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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봉도항( 0 km) → 삼거리( 0.7 km) → 이일레해수욕장( 0.5 km) → 산림욕장(당산)( 0.8 km) → 목섬( 1 km)
→ 신황정 →촛대바위( 0.5 km) → 남대문바위( 1.7 km) → 부채바위( 0.3 km) → 삼거리( 1 km) → 승봉도항( 0.7 km)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도 트랭글 & 램블러 괴적
인천항 여객터미널 아침풍경..항상 이렇게 붐비는 대합실, 서해 여러 섬으로 갈 수 있는 출구이기 때문이다.
08시30분 인천항을 출발한 고속훼리 코리아피스호가 09시 48분 승봉도에 도착, 8분지연
승봉도는 아득한 옛날에 신씨와 황씨가 고기를 잡던 중 풍랑을 만나 대피한 곳으로서,
며칠 동안 굶주린 시장기를 달래기 위하여 섬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경관도 좋고 산세도
괜찮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 판단되어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는 섬이다.
이곳의 지형이 마치 봉황이 하늘을 올라가는 모양과 같다하여 ‘승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승봉도 대합실
인천항에서 50여분 걸려 자월도를 경유하여 우리를 승봉도에 내려준 코리아피스호는
뱃머리를 돌려 뒤에 보이는 대이작도로 출발한다.
저 배는 기항인 이작도에서 대기 하다 오후에 승봉도에 다시 돌아와 15시 정각에 인천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천상의 섬 승봉도에 도착, 인증샷도 남겨보고
초등학교 성당 교회 보건진료소 행정복지지원센타 등등이 있다.
하나 같이 모두 파란 지붕들의 승봉리 마을 풍경
이일레 해수욕장
길이 1.3km, 너비 40m의 해수욕장, 모래가 곱고 부드럽다.
섬의 남동쪽 해변으로 가면 삼각형의 자갈밭인 부두치가 있고 촛대 모양을 한 촛대바위가 있다.
현재 건축업자들의 무분별한 모래 채취 때문에 해수욕장의 모래가 줄어들고 있다.
위 사진 좌 사승봉도,그리고 대이작도와 우 승봉도
물때가 맞지 않아 계획했던 해안길은 버리고 이일레 해수욕장에서 솔 숲길을 따라 도로로 올라간다.
빽빽한 소나무 숲이 아침 산책의 기분을 업시켜준다.
군데군데 이정표가 있어 찾아가는 길이 그리 어렵지 않다.
부두치 해변, 해안 산책로 데크길이 길게 이어 진다.
목섬이 보인다. 물이 빠져 걸어 들어갈 수 있고,
파도가 많이 부딪힌다 해서 '부디치'라고 불린다. 모래와 자갈, 조개 굴 껍데기가 수북히 쌓인 해안이다.
그 앞에 작은 돌섬 하나가 있는데 밀물 때는 섬처럼 보이고 썰물 때는 모래톱이 드러나는 삼각지대 형태의 목섬이다.
목섬 앞 정자와 쉼터
해안길은 물이 많이 안 빠져 못 돌아보고,힘들게 길도 없는 목섬 정상을 올랐는데 풍경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ㅋ
괜히 힘들게 올랐구먼,ㅠㅠㅠ
목섬 데크길에서 본 중국을 오가는 큰 여객선과 화물선이 인천항으로 들어가고 있다.
지나온 길 목섬 뒤로 보이는 섬은 금도와 상공경도
해안데크
큰 배가 지나가니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이 거칠다.
풍광이 좋은 전설의 신씨 황씨의 성을 딴 신황정
북 동쪽으로 영흥도 화력 발전소와 아래사진 자월도의 풍경
신황정 오름길에서..예쁘다. 목섬과 금도 상공경도가 다 보인다.
신황정 안내문을 일독하며,
같은 배를 타고 온 여자분들이 먼저 자리를 잡았군요.
신황정에서 다시 내려와 우측으로 촛대바위 가는길..
멋진 기암..삼형제 바위
억겹의 세월 모진 풍파에 패이고 패여 기암이 되었는냐?
처음엔 이것이 촛대 바위인 줄 알았더니 이게 아니고 조금 더 데크길로 가면 나오는 촛대바위
촛대바위
촛대바위, 규모가 굉장하구나. 응지쪽이라 사진이 어둡다. 데크길에서 찍은 사진
해안가로 내려가 보았지만 물은 안 빠지고 바위가 너무 커서 카메라에 다 담을수가 업다.ㅠ 바위길에 고생만 ㅋ
우람하고 멋진 촛대 바위다. 사이로 멀리 석초도 등대가 보인다.
촛대바위를 보기위해 들어갔던 데크길을 다시 돌아 나와야 한다.
바람이 찬데도 낚시에 열중인 강태공, 접근하기도 쉽지 않은 곳인데 밧줄을 타고...ㅠ
삼형제 바위중 떨어져 있는 첫번째 바위
삼형제 바위
기암위로 신황정 정자가 보인다. 정자에서는 낭떨어지라 해안가로 바로 못 내려 간다.
기암
군데군데 화장실도 있어 불편하지 않다.
주랑죽공원..12:20분 여기서 잠시 커피도 한잔하고 요기하며 쉬어 간다.
어느새 버드나무 색갈도 노리끼리 하고...물이 오르기 시작하는구나..부채바위 남대문 바위 가는길.
도로로 산고개를 넘어와 부채 바위와 남대문 바위<코끼리 바위>가는 데크길
정면에서 본 부채바위
측면에서 보면 부채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햇빛이 쏟아지면 황금색으로 보인다.
유배생활을 달래며 이곳에서 시를 썼고, 다시 유배가 풀려 장원에 급제했다는 전설이 있다.
측면에서 찍은 부채바위
이 계단을 넘어가면 남대문 바위가 있는곳 ..코끼리 바위라고도 함..
버끈내 해변에 있고 해안선에 수평으로 구멍이 나 있다.
바위 모양이 남대문처럼 보여서 남대문 바위로 불린다.
조선시대 사랑하는 연인이 다른 섬으로 시집가려 하자 두 사람이 이 문을 넘어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는 전설이 있다.
남대문 바위 &코끼리 바위, 억겹의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멋진 걸작이구나.
뒤에 보이는 섬은 자월도
멋지당..
남대문 바위를 보고 뒤 돌아 나오며 본 부채바위
철수하며 본 부채바위 모습
도로를 따라 선착장으로 가는 길
헬기장 뒤로 자월도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언덕길을 넘어 선착장 가는길...저 판란집 앞으로 내려서도 되는데 그러면 연밭을 보고 가는데 아쉽다.
아침에 지나갔던 깨비마트 앞에서 갔던 길과 합류한다.
승봉리 마을 풍경
승봉선창 횟집에서 싱싱한 생선들을 보고간다.간재미도 엄청 큰 키조개도 소라도 물메기?
인천항과 대부행 배시간표.
대이작도 앞 빨간 등대, 부아산아! 기둘러라 너를 접수하러 곧 갈 테니..
대이작도 옆 희미한 섬이 덕적도
잔잔한 승봉항의 윤슬
인천항으로 가는 대부해운 카페리 차 도선이 승봉항으로 들어온다.이 배는 14시 25분출발
아주 작은 고깃배에 옹기종기 모여 놀고 있는 갈매기들..
대이작도에서 출발한 우리가 타고 갈 15시에 출항하는 코리아피스호가 들어온다.
아침에 우리들을 내려주고 대이작도에서 머물다 다시 태우러 오는 중,
배 시간을 승봉도에서 한 시간만 늦춰 16시에 출항하는 것도 관광객들에겐 좋을텐데 ...ㅉㅉㅉ
승봉도에서 한 시간을 더 머물다 갈 좋은 기회인데 좀 아쉽다.
14:50분, 승봉 선착장에 접안 중인 쾌속선
달리는 창문 밖으로 본 영흥도 화력 발전소 모습,
대형 여객선이 인천항에서 중국으로 운항 중, 이배는 오전에 본 배가 아니고 또 다른 배다.
석초도 등대와 비행기..
석초도 등대위로...밖으로 나갈수가 없어 배 안에서 찍어 선명치 않다. 창 유리가 바닷물에 지저분하다.
14시 55분 승봉도를 출발한 배는 16시 14분에 인천항에 입항한다.
2025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인천i 바다패스 사업안내를 공유 하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인천 시민은 시내버스 요금1,500원으로 강화군내 섬과 옹진군에 속해 있는 모든 섬을 3,000원에
왕복 여행할 수 있고, 타 시도민도 평일에 70%까지 주말 일요일엔 10% 할인 된다고 한다.
위의 모든 섬들의 배삯이 선편 불구 인천시민들은 1,500원 이라니 인천 시민들 바다 여행하기 좋아요.
참고로 인천항에서 서해 섬 출항 시간표를 첨부 한다.
왕복 배삯 3,000원으로 승봉도를 다녀와서 ...
몇년전부터 가 보려고 기회만 보고있던 천상의 섬 승봉도, 봉황의 머리 모양을 닮은 섬 승봉도
올 상반기부터 인천 서해 섬 투어를 계획하고,승봉도 부터 처음으로 시작하는 날이다.
긴 설 명절 연휴라 배표가 어찌될지 몰라 승선권 예매는 미리부터 해 놓았지만
인천 연안부두까지 대중교통으로 네번의 환승을 하며 가야 하기에 이른 새벽부터
집을 나선다.
며칠동안 미세먼지로 날씨가 매우 안 좋았는데 주말 날씨는 다행이 미세먼지도 차츰 해소되고
기온도 많이 올라 초 봄같은 날씨라니 이번 주말도 날씨가 도와주어 축복 받은 느낌이고,
모바일 승선권과 신분증을 보여주고 08:30분에 출발하는 자월 승봉 이작행 고속훼리 2층에
승선하여 출발을 기다리며 선실내를 분위기를 살펴보니 명절 대목이라도 그리 복잡하지 않고
빈 좌석이 많이 보여 다행이라 여기고, 대합실 커피집에서 구입한 모닝 커피를 마시며
편하게 바다 위를 달린다.
코리아 피스호는 08:30분 정각에 미끄러지듯 인청항을 빠져나가 큰 바다로 향하고
인천 대교 밑을 지나 영흥도가 보이고 50여분 만에 자월도에 도착하여 손님들을 하선시키고
다음 두번째 기항지인 승봉도로 향한다. 자월도를 출발한 배는 20여분후 승봉도에 도착
섬 주민과 여행객들 20여명과 함께 09:48분에 하선하여 승봉도 트레킹을 시작 한다.
원래 승봉도 도착시간은 한 시간 10여분걸려 09:40분에 도착해야 하는데 파도도 높지
않았는데 조금 늦게 도착했다. 곧 바로 트레킹을 시작하고,
도로를 따라 마을을 지나고 마을 끝지점에서 이일레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니 고운 모래가
해수욕 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되며 조금 때인지 물이 많이 빠지지 않아 해안길이 아닌
솔 숲길로 올라 가는데 수 십년은 돼 보이는 해송이 빽빽하게 우거져 산책길도 명품 길이고,
도로를 따라 10분여 걸으니 데크길이 나오며 정자와 쉼터가 있고 작은 섬 목섬이 보이는데
물이 좀 더 빠져 들어 갈 수 있어 다가 가보니 목섬을 해안길로는 둘러 볼 수는 없을 정도여서
산으로 올라가보니 나무 때문에 조망도 안 나오고 해안가로 내려 갈 수도 없어 다시 되돌아 나와
데크길을 따라 바다 풍광을 조망하며 신황정 방향으로 이동한다. 시간만 허비하고...
데크 중간의 바다 조망처에서 멋진 서해 바다와 여객선과 화물선들이 오가는 모습도 보며
신황정에 올라 보니 조망은 일망 무제다, 주위 섬들을 가늠해 보며 시간을 보내고
다시 계단길을 내려와 촛대 바위로 향한다.
만조때는 사람이 접근할수 없어 데크 길을 만들어 놓아 언제라도 가 볼 수 있어 좋고,
파도와 풍화작용에 의해 깎아놓은 듯, 규모가 엄청나게 큰 촛대바위를 위압감을 느끼며
대면하고 돌아나와 다시 도로를 따라 걸으며 주랑죽공원에서 쉼을 하며 점심 요기를 하고
커피도 한잔하며 여유로운 시간으로 바다를 보며 멍때리다 출발..
다시 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 고개를 넘어 가니 부채바위 안내판과 데크길이 나와
따라가니 저 앞에 부채바위가 햇살을 받아 누렇게 광채가 나고, 해안가 바다에 부채모양의
커다란 바위가 여행객을 맞아 주고있다, 데크길로 좀더 직진하면 데크길 끝지점에 계단을
넘어가면 남대문 바위가 우람하게 서있다.
일명 코끼리 바위라 불리는 남대문 바위는 인기 명소이며 가까이 가서 사진 찍기도 좋아
승봉도의 유명한 명소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풍화와 침식으로 자연이 빚어 낸 걸작이 아닐수 없고 주위의 멋진 풍경도 잎이 피는 봄철이나
여름철이면 더욱 아름다울 듯 하고, 이런 풍경들을 보기 위해 매년 1만 8천여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승봉도를 찾는 거 같다.
부채바위와 삼형제 바위 남대문 바위등등을 돌아보고 나니 13시15분이고,
15시 인천행 배를 타려면 이제 선착장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데크길을 나와 도로를 따라 승봉리 마을로 이동 가파른 언덕길을 넘어오니
아침에 이일레 해수욕장으로 가던 길과 합류하여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초행길이라 조금은 바삐 돌았던 시간이다.
이렇게 섬을 한바퀴를 돌아 보고 그리 부족하지 않은 넉넉한 시간을 보내고
여유있게 일찍 선착장에 도착하여 인천항으로 가는 3시 배를 기다린다.
처음 와 본 승봉도는 트레킹의 명소라 생각하며 한번 방문한 사람이 다음에 또 찾는
그런 멋진 섬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이번 승봉도 여행은 한국의 아름다운 섬 중 하나를 경험할 수 있는 멋진 기회이고
당일치기부터 1박 2일 패키지까지 다양한 일정이 준비되어 있어 여행의 깊이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인천이나 대부도에서 출발하는 배편을 잘 확인하고, 계절에 맞는 준비물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승봉도는 특히 깨끗한 해변과 독특한 자연 경관이 있어 힐링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여행지 이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 승봉도는
분명히 만족스러운 여행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섬 곳곳에 숨겨진 명소들을 탐방하며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은 여행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고
혼자 혹은 가족, 친구와 함께 승봉도의 매력을 만끽해 보세요.
이번 겨울 여행은 주말에도 복잡하지 않고 한가하게 여유를 갖고 즐기기에 아주 좋았고
볼거리와 먹거리 트레킹 하기 아주 좋은 섬이고 당일 여행이 가능한 트레킹 코스로
강추하고 싶다.
이제 요령이 생겼으니 올 여름에 다시 한번 재방문 할 것을 미리 예약해 두며
인천 서해 섬 투어로 시작한 첫번째 승봉도 여행을 모두 마무리 한다.
설 명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아니면 고향가는 길 정체되는 도로사정에
고생하고 계실 여러분!!!
우리민족 고유의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라며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2025. 1. 25.
첫댓글 설 명절선물로,
억겹의 세월이 빛어낸 자연의 걸작 천상의 섬 승봉도 트레킹의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야영 하면서 다녀온 멋진 추억의 섬,
그래서
아내와 둘이서 가고싶은 섬,
날 풀리면
당일로 다녀올수있는
자신감이 생김니다.
가족분들과 함께행복한
설명절 되시기 바람니다.
예전에 다녀오셨군요.
야영 장비 챙기시고..그 시절이 좋았지요.
날 풀리면 두 분이 한번 더 다녀오세요.
예전보다 다니기가 더 좋아졌습니다.
트레킹 코스도 데크길이 만들어져 좋고
배 편도 쾌속정이라 로링도 없이 편안합니다.
즐거운 설 명절 온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당일로 다녀올 수 있다 하시니
저도 가봐야겠습니다.
조금더 날도 풀리고 해가
길어지면~~
사진속 승봉도가 너무 멋지네요.
두분이 함께 하시니 더좋으실터~~
상세히 올려주신
정보도 감사하고~~
잘봤습니다.
어제와는 딴판인 날씨네요.
나들이 계획 있으시면
조심하셔야겠어요.
구정 명절연휴 잘보내세요.
당일로 충분히 다녀 오실 수 있습니다.
해가 길어지면 한번 다녀 오세요.
서해의 보물같은 섬이지요.
우리는 아내가 더 적극적이라 함께 다니기에 좋습니다.
타 지역 사람들도 평일에는 배 삯이 70% 할인되니 많이
좋아 졌습니다.
명절 대목에 추워지며 눈도 오고 궂은 날씨가 아쉽습니다.
내일 외출 계획이 있는데 걱정이네요.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평일에는 뱃삯이 70%
활인^^
타 지역민은 평일에만 70% 할인되는데
1년에 3회까지만 지원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좋은 기회이지요.
가곡님!
좋은곳 다녀 오셨네요.
저의도 늘 섬여행 꿈꾸고 있답니다.
지난 9월 덕적도 다녀온후 잊고 있었는데
가곡님 후기 보고 나니 가고 싶은 욕망이 생기네요.
이작도 승봉도 어느 곳이 더 좋은가 저울질 하고 있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하필이면 명절 대목에 날씨가 추워지고
눈이 내려 불편 합니다.
배를 타고 섬 여행하는 것도 늘 설레이지요.
진작부터 승봉도를 가보려다 이제서야 다녀 왔습니다.
당일로 다녀 오실 수 있으니 좋고, 타 지역민도 70% 할인 해주니
신분증만 지참 하시면 저렴하게 다녀 오실 수 있습니다.
승봉도와 이작도 나란히 있는 섬이지만 나름대로의
볼거리들을 갖고 있는 섬이라 어디를 가셔도 좋을 겁니다.
저희도 다음 선택지로는 대 이작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설 명절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또 한곳 가고싶은 곳이 생겼네요
승봉도 따뜻한 봄날에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내일이 구정이네요
두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서해 섬 여행도 많이 기대 되는 곳이지요.
인천항에서 쾌속선을 타면 시간도 그리 많이 안 걸리고
당일 코스로 다녀 올 수 있어 좋습니다.
쾌속선 배삯도 평일엔 70%까지 할인도 되니 타 지역
시민들도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지요.
1년에 3회까지 이긴 하지만요.
즐거운 설 명절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