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고,
최근 유기견 이동 봉사자님을 통해 새 가족을 만난 개인 봉사자입니다.
이런 글이 불편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도움이 너무 필요하여 조심스럽게 공유해 드립니다
부디 많이 관심 가져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gjQaouWc
코로나로 현재 해외 이동 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 여기 밴쿠버에서
블랑코를 기다리는 가족분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이동봉사자를 찾고 있습니다.
한국어도 못하시는 분들이 네이버 검색도 오랫동안 하셨다고 하네요ㅠ
혹시 3월~4월에 캐나다로 입국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한국에서 출국 전 30분만
이 아이가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대략적인 과정은
1. 출국 30분 전 공항으로 도착해서 센터 봉사자님, 이송될 아이를 만나고 서류를 확인합니다.
(도착전 다른 보호소 봉사자님들이 서류 준비는 완료해 두십니다.)
2. 강이지 케이지와 함께 수속 과정을 마치고 출국을 합니다.
3. 수하물 벨트에서 짐을 찾고, 옆에 나와있는 강아지 케이지와 함께 나옵니다.
(센터에서 포터서비스 이용 요금은 부담해 주십니다.)
4. International Arrivals 강아지 가족분들이 기다리고 서류와 아이를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 모든 절차와 서류 준비는 센터의 봉사자님들이 다 완료해 주시고, 과정에서 드는 비용이 없습니다.
입국 심사시에 증빙할 수 있는 Volunteer 서류도 주시기 때문에 심사시 질문에 보여주시면 되십니다.
출국전 딱 30분만 투자하여 한국 유기견들이 해외에서나마 새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 등은 아래에 채팅방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open.kakao.com/o/gjQaou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