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때
식민지 조선 청년들의
구직 행렬이
일본으로 이어졌다.
강제징용을 포함해
350만여명 이상이
일본 기업에서 일했다.
해방 후에도 일본행
취업 이주는 계속됐다.
일부 한국 여성이
3~4배에 달하는
임금 격차를 좇아
일본 유흥업소로 몰려갔다.
당시 일본에 입국하려는
젊은 한국 여성들은
일본 공항 입국장에서
유흥업소 불법 취업으로
의심받으며 많은
수모를 겪어야 했다.
일본 경제가
잃어버린 30년 을 보내면서
한일 경제력 격차가
좁혀졌다.
일본의 국민소득은
2012년 5만달러를 찍고
줄곧 내리막을 걸었다.
반면 한국은
지난해 3만6000달러로
일본(3만5793달러)을 추월했다.
최저임금도
일본을 앞질렀다.
일본은 심각한
저임금 국가다.
이제는 일본 청년들이
돈 벌러 한국으로 오는 것이
자연스럽게 됐다.
요즘 음식점
옷 가게 등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일본 청년들을 더러 볼 수 있다.
어르신들이 보면
격세지감을 느낄 만하다.
그러한데
이게 뭐냐
뭣들 하는 짓이냐.
우리 청년들이
베트남으로
돈 벌러 가길 바라느냐.
아니 곧
그러게 생겼다.
날이면 날마다
대가리 처 박고
피 터지게 싸우는
니들놈 때문에 말이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우리나라 청년들의 앞날
차라리.
추천 2
조회 54
24.12.18 09:5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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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 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래도 일본은 해외자산이 많습니다
불쌍한 한국청년 세대들입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