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1 Busy Day 바쁜 하루

[뉴맨]

20230601 Busy Day 바쁜 하루

20230601 Thursday

Skipped the breakfast for possible blood test and left home at 9:30.

Went to hospital, in Flagstaff, for both of us, her prescriptions, me regular check.

I don't remember when was my last visit.

My vital was excellent but the lady took my precious blood.

Went to Sam's Club for some stuff.

Ate there a hotdog and soda as lunch.

Went to a truck dealer for 50,000 miles regular check up and engine oil change.

While they doing the job, went to nearby Home Depot.

Ordered tens of items mostly for the office renovation job.

It was very stressful in terms of doing something that I have never done before.

But gotta do what I have to do.

Went to a truck service company to pick up the parts that I've been trying to have for a long time for the leaking break of the mobile clinic bus.

Yes, now I got it.

Stopped by at a grocery store to buy grape juice which will be used for communion service on coming Sunday.

On my way back home went to the church where we are working on for the office space to drop a sheet of plywood which will be used for door block.

Came back home at 6:30pm.

It was 9 hours trip.

Long stressful day but I thank God who strengthens me.I am glad that we could do something for our heavenly Father even if it were very insignificant.

Hoping to be the Tuba City of...

Serving & Sharing,

Rest & Healing,

Inspiration & Challenge!!

Mission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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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일, 목요일

혹시 있을지 모를 혈액검사를 위하여 아침을 거른 채 아홉 시 반에 집을 떠났다.

아내는 약 처방을, 나는 정기검진을 위하여 플랙스탭에 있는 병원으로 향했다.

언제 적에 정기검진을 위하여 병원엘 갔었는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각종 기초생체활동이 거의 완벽하단다.

그래도 그녀는 나의 소중한 피를 뽑아가고...

샘스 클럽으로 자리를 옮겨 아침금식으로 허기진 배를 핫도그와 음료수로 채우고 이러저런 물건들을 구매했다.

자동차 딜러로 가서 오만 마일 정기 점검과 윤활유 교환.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이웃한 홈디포로 갔다.

수십 가지 사무실 내장공사에 필요한 물품들을 주문했다.

생전 해보지 않은 일을 하려니 보통 부담되는 게 아니다.

이번엔 트럭정비업체로 가서 오랫동안 구하지 못했던 이동진료버스의 기름이 새는 브레이크를 수리할 부품들을 구매했다.

드디어... 드디어... 부품 확보!

식품점으로 이동하여 이번 주일에 있을 성찬식에 사용할 포도주스를 샀다.

집으로 오는 길에 임시방편 출입구를 막을 합판을 내려놓기 위해 사무실 공사가 있을 교회로 갔다.

드디어 오후 여섯 시 반에 귀가.

총 아홉 시간의 외출이다.

버거운 하루였지만 나에게 힘주시는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부족하기 짝이 없는 우리지만 하늘 아버지의 뜻에 따라 무언가 섬길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다.

섬김과 나눔..

휴식과 치유..

영감과 도전의 투바시티가 되기 원하여...

선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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