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플룻의 역사는 아주 오래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BC 5세기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탈리아의 '보르냐 벽화'를 보면 팬플룻 모양의 악기와 고대 하프를 연주하는 장면을 볼 수 있지요 이는 그 당시에도 팬플룻과 비슷한 악기들이 존재했고 또 연주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중앙 아메리카에서 몇몇 자료들이 원시인이 갈대관을 서너개씩 묶어서 불었으며 그후 아마존강 유역에서 자생하는 갈대를 이용 관의 길이를 조절하여 소리를 내는 수준까지 발전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팬플룻은 70년대초 '로스 차코스'라는 인디오 앙상블이 '환상의 플로네이즈'를 발표함으로써 근래 새로운 관심을 끌기 시작하여 70년대 중반 루마니아 출신의 '게오르그 장피르'라는 연주자의 등장으로 팬플룻의 대중화가 이루어졌으며. 그는 '외로운 양치기' '여름비' 등을 작곡 발표 하면서 관심을 끌었고 연주 기법을 개발하는 등 지대한 공헌자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첫댓글 이 영상시에 흐르는 팬플룻" 이 음악은
마음을 참, 편안하게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악기는 팬 파이프 라고도 불려지며
인류가 만들어낸 최초의 목관악기라고도 하지요.
팬플룻의 역사는 아주 오래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BC 5세기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탈리아의 '보르냐 벽화'를 보면
팬플룻 모양의 악기와 고대 하프를 연주하는 장면을 볼 수 있지요
이는 그 당시에도 팬플룻과 비슷한 악기들이 존재했고 또 연주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중앙 아메리카에서 몇몇 자료들이 원시인이 갈대관을 서너개씩 묶어서 불었으며
그후 아마존강 유역에서 자생하는 갈대를 이용 관의 길이를 조절하여
소리를 내는 수준까지 발전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후 대나무를 차례로 연결시켜, 한쪽 구멍을
코르크로 막아 코르크의 높낮이로 음을 조율할 수 있는
원시적인 특징이 있어
음악인에게는 물론 많은 분들께 지대한 관심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팬플룻은 70년대초 '로스 차코스'라는 인디오 앙상블이 '환상의 플로네이즈'를 발표함으로써
근래 새로운 관심을 끌기 시작하여 70년대 중반 루마니아 출신의 '게오르그 장피르'라는
연주자의 등장으로 팬플룻의 대중화가 이루어졌으며.
그는 '외로운 양치기' '여름비' 등을 작곡 발표 하면서 관심을 끌었고
연주 기법을 개발하는 등 지대한 공헌자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드문이 님!~
반갑습니다.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