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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작 : 2013년 06월 15일 10:45:57 여행종료 : 2013년 06월 15일 17:27:18 여행시간 : 06 시간 41 분 21 초 여행거리 : 7.8 km 평균속도 : 1.2 km/h 산행번호 ; 13-26 참가인원 : 박하, 바위솔
예전 팔공때 면봉산에서 월매봉으로 내려오던 기억을 더듬으며, 박시님의 용암사 암릉산행을 보고 다시 갔는데
무더운 날씨로 면봉산으로 원점회귀 하려던 계획이 남월매봉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바뀌었다
697봉에서 용암사로 내려서는 길은 완전 급경사로 비추천 코스임
용암사위에 솟은 용암
예전에도 이곳에 주차한 기억이
용암사는 변한게 없는것 같다
용암에 올라서자 보이는 반대편 암릉
발아래 애마도 보이고
암릉과 구름과 하늘의 조화가 아름답다
오르면서 자주 만나는 시그날들
여기는 참 멋진 소나무가 많다
지도상 전망대에서 되돌아본 용암릉
소나무가 너무 아름다운 곳
월매봉
월매봉에 자리한 묘 |
용암사-월매봉_2013-06-15.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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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과 꽃을 찾아서 원문보기 글쓴이: 박하
첫댓글 멀리 행차 하셨네요.
저도 이 코스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아직 사람들이 많이 차지 않은 곳이라 매력적이라 생각되는 코스였습니다.
저는 여름이라 지난해 계흭하고 가지 못한 영알 계곡 코스 좀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