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이 13000여명 젊은이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9월2일 열전1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대한민국은 종합3위로 마무리 하였다.
0.폐회식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은 빗속에서 인니경찰과 군악대의 절도있고,웅장한
행진은 세계인구 5위의 인구대국의 국력을 과시하며,각국기수단 입장시 화려한 황금
독수리날개에 참가국명을 새기고,경찰/군악대의 "인도네시아"퍼포멘스에 이어,불꽃놀이
무용수들의 화려한 춤판에 다음 개최지 중국(항저우)의 알리바바회장 마윈과 수영선수
쑨양의 항저우 소개후 성화가 꺼지고 폐막.
0.아시안게임 성적 (한/중/일 3국戰)금/은/동
1위 중국 : 132. 92. 65 2위 일본 : 75. 56. 74. 3위 한국: 49. 58. 70
4위 인니: 31. 24. 13 10위 북한: 12.12. 13. # 코리아: 1 1 2
0.대한민국 종목별 금/은/동 메달
펜싱 : 6. 3. 6. 양궁 : 4. 3. 1. 싸이클: 6. 3..4. 유도: 4. 6. 3.
태권도: 5. 5. 2. 사격 : 3. 4. 5. 수영 : 1. 3. 3. 육상: 1. 1. 3.
체 조: 2 1 2 정구: 2. 2. 2. 볼링 : 2. 2. 2. 역도 : 2. 1.
축구 : 1 1 야구 : 1. 헨드볼: 1. 1. 1. 레슬링:2. 6.
복싱: 1 카누: 1. 1. 1. 요트 : 1. 1. 1. 조정: 1. 4. 1
클라이밍:1. 1. 1. 페러글: 1. 2. 2. 근대5종 :1. 2. 1. 롤러: 1. 2.
0.한국 선수단 특이사항
1.펜싱사브르 남개인전 결승: 구본길 vs 오상욱 선배 구본길 우승
2.양궁 남개인결승 : 김우진 vs 이우식 선배 김우진 우승.
3.수영 김서영/육상 정혜림: 기초종목 귀한 금메달 수확.
4.체조 여서영 :32년만에 여자체조 금메달로 여홍철 父女 금메달
5.싸이클 나아름: 한국선수단 4관왕 위업달성.
0.아쉬운 경기운영 (심판)
1.사격 진종오;올림픽,월드컵,세계선수권 1인자 시사마지막발 모니터불명시/금놓쳐
2.체조 김한솔: 남자도마 최고점 받고도,심판에게 인사 잊어 0.3벌점,은메달.
3.유도안창림결승/혼성단체8강: 석연찮은심판으로 일본에져 은/동메달.
4.싸이클남자단체추발 신기록 승리순간 추돌/포인트레이스 압도적선두중 바퀴펑크.
# 結 語
우리강세종목(양궁,태권)들의 지도자들이 해외진출로 각국실력이 평준화되어,우리
효자종목들의 부진과 일본은 기초종목 메달밭 수영에서 금19개,육상에서 6개를 수확
했으니,24년만에 아시아 2위 자리를 일본에 넘겨줄수밖에 없었다.
스포츠육성 정책도 변화의 물결이 시급히 요구되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것이다.
4년간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을 거둔 국가대표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짝짝짝.
첫댓글 메달이 많이 걸린 육상과 수영에 더 집중해야합니다.
양궁과 태권도는 한국의 주종목인데 아쉽네요.
다음에는 꼭 2등을 하도록 모두 노력해 주기를 바랄뿐입니다.
능력 있는 사람들이 모두 인기 종목으로 몰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