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지키며 조심하여:계의 역할은 악을 미연에 방지하고 선으로 향하게 하는 자기보호적인 측면과 타인에 대한 자비심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출가자나 재가 수행자에 있어서 계를 지키는 것은 초보 수행의 가장 안정한 출발이니 늘 몸과 말과 마음의 조심하여 괴로움과 두려움를 미연에 방지 할 뿐 아니라 제거까지 한다면 계의 완성이다.그러므로 지계바라밀은 두려움과 괴로움을 제거한다.
**복과 덕:복덕 즉 복덕을 갖춘 사람의 몸과 말과 마음의 행위가 진중하므로 사람과 하늘 사람의 모범이 되기 때문에 욕계 색계 무색계의 다른 세계 사람도 모두 존중하고 존귀하게 생각하니 복덕을 갖춘 사람이 지혜까지 갖추었다면 다른 차원의 존재들의 존중과 존경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하늘 나라 사람이 인간계에서 계행이 청정한 수행자를 공양한다는 이야기는 그냥 이야기기 아니라 실화라고 믿어야 할것이다.
***귀신이나 용:귀신은 저급한 신과 중급과 고급의 신으로 나뉘면 귀신을 저급한 신으로 행동이니 생각이 제 멋대로 이기 때문에 내키는 대로 행동하고 용은 신비한 능력이 있지만 축생의 부류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 변하는 마음과 행동이 무상하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혹은 수행자들에게 해로운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계행을 청정하게 지키는 수행자는 함부로 하지 못한다.설령 침범하더라도 해를 입히지 못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