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대안이 없었다고 봐야죠. 유망주 또는 고만고만한 선수는 한화도 많다고 했으니 1군 전력감 중에 그래도 괜찮은 선수를 선발하다보니 어려워 진듯... 한 감독이 안영명 선수 그리고 김다원 선수까지 트레이트 할때 아쉬웠다고 하더군요. 물론 고향이 광주이다보니 본인은 좋았겠지만.. 하여간 저도 안영명 선수는 의외였지만 한 감독도 투수쪽으로 뽑는다고 했을때 최선책으로 한 듯 합니다.
북일고 성골 투수를 보냈을때, 구단 차원에서 얼마나 아까웠겠습니까. 한대화 감독이야 멍멍이가 아까운지 어쩐지 모른다고 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프론트의 의중이 담긴 선택이라 보고 있습니다. 한대화 감독. 아무리 좋게 봐도 <박한이는 내가 잘 안다>와 장성호 데리고 온것만 봐도 팬 입장에서 마음 많이 상합니다.
첫댓글 대안이 없었다고 봐야죠. 유망주 또는 고만고만한 선수는 한화도 많다고 했으니 1군 전력감 중에 그래도 괜찮은 선수를 선발하다보니 어려워 진듯... 한 감독이 안영명 선수 그리고 김다원 선수까지 트레이트 할때 아쉬웠다고 하더군요. 물론 고향이 광주이다보니 본인은 좋았겠지만.. 하여간 저도 안영명 선수는 의외였지만 한 감독도 투수쪽으로 뽑는다고 했을때 최선책으로 한 듯 합니다.
최선이었다고 봐야겠죠....저는 잘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북일고 성골 투수를 보냈을때, 구단 차원에서 얼마나 아까웠겠습니까. 한대화 감독이야 멍멍이가 아까운지 어쩐지 모른다고 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프론트의 의중이 담긴 선택이라 보고 있습니다.
한대화 감독. 아무리 좋게 봐도 <박한이는 내가 잘 안다>와 장성호 데리고 온것만 봐도 팬 입장에서 마음 많이 상합니다.
이범호는 예전부터 삼성간다 만다 하는 이야기 많았었구요.
어쩔수 없었나봅니다. 제가봐도 안영명의 영입이 성공적인 영입이라 보지는 않지만 다른 보상선수 명단이 얼마나 못마땅했으면 그랬을까도 싶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배제된 상황에서의 선택이 안영명이라면 비난할 정도의 선택은 아닐거라고 예상됩니다.
보상선수 오면 무슨 팀에 큰역할을 하는거처럼 큰 착각을 하더군요,, 보상선수는 로또입니다...그런면에서 검증된 안영명은 잘한거라 봅니다,,과정이 좀 안좋아 보였지만 이제 엎질러진 물이고 앞으로 일만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