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영 능력과 한국적 기업 특성에 맞는 경영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도입된 '한국형 경영전문대학원(
MBA>)'에
입학하려는 직장인들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일부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U>모집</U>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등 양극화 현상이 굳어지고 있다.
1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국내 13개 경영전문대학원의 2009년도 하반기 신입생 모집 및 운영현황에 따르면 총 846명 모집에 1,437명이 지원해 평균 1.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하반기 1,67대1에 비해 경쟁률이 약간 높아졌다. 연세대와 한국
<U>정보통신</U>대는 하반기 신입생을 뽑지 않아 이번 집계에서 제외됐다.
주간과정에서는
서울대 글로벌 MBA 과정이 3.7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고려대 파이낸스 MBA와 글로벌 MBA가 각각 2.4대 1과 2.3대1로 뒤를 이었다. <U>성균관대</U> 아시아 MBA는 2.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전남대 글로벌 MBA(0.2대1), 동국대 General MBA(0.6대1)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자가모집정원을 크게 밑돌아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남대와 동국대의 경우 야간과정도 모집정원의 절반밖에 채우지 못했다.
첫댓글 소강대 경영쪽은 외국에서 잘 알아준다던데 ... ㅠ.ㅠ
ㅋㅋㅋ ㅇㅇ ^^
식사하셨습니까 ㅎㅎ
ㅇㅇ 너도 먹었냐? ^^
장염때문에 고생중입니다 ㅠㅠ 뭘 먹어야 할지...
성대 MBA 입학설명회에서 해외 우수학생들 전장에 생활비주고 데려온다고 밝혔는데 뭐..그런식으로 데려오면 다른 대학들이라고 외국학생 못데려오겠냐.
데려오고 나서 이야기하지? ㅋㅋ
돈주고 학생사올 필요를 안느끼나보지
못하는거겠지 ㅋㅋ
생각해보니 울학굔 돈 없어서 못하는거 맞다. 니네학교 윈
돈이 아니라 학교보고 안오는거겠지 ^^ ㅋㅋ
성대 MBA 입학설명회에서 내가 들은바로는 동유럽쪽 가난한 애들 돈주고 데려온다던데..걔네들이 학교를 뭘알아..
우리나라보다 못 사는 쪽 애들이면 우수한 학생이 아니라는 법 있냐? 멍청한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