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열린 청도 부야리 반시감
씨 없는 자연홍시(약품으로 익히지않아 맛이 최고입니다)
10월30일
청도 부야리에서 홍시를 샀다.
30개들이 1상자가 7천원이고 좀 작은것은 5천원이라서 부담이 없다.
이런 자연이 준 티 없이 정직한게 감이다.
수박은 표리부동인 인간을 닮아서 그 속내를 알수없지만 여름에 나는 참외와 가을의 감은 생성과정이 뚜렷해서
거짓이 없다. 우리네 인생사도 거울처럼 맑고 깨끗한 삶이 되어 이웃과 하나되는 그런 태평성대를 이루는
사회가 되였으면 한다.
대통령 아들이 .형님이...이기 무슨 가문의 개망신인지...에레기 니기미...
화무십일홍 이라지만 꽃이지고 세월이가니 이리 빗깔 좋은 열매가 나오는걸 보고 좀 배웠으면...
자연은 절대 거짓이 없는줄 알면서도 자연을 파괴하는 일이 허다하니.....우리나라 금수강산이 몸살을한다.
욕심많은 우리네 인간들로 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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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홍시만이 정품입니다.
*011-9323-1481.청도 부야리 김보살.
(한평생 정직으로 살다보니 모든분들이 믿고 거래한답니다.)
시중에 나온 홍시는 약품으로 처리되여 빗깔만 고울 뿐 맛은 영 아님을 아서야죠
씨가있는 홍시는 청도 홍시가 아닙니다.
첫댓글 아따 감을 보니 갑자기 식욕이 땡기는군요. 이따 퇴근하면서 맛좀 볼랍니다
시중에 나온 대봉감.반시감 모두가 약품으로 만든 홍시입니다.
이왕 드시는거 자연시를 드세요 물렁해서 스치로볼박스가 아니면 택배가 곤란할겄이지만...
택배는 3만원이상사셔야 가능할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흔히들 꽂감하면 경북상주를 연상하지만 상주감은 씨가 많고 청도감은 전혀 씨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간혹 상주상인들이 청도감을 매수하여 상주꽂감으로 둔갑시켜 시중에 나온다고는 들었습니다.
청도 반시 참 좋습니다. 대봉감은 옛날 임금님께 진상했던 하동 악양 지리산아래 대봉감 같은 지리산 산청 대포마을 대봉감 꽂감 홍시가 상품입니다.요즘 일기관계로 고종시(참감)로 꽂감을 만들지만 홍시는 대봉감이라도 하동산 산청산 지리산자락 대봉감이 역시 최고의 맛입니다.
먹고싶어요``
그쵸.가가이 계시면 맛 보여드릴수 있는데....냉동저장해서 내년 여름에 먹을려고 준비중이거던요
심청정님하세요.
건강하시지요
가까운 지인분들을 찾으시어
좋은 과일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오랫만입니다.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자주 뵈엇으면 합니다.이제 점점 건강에 자신이 떨어지는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관리는 100%잘 하고 있습니다.
탐스러운 가을의 감이내요........
주황빛 홍시가 맛있어 보입니다도..
밀양 얼음
고맙습니다
가공하지 않은 청도 홍시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홍시는 몸에좋은 식품이라 알고 있는데...
고맙습니다.
옛날에 치아가 없어서 어르신들께서 드시기에 편한과일로 최고인데....
지역상품을 저렇게도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찬바람이 세차게 불어요.
늘 강녕하셔요.^*^
저는 과일중 복숭아랑 홍시를. 좋아해서잘 사먹습니다 청도홍시 사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