복 그리고 책가방을 구입하고 있다.
1959년 3월 2일
1959년 4월 4일
냉차, 아이스크림 등 거리의 노점상들이 어린이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군것질을 팔고 있다.
1959년 4월 6일
유치원생들과 학부모들
1959년 4월12일
창경원(現 창경궁) 벚꽃놀이 상춘객들이 인산인해다.
1959년 4월 12일
창경원(現 창경궁) 앞에 벚꽃놀이를 즐기기 위해 입장을 기다리는 많은 시민들
1959년 4월 14일
비가 내리는 광화문의 한 가게 앞에 비닐우산을 늘어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우량아선발대회에서 한 심사위원이 참가한 어린이들의 앉은키와 몸무게 등을 재고 있다.
1959년 4월 18일
덕수궁에 놀러나온 여자 어린이들
1959년 4월15일
급수 리어커가 오면 함석 물동이를 지게로 길어나르기 위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15일
수돗물 사정이 좋지않던 시절 급수 리어커가 오면 함석 물동이를
물지게로 길어나르기 위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했다.
이때만 해도 환구단 주변에 오늘날 문화재급의 전각들이 많이 남아 있었지만 지금은 흔적도 없다.
1959년 4월
소공동 환구단(원구단) 주변 모습. 환구단 뒤로 지금은 없어진 반도호텔이 보인다.
환구단은 천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을 가리킨다.
돈암동 미아리길. 낮은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지금의 을지로 입구에서 동대문 방향으로 본 일제강점기 때의 황금정 모습이며
우측의 돔이 있는 건물이 동양척식주식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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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밀알감리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류창원권사
첫댓글 사진 엄청 많네요
조선의 사진이 더 필요합니다
죄송합니다.알겠습니다.
@다해 아닙니다. 모두가 다 중요합니다 ..조선의 자료가 남아인는 것이 별로 없다는 말입니다
한반도 중심에 일제의 계획도시 변천사로 보일 뿐 입니다 (넓은도로,서양식 건물,전차등...)위대하고 찬란한 우리의 역사는 어디서 찾아야 한단 말입니까
첫댓글 사진 엄청 많네요
조선의 사진이 더 필요합니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다해 아닙니다. 모두가 다 중요합니다 ..조선의 자료가 남아인는 것이 별로 없다는 말입니다
한반도 중심에 일제의 계획도시 변천사로 보일 뿐 입니다 (넓은도로,서양식 건물,전차등...)
위대하고 찬란한 우리의 역사는 어디서 찾아야 한단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