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예약했는데 지금에야 답사 후기 올리네요 ㅋ
우리 하연이 돌은 3~4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 (8월 예정)
그래도 돌찬치는 해줘야 겠다는 생각에 저희가 사는 성남 분당 근처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분당에는 판교, 서현, 야탑, 정자, 복정역 근처에 몇 군데가 있지만
모든 곳을 다가보기는 그렇고 3군데 다녀봤는데 그중에서 가장 맘에 든
분당 정자동에 있는 뱅킷하우스로 결정~!!!
제가 마음에 들었던 점을 말씀 드려볼까합니다.
1. 찾아 오기 편하다
- 근처 역에서의 거리(정자역 4,5번 출구에서 5분이내)
- 주차(역시 지하주차장 + 공영주차장이 있어 손님들이 와도 충분한 공간)
2.. 내부 인테리어
- 동선이 깔금하고 홀내부 공간도 넓어보여 행사에 불편함이 없을 듯
- 전체적으로 밝고 깔끔한 분위기가 돌찬치 분위기를 살려줄 수 있을 느낌
- 테이블이 8인 원형이며 사이들 지나다니기 무리 없을 정도
- 돌상 위치도 모든사람들이 잘 볼수 있는 가운데 있음
3. 가장 중요한 음식!!
- 역시 가지수가 많고 맛도 일품!!
- 식사요리도 고급지고 맛있지만 무엇보다도 디져트가 좋았어요(특히 생과일 주스)
4. 행사 운영 및 기타시설
- 손님들이 오시면 입구에서 번호표를 바로 수령하여 이벤트 참여하고
- 뱅킷하우스는 점심, 저녁 두타임 운영하여 상대적으로 여유있게 행사를 즐길수 있는 점
예약을 하고 나오면서 정말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이제 앞으로 준비할 것이 많은데 하나하나 준비해서 돌잔치 잘 치뤄야죠
나중에 행가후기 근사하게 올려보겠습니다.
이상 답사하고 나서 느낀 후기 마무리 할게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뻐요~저는 소메*에서 돌잔치해요~돌 잘치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