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오늘 방송한 녹음파일에서 고영태 일당들은 고영태를 고회장이라고 불렀다.
이거 아주 중요한 팩트다.
그동안 고영태는 최서원이 미르와 K스포츠의 실질적
운영자고, 자신은 그저 시키는대로 일만 했다고 증언해왔다.
쓰레기 언론들도 똑같이 말했다.
그런데 일당들간의 호칭이 고회장이라는 의미가 뭐겠냐?
고영태가 실질적으로 모든것을 쥐고 흔들었다는 뜻이다.
최서원의 왕의 남자이면서 고회장이 바로 고영태다.
이런데도 검찰은 그 부분을 깜쪽같이 덮고 고영태는 단지 심부름꾼,
선량한 내부고발자로 대우하고, 최서원만 희대의 나쁜년으로 몰아간거다.
바로 박근혜 대통령을 잡기 위해서.
이제는 태극기만 휘둘러서 될때가 아닌것같다.
당장 특검을 해체하고 별도 수사본부를 구성해서 고영태
일당과 그놈과 접촉한 검찰, 국개들까지 내란죄로 조사해야한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4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