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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레저(여행, 등산, 골프,기타) 여행기 홀로가는 가을 문학기행 - 박경리문학관
劍農 김재일 추천 0 조회 1,679 11.11.26 11: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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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6 22:47

    첫댓글 검농의 또 다른 눈을 보는 것 같군요. 하동의 최참판댁을 본 사람이 한두사람이 아닐진대 대부분 토지의 뜻을 깊이 새겨보지 못했는데, 그 기억력, 그 관찰력 삼구에서 외길을 파면서 깊숙히 자기위치를 지켜온 손꼽아야 할 몇분이십니다.

  • 11.11.27 07:15

    늘 해보고 싶은 文學紀行! 검농형의 베테란 정신 존경합니다.

  • 작성자 11.11.29 06:56

    금송형 일이 묘하게 되었군요.형께 보내 드린 아우의글 사진을 읽지 않으셨기로 피곤하신것 같아 지우고 일송 형께 보냈더니 이중으로 올려 졌군요. 날카로운 정암형의 지적 없었더라면 그냥 지나 칠 뻔 하였습니다그려. 너무 감사하고 죄송 스럽습니다.실수 용서하십시요. 석포형의 늘 가져주시는 관심 참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2.02 07:53

    금송! 참 젊잖으시다. 인격자다 . 쓸적 이름만 바꿔 놓으셨구료.그런 처신이 실수를 원색적으로 지적하기 보다 더 큰 자기반성의 기회를 자연스럽게 주시는군요. 수준 이하의사람과 수준 이상의 사람이 함께사는 세상을 형처럼 그렇게 교화 시키는 인격이 돋 일뿐이지요 정암형은 두군데 올린것을 아름다운 友誼라고 표현 해주는 그의 인격도 높이 살만 하구요. 아무리 소생이 수준 이하라도 그 정도면 실수를 깨닫고 반성하지요. 금송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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