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 축산업계를 중심으로 ‘대체육’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축산업계 관계자는 “대체육에서 ‘육(肉)’이라는 표현을 빼고 대체식품이라고 불러야 한다”며 “고기를 대체한다는 이름 자체가 축산업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기업들이 개발해 판매를 시작한 대체육과 관련해 ‘육, 미트, 고기 등의 표기를 허용해서는 안 되며 축산물 코너에서의 판매도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이제 막 제품화를 시작한 기업들은 혼란을 겪고 있다. 식품업체 관계자는 “대체육이나 미트 등의 표현은 축산업계에서 반대하고, ‘비건’이란 단어는 식약처가 허위 광고로 조사한다고 해 쓰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첫댓글 와 진짜 개이기적 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만큼 현재 환경 상태에 눈 먼 나라도 없을거임;;
2 우리나라만큼 육식에 미친 나라도 없지
엥...
다른일을 찾아보세요^^....
별; 야 한글 반납해
...?우짤
ㅇ이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