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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Jose Reyes will soon be expressing himself
By Richard Clarke
축구의 언어는 보편적이라는 사실은 행운이다. 아스날의 새 얼굴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는 이번 주나 되어서야 영어 수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미드필더 겸 스트라이커의 세비야로부터의 큰 돈 이적 건수는 지난 일이다. 이제 적응이 시작되어야 한다. 아스날의 감독 아슨 벵거는 인내심을 요구해오고 있고, 스페인 국가대표인 그가 다음 시즌 때까지는 그의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진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모든 신호는 좋고, 다음 단계는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다.
벵거 왈,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동료들과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린 팀에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선수가 있다 - 에두, 질베르토, 피레스, 센데로스, 파브레가스 등이다. 하지만 그는 영어를 배우고 있고, 새 영어선생을 월요일 만났다."
심지어 다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벵거 역시 클럽의 모든 다른 국적을 가진 선수들을 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 선수명단은 독일, 잉글랜드, 프랑스, 스웨덴, 네덜란드, 카메룬, 브라질, 나이지리아, 아이보리 코스트, 파로 아일랜드와 노르웨이 출신 선수들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영어가 우선이다.
벵거 왈, "난 드레싱 룸에서 영어로 말한다. 한 선수 이상이 있을 땐 항상 영어로 말한다. 한 선수만 있고 그가 언어를 잘 하지 못한다면, 아마도 그에게 더 나은 언어로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 명 이상이라면, 항상 영어이다."
"우린 결국 영국에 있다."
[12 February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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