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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능곡역 창문으로 아침 해가 찬란하게 떠오른다.
문산역에서 09:35분 임진강역으로 출발하는 전동차, 손님이 별로 많지 않다.
문산역에서 출발 10분만에 임진강역에 도착 한다.
전철에서 내려 바로 임진각 평화 곤돌라장으로 이동
매표소 앞엔 외국인 여행객들이 곤돌라 탑승 표를 구입하고 있다.
왕복표를 구입하고 3층 탑승장 으로 올라간다.
좌측으로 마주 보이는 파란곳, 전망대 도보다리 조형물이 보인다.
사람이 많지 않아 기다리지 않고 바로 곤돌라를 타고 출발
곤돌라에서 내려다 본 임진강 유빙이 떠 다닌다. 그전 같으면 유빙이 더 볼 만했을 텐데 기후 온난화로
겨울이 예전보다 춥지 않아 얼음이 얇아 보이고 양도 적다.
임진각에서 8분여 소요에 도착한 캠프 그리스브 입구 쪽 곤돌라 정류장.캠프그리브스 입장 시간에 맞춰 왔는데...
현장의 입장 시간과는 차이가 있어 2회차 시간에 들어가기로 하고 왼쪽으로 평화정 방향으로 이동.
입장 시간이 많이 남아 전망대부터 간다.
전망대 가는 길엔 한국군의 전체 사단 마크를 철조망에 달아 놓았다.
전망대 가는 길엔 통일과 소원을 적은 수 많은 소망 리본들이 펄럭이고,
임진강 평화등대
북녘 땅을 파노라마로 찍은 그림이 걸려있고
도보다리 조형물과 평화정
월경판 뒤로 철조망에 걸려있는 소망 리본들..
지형이 협소하여 시설물들이 가까이 모여있다.
전망대쪽을 돌아보고 캠프그리브스 입장 시간이 되어 철문 안으로 들어가면 반가이 맞아주는 안내원들..
여기는 문이 조금만 열려있다.
캠프 그리브스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후 50여 년간 미 2사단 506 보병대대가 주둔해 오다,
2004년 미군의 철수 이후 2007년 8월 한국 정부에 반환된 곳이다.
장교 숙소, 생활관과 체육관 등 다양한 군 시설이 그대로 보존되어 근대문화유산으로서 문화적 가치가
충분하다는 특성을 살려 민간인을 위한 평화 안보 체험시설로 변신했다.
이곳은 남북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비무장지대, DMZ 남방한계선에서 불과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으며,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최초의 유스호스텔이 있기도 하다.
미군 장교들의 숙소 한 동을 리모델링한 유스호스텔은 최대 24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1층에는 사무실과 소강당, 2 ~ 3층에는 숙소, 4층에는 실내 활동을 위한 대강당과 식당이 자리 잡고 있다.
캠프 그리브스를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의 참여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캠프그리브스 입장료 일반: 3,000원, 경로:무료, 관람시간:70분, 해설사와 스테프들 동행
캠프 그리브스 관람 안내도
관람 시작한다.
1953년 7월, 대한민국 정부가 이주한 미군에게 토지를 제공하고, 군영을 설치하는
것으로 주둔하기 시작하였다.
냉전 동안 미국 제2보병사단에 예속되어 있던 제9보병연대, 1대대, 제20보병연대,
1대대 등이 교대로 배치되었다.
마지막으로 제506보병연대, 1대대가 주둔하였다.
2002년 체결된 한미연합토지관리 계획에 따라 시설관리국은 캠프 그리브스를
2004년 11월에 폐쇄하고 주한 미군에서 2007년 8월에 반환하였다
퀀셋트 막사 원래 깡통 막사인데 혹독한 추위에 보온재를 발라 방한을 했다.
당시에 사용하던 유류탱크
종합 안내도와 설명판
라이언일병을 구한 부대 주둔지, 캠프 그리브스
전쟁영화,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두 눈 번쩍 뜨고 관심을 가질만한 곳이 있다.
미국 드라마 '밴드오브브라더스'(Band of brothers) 속 주인공이자 2차 세계대전을 다룬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주인공 라이언이 소속되어 있던 미 2사단 506연대.
그들이 마지막으로 2007년 8월까지 우리나라에서 주둔했던 '캠프 그리브스'다.
유스호스텔 20명 이상 예약할 수 있다고 한다.한명은 예약 불가..
장교 숙소를 증축, 개축해 만든 캠프 그리브스 유스호스텔
'태양의 후예' 배경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상공간 우루크 기지로 더 친숙한 이곳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후
미 2사단 506 보병대대가 2007년 8월 반환하기 전까지 머물렀던 가장 오래된 미군기지 중 한 곳이다.
현재도 외관만 보면 유시진 대위 근무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군부대의 느낌이 물씬 난다.
영화제등 각종 행사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체육관
송,송커플의 "태양의 후예" 부대 배경이 있던곳
사각진 건물 옆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태양의 후예 부대 장면을 촬영 했다고 한다.
탄약창고
삭막했던 공간에 이런 예술적 효과로 인해 작가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보는 이의 마음이 평온하다.
철조망이 녹아내리고 서서히 선을 넘어 다가갈 수 있다.쉬 올 수 없었던 DMZ 하늘 길로만 올 수 있는
이곳에 가로 막힌 철조망들이 하루빨리 녹아내려져 이러한 별천지가 만들어져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되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삭막한 민통선에...
저 학생은 DMZ 방문으로 무엇을 느끼고 갔을까?
저 두 모녀와 우리 두사람과 네명이 네명의 해설사와 관리자들의 안내를 받았다.
사람이 너무 적어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작가의 손길로 탄약고에 피어난 꽃..
탄약고 창고의 모습
적의 폭격에도 견딜 수 있는 탄약고라고 한다.
2개의 탄약고는 각각 이 선을 넘지마오 와 원의 작품으로 꽃을 피웠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고 싶었는데 우리가 관람 시간을 넘 지체하여 커피 마실 시간이 없다고ㅠㅠㅠ
카페 내부에 포토죤이
저 의자에 앉아 커피한잔하고 싶었는데 시간상 그냥 내부만 돌아보고 나왔다.
스튜디오BEQ
독신자 부사관 숙소였던 스튜디오 BEQ는 미국 복도식 건물의 특성을 볼 수 있으며,
각 방에는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스웨덴, 스위스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국가들의
전시관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다큐멘타관은 3개 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관 : 한국전쟁과 DMZ,
2관 : 캠프그리브스의 기억, 3관 : DMZ 일원 주한미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3관 : 캠프그리브스의 기억 / Hall 3 : Memories of Camp Greaves과거 중대 본부 사무실로
사용되었던 퀀셋막사 입니다.
다큐멘타 3관에서는 캠프그리브스의 기억을 담은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1953년부터 2004년까지 캠프그리브스에 주둔했던 6개 부대의 미군들의 생활을 실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시 중대 본부 사무실과 막사를 재현한 포토존이 있으며, 스트링아트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다큐멘타관 4관인 DMZ생태계의 모습을 업사이클 예술작품!
갤러리 그리브스는 캠프그리브스에 주둔하던 미군이 사용하던 볼링장이었으며
2020년 지금과 같은 전시 공간으로 리뉴얼 되었다.
‘젊은 날의 초상, 우리들의 젊은 날’과 ‘세 개의 선’ 두 개의 전시를 볼 수 있다.
전시관 10개 동 중 올해 새로 개관한 스위스관에는 6·25전쟁 당시 연합군이 이용했던 통신실을 재현한 전시실
김일성이 정전협정에 싸인하는 장면
나 오늘 큰 일 했구만요..아이구 힘들구만..ㅎㅎ 정전협정 조인식 포토죤에서..
재활용품을 이용해 업사이클링 전시도..
대한민국이 사인이 빠진 1953년 7월27일 13시에 조인된 정전협정문, 북한 김일성과 중국대표.
미군의 크라크 대장 사인만 있다.
정전협정 원본
한국이 정전협정 당사자가 아니라는 주장은 이승만이 한반도 문제의 근본적 해결 없이 체결되는
정전협정에 반대했던 사실을 확대 해석한 것이다.
당시 한국에서는 공산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은 공산주의자들을 압록강 이북으로 밀어내야
끝난다는 생각이 강했으며 최소한 평양~원산선만이라도 확보하려고 했다.
당시 평안도 앞바다와 원산 앞바다의 섬들에까지 한국군이 주둔했던 것도 이와 무관치 않았다.
무엇보다 전쟁 책임을 묻지도 못하고, 통일도 못한 채 전쟁을 중지할 경우 공산군이 재침할
것이라는 우려가 강했다. 따라서 이승만은 정전협정에 앞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끌어내고자 했다.
결국 이승만은 1953년 8월 8일에 가조인 될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대한 확약을 받아냈고,
정전협정이 체결되던 7월 27일 당일 아침 한국군 대표 최덕신을 경무대(景武臺)로 불러
정전협정문 서명식에 배석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군 대표 최덕신은 유엔군 사령관 클라크 대장이 7월 27일 오후 1시 문산의 유엔군
기지에서 서명할 당시 16개국 참전군 대표들과 함께 임석했다.
이후 한국군은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문에 따라 전투행위를 정지했고, 현재까지 60년간
정전협정을 준수해온 엄연한 당사자가 되었던 것이다.
이우근 학도병이 어머니에게 쓴 편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전쟁의 참혹함 속에 학도병으로 들어간 이우근.
어머니에게 부치지 못한 편지를 가슴에 안고 1950년 8월 11일 포항여중 전투 중
포항여자중학교 앞 벌판에서 사망하였다 한다.
우리 이제 싸우지 마시라요...평화가 좋은거디요...
탄약통으로 만든 의자
12:10분 모든 관람을 다 마치고 임진각으로 회기 하려고 곤돌라 장으로 내려와서
임진각으로 회기중 골돌라 안에서 한 컷
곤돌라안에서 뒤 돌아본 캠프그리브스
한번쯤 들러보고 싶었는데 버스 시간이 많이 남아 덕분에 6.25 전쟁 기념관을 둘러보기 위해 들어선다.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國立六二五拉北者記念館)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에
있는 국립시설 기념관이다.
대한민국 통일부에서 관장하며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의해 북한으로
납북(拉北)되어 실종된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한 소재와 6.25전쟁에 관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전쟁을 얘기하면 언제나 가슴 먹먹한 시간..
가장이 없는 쓸쓸한 식사 장면
아이스께끼이~ 당시 파주 읍내를 재현한 모습도
이런 옛추억으로 잠시 미소짓는 시간도..
한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간 6.25 전쟁 납북을 회오리 바람에 빗대어 형상화해 만든 조형물이라고 한다.
조형물에 걸린 사진은 모두 납북 피해자들의 사진이라고 한다.
잊혀서도 잊어서도 아니될 우리의 영원한 상처
납북자들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망초 정원
동족간의 많은 상처를 남기고 중단된 전쟁이지만 그속의 함축되어 있는 각자의 응어리들..그 언제나 풀어질지 ...
임진각을 다녀와서...
오랫만에 파주 임진각에 왔다.
수도 없이 와 본 임진각 예전부터 곤돌라도 타 보고 싶었지만 그동안은 기회가 되지않아
오늘까지 미뤄져 왔지만 오늘은 마음 먹고 임진각을 돌아 보기로 한다.
임진강행 열차를 타고 바로 곤돌라 탑승장으로 들어서서 매표를 하고 3층으로 올라가
곤돌라에 탑승하여 8분여 만에 임진강을 건너 민통선 안쪽에 도착 곤돌라에서 내려
주변 지역을 돌아 보고,
평화정과 전망대 평화의 등대 도보다리 월경표지판 등등이 세워져 있고 독개다리도
한 눈에 관찰 할 수 있는 임진강 주변 조망을 내려다 보고 작은 동산을 내려와
캠프그리브스로 이동하여 해설사와 스테프들의 안내를 받으며 경내를 돌아본다.
미군 부대가 주둔했던 부대에 미군들이 철수하며 몸만 빠져나간 건물들을
<이 또한 전쟁의 산물이겠지요?>
경기관광공사에서 관리하며 수리및 인테리어를 하여 국민들에게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곳이 였고 유스호스텔까지 있어
단체로 관람하기에도 편리하게 되어 있다.
민통선 전방이기 때문에 곳곳에 초소가 있고 민간인들이 초소를 지키고 있었고
관람객이 4명밖에 안되는 10:50분 타임에도 해설사와 스테프들이 3명이나 같이
따라 다니며 동선 이탈을 철벽 감시하고 있었다.
6.25당시 남한 대표는 서명이 빠진 휴전 협정서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였고,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휴전을 원치 않았었고 평양 원산 이북까지 휴전선이 그어 지는걸
원해서 남한 대표는 휴전협정 조인식에 참석을 안했다고 하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래서 휴전 협정서에는 남한이 빠진 북한과 중국대표, 미군대표만의 사인이 보인다.
이승만은 한국군 대표로 최덕신을 경무대(景武臺)로 불러 정전협정문 서명식에 배석할 것을
지시했고 이에 최덕신은 참전국 16개국 대표와 함께 임석만 하였다.
경건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70여분간의 탐방을 마치고 12시에 캠프 그리브스를 나와
곤돌라를 타고 임진각으로 되돌아 나와 버스 시간을 보니 여유가 있어 6,25 전쟁 납북자
기념관을 돌아 보고 가슴 아픈 응어리진 사연들이 언제 풀어질지? 가슴이 먹먹하다.
문산에 도착하여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오늘도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에
여유있게 임진각 주변과 캠프그리브스를 관람하고 곤돌라까지 타 보는 추억을
만들며 새해 셋째 주말도 기분좋게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엎어지면 코 닿을 곳..DMZ..하늘 길로만 다가 갈 수 있는 그 곳에 8분여 소요로
오갈 수 있는 캠프그리브스..
미군이 떠난 그 자리에는 많은 전쟁의 산물들이 산재해 있어 또 다른 신기한 눈으로
둘러보며 어른이지만 학습의 장이란 생각이 든다.
자유롭게 다니며 둘러볼 수 없는 한계가 있어 빨리빨리 시간에 맞춰야 하기에 충분한
관람의 효과는 없었지만 이렇게 나마 볼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네분의
안내자분들께 수고하셨다고 전하고 싶다.
여기까지....
2025년 1월 18일
가곡.
첫댓글 임진각 공원 에 다녀오셨군요.
제가 갔을때에도 두번째 타임에 들어간
캠프그리브스~~
그래도 저는 커피한잔은
마시고 나왔었는데~~
서두르게 하기는 하더라구요ㅎ
잠시만 옆으로 빠지는것
같으면 제지를 하기도 하고~~
전체 개방 할 날도 오겠지요?
날씨 따뜻해지면 저도
전철 타고 가봐야겠습니다.
곤도라를 안타봐도 즐길게 많은곳이기에~~
세세히 담아오신 사진과
설명 감사합니다.
먼저 번에 다녀오신 임진각 공원을 보고
언제 한번 다녀 와야겠다 하고
주말에 시간을 내었습니다.
가보고 싶었던 임진각 공원과 캠프 그리브스
이제 다녀오니 후련합니다.
저희는 시간 없다며 커피도 못 마시게 해서
아쉬웠지요.
민통선 안쪽이라 한번 쯤은 가 볼 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재작년에 임진각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타고 제3땅굴과
통일촌 마을 도라산역도 돌아 보았는데
이번에 캠프그리브스까지 돌아 보아 좋았습니다.
다음에 날씨 풀리면 한번 다녀오세요.
들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휴일 밤 되세요.
DMZ,
캠프그리브스,
6.25 사변,
피나민 생활,
가슴아픈 용어들,
그래도
다녀오신 후기글을 보면서
눈 녹은 삼팔선에
꽃이 피며는
다시한번 가고픈 생각이 듬니다,
덕분에
추운날씨에 정성을 다하여 담아주신
영상과 해설 유익하게 즐김니다,
평안한밤 되세요.
안개도 끼고 꾸물꾸물한 흐린 날씨에 월요일 입니다.
임진각을 지나 다니면서도 곤돌라 타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시간 내어 다녀 왔습니다.
6.25의 가슴 아픈 실상과 미 제2 사단이 들어와 주둔했던
막사와 부대 시설 건물들을 철거 안하고 이용하여
캠프 그리브스라는 부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며
국민들에게 안보 교육을 고취 시키는 교육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경기 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갬프그리브스를
돌아보며 정전 협정 과정과 지금도 운영되고 있는
중립국 감시 위원회의 활동 등등 유익한 시간 이였지요.
바람도 없고 날씨도 포근하고 시간도 많이 여유롭게
돌아 보고 왔습니다.
곧 설 명절이 다가오네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네 감사 합니다.
예약도 없이 신분증만 챙기면 경로 대우 받으며
편하게 다녀 오실 수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두분이 다녀오신 이 코스 한번 가보고 싶었지요
두분의 발자취따라 따스한 봄날에 다녀와야겠어요
자세한 설명 수고 하셨어요
멋진후기 즐감했구요
두분 늘 건강하십시요
안녕하시지요?
따뜻한 봄 날에 한번 다녀 오셔요.
임진각 공원과 캠프 그리브스 까지 한나절이면
돌아 볼 수 있습니다.
예약도 필요 없고 출입 신고서 작성하고 신분증만
소지하면 경로 우대로 곤돌라 운임도 왕복 만원이면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건행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