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 아침 육묘장에 도착해보니 늦은 시간은 아니었는데 이미 이렇게 많은 각 기수별 회장님과 회원들이
김장속을 버무리고 있었습니다~~
1기회원이기도 하지만 조합장 사모님이 되신 박00여사님이 보이지요^^
2기 회장님이기도 하고 최근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획득하신 서 회장님~~~
김기순 벌교농협 조합장님이 격려해 주러 오셨습니다~~
맛있나 간 봐주세요~~
웅치 자원봉사 회장이기도 하신 신정난기자님네 웅치절임배추가 왔습니다.
1200포기 준비했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자원봉사하는 인맥으로 서로 상부상조하는 의미에서
구매하면 다른곳에서 구매하는것보다 더 넉넉하게 주는정도 있고
김장 속의 양도 무지무지 많이 준비한거 보세요.
배추 가져오세요~~~~
아~~~~예예~~~으라샤~~~조합장님의 배달
힘 좋으십니다요~~~
으음 맛있군!!!
조합장님 격려의 한마디로 피로가 물러납니다~~~
너무 많은양 때문에 애가 타신지 고무장갑 끼고 앞치마하고
본격적으로 자리 잡으시네요~~
어떻게? 요렇게?
얼래? 의외로 잘하시네요~~~
함께 하니 더 즐겁다고....호호호호호
각자 맡은자리에서 자기의 맡은일을 착착 잘 해나가니
수많은 절임배추가 이렇게 포장속으로 완제품이 되어 쌓여갑니다~~
첫댓글 추운날 수고하셨네요
아름다운 봉사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