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아주까리잎 묵나물로 맛나게 먹던 추억이 있어서 카페에서 나눔받아
처음 밭 가장자리에 심었던 것은 발아가 안되서 두번째 밭 한가운데에 심은 몇 나무가
엄청나게 커서 옆지기에게 쿠사리 듣는 중 입니다
농사에 방해 된다구요
빨리 잎 채취하고 정리해야하는데
지금 부터 따서 말리면 될까요?
생으로 말려야 되나요
아님 삶아서 말려야 할까요?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첫댓글 저는 삶아서 말렸네요.
감사합니다
살짝 데처서 말리면 좋아요^^
올라와 어느정도 크면 보드라울 때자꾸 따서 데쳐 말리면 좋아요.
끓는물에 소금조금 넣고데쳐 꼭짠뒤 햇빛에 말려 묵나물로 드시면 좋습니다위에 연한잎이 좋더군요
감사합니다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잎 데쳐서 겨울에 보름에 묵나물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그 맛을 못 잊어서 심었는데옆지기가 구박이 심하네요 ㅎ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그렇죠 ㅎㅎ 키가 얼마나 큰지 다른 작물을 가리게 되더라구요 저도 밭에 나면 뽑아 버리는데 어떻게 한그루씩 남아서 후손을? 남기더라구요 ㅠㅠ
첫댓글 저는 삶아서 말렸네요.
감사합니다
살짝 데처서 말리면 좋아요^^
감사합니다
올라와 어느정도 크면 보드라울 때
자꾸 따서 데쳐 말리면 좋아요.
감사합니다
끓는물에 소금조금 넣고
데쳐 꼭짠뒤 햇빛에 말려 묵나물로 드시면 좋습니다
위에 연한잎이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잎 데쳐서 겨울에 보름에 묵나물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그 맛을 못 잊어서 심었는데
옆지기가 구박이 심하네요 ㅎ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그렇죠 ㅎㅎ 키가 얼마나 큰지 다른 작물을 가리게 되더라구요 저도 밭에 나면 뽑아 버리는데 어떻게 한그루씩 남아서 후손을? 남기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