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스퀘어 호텔 32층에서 술병 던져 여성 다치게 한 12세 어린이, “폭발하는 듯한 소리”

[이매진]

미국 타임스퀘어 호텔 32층에서 술병 던져 여성 다치게 한 12세 어린이, “폭발하는 듯한 소리”

https://nypost.com/2023/12/29/metro/kids-toss-alcohol-bottles-from-times-square-hotel-injure-woman/

Child, 12, charged after tossing alcohol bottles from 32nd floor of Times Square hotel, injuring woman: ‘Sounded like an explo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금요일 타임스퀘어 근처의 한 호텔 32층에서 두 명의 젊은이가 술병을 던져 아래에 있는 여성이 부상을 입었고 일시적으로 거리를 폐쇄했다고 합니다.

유리가 거리에 부딪히는 요란한 소리가 세계의 교차로(Crossroads of the World)에서 잠시 패닉을 일으켰고 일부 사람들은 이를 총격으로 착각했다고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왜 그것이 총소리라고 생각했는지 이해합니다. 무언가가 32층에서 떨어져 땅에 떨어지면 큰 소리가 날 것입니다.”라고 법 집행 기관 관계자가 The Post에 말했습니다.

범인은 12세와 11세 소녀로, 8번가와 9번가 사이 웨스트 44번가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뉴욕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보호자와 함께 머물고 있던 중 위험한 행동을 했다고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12세 소녀는 청소년 시절 무모한 학대 혐의로 기소됐지만 11세 소녀는 나이 때문에 기소되지 않았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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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가 호텔 방에 도착했을 때 보호자 중 한 명이 "코멘트 없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오후 5시가 되기 직전 32층 창문에서 술잔을 던졌다고 한다.

호텔 직원은 The Post에 Shake Shack과 Satin Dolls 스트립 클럽 앞 호텔 8번가 쪽 하늘에서 병이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길거리에서 24세 여성이 머리에 상처를 입는 등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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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머물고 있었습니다.AFP/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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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44th Street에 부딪히는 유리의 큰 소리는 Crossroads of the World에서 잠시 패닉을 일으켰습니다.시민

그녀는 안정된 상태로 벨뷰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경찰이 조사하는 동안 이번 사건으로 인해 거리가 일시적으로 폐쇄됐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 행인은 경찰에게 "폭발이나 총소리처럼 들렸다"고 말했다.

"34층에서 병을 던지면 말 그대로 누군가를 죽일 수 있습니다."라고 새틴 돌스의 경비원이 말했는데, 그는 병에 맞은 것을 간신히 놓쳤습니다.

그는 병을 던지는 아이디어가 "미친 짓"이라고 묘사했으며 경찰이 어린이 3명과 성인 2명으로 보이는 사람을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에릭 아담스(Eric Adams) 시장과 타임스퀘어 연합(Times Square Alliance)이 연례 색종이 테스트 동안 뉴욕 주민들에게 올해 새해 전야에는 안전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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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소녀는 청소년 시절 무모한 학대 혐의로 기소됐지만 11세 소녀는 나이 때문에 기소되지 않았다고 소식통은 전했다.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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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판매업체에 따르면 호텔 손님들은 분명히 Hizzoner의 의식용 색종이 던지기에서 영감을 얻어 유리를 던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호텔 건너편 주차장에서 일하는 브루클린 출신의 클리시 피에르(40)는 "NYPD가 한 시간 넘게 전체 지역을 폐쇄했다"고 말했다. 

그는 병 던지기 사건으로 인해 분노한 고객들이 주차장을 떠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호텔 벨보이는 “언제든지 거리를 폐쇄하면 미친 짓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단지 "지역"의 일부일 뿐이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셰이크쉑의 한 직원은 "누군가가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려는 줄 알았다"며 직원들이 3시간 넘게 제자리에서 대피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나는 그것이 자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출근하는 동안 모두가 위를 올려다보고 있었다”고 슈가 팩토리의 여주인인 마리아 바스케초바(21)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