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사람에게 허물이 있을 때는 드러내놓고 노여워해서는 안 되고 가볍게 포기해서도 안 된다. 그 [잘못한] 일에 대해 말하기 어렵거든 다른 일을 빌려 그 일을 남몰래 넌지시 알려주고,오늘 깨닫지 못하면 내일을 기다려 다시 그것을 일깨워주어라. 마치 봄바람이 언 땅을 녹이듯 하고 마치 온화한 기운이 얼음을 녹이듯 하면, 이것이 바로 가정의 전형적인 규범이다.
첫댓글 명상 사경 287~ 감사합니다.^
집안사람에게 허물이 있을 때는~ 드러내놓고 노여워해서는 안 된다.~
쓴맛과 단맛의 차이는요? 생각? 느낌? 고맙습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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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사람에게 허물이 있을 때는~ 드러내놓고 노여워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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