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조원 주주환원의 온도차…삼성전자 급락, SK하이닉스 상승
삼성전자는 최대 110조원, SK하이닉스는 약 100조원. 비슷한 환원 규모에도 발표 이후 주가 흐름은 엇갈렸다.
① 삼성전자, 110조원 발표하고도 빈칸 남겼다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 107조원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장중 6% 넘게 급락했다. 지난 8월 제시한 주주환원 총액을 재확인했을 뿐, 잔여 재원 55조~75조원 가운데 자사주 매입·소각에 투입할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세부 집행 방안은 내년 1월 말 확정한다.
② SK하이닉스, 40조원 매입 끝내고 추가 20조원
SK하이닉스는 자사주 매입·소각 60조원 이상을 제시하고 기존 40조원 매입을 완료했다. 28일에는 20조원의 추가 매입도 결정했다. 약 10조원은 소각용, 나머지는 임직원 보상용이다.
③ 삼성전자 장중 6% 급락, 코스피 6000선도 무너져
삼성전자는 전날 9% 넘게 급등한 뒤 이날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SK하이닉스는 상승세를 보이며 대조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코스피도 장중 6100선을 넘어섰다가 5900선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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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9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