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쉽게 얘기해서 엔진브레이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발전제동이라고도 하죠 전기를 전차선으로 흘려보내므로..
회생제동은 전기로 모터를 역류시켜 반발력으로 멈추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비상브레이크보다 역전기를 후진으로놓고 놋치를 넣어버리는게 제동이 더 빠르다고 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회생제동으로 발생한 전기는 질이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자체에서 애자로 태워버린다고 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것 같네요.
회생제동은 열차 제동시 견인전동기가 발전기로 역할이 변함에 따라 기존에 모터가 도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힘을 받게 됩니다. 그 힘으로 제동을 잡고, 거기서 생기는 전원을 팬터그래프로 올려버리면 회생제동, 차 내의 저항으로 소비시켜 버리면 발전제동이 되겠습니다^^
저항차는 발전제동이죠? "저항"이라는 단어가 뜻하는 바이기도 하고요. 그 저항으로 열발산 시켜서 소비시키기 때문에 뜨끈뜨끈~*
이히히히... 제동 뿐만 아니라 가속 붙이는것도 저항을 가변시키면서 가기때문에, 저속 영역에선 열이 많이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겨울철만 되면 의자밑 히터에 따로 니크롬선 안 박아도 될걸요? 이히히히... 아지랭이 모락모락..ㅋㅋㅋ
첫댓글 쉽게 얘기해서 엔진브레이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발전제동이라고도 하죠 전기를 전차선으로 흘려보내므로..
회생제동은 전기로 모터를 역류시켜 반발력으로 멈추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비상브레이크보다 역전기를 후진으로놓고 놋치를 넣어버리는게 제동이 더 빠르다고 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회생제동으로 발생한 전기는 질이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자체에서 애자로 태워버린다고 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것 같네요.
회생제동은 열차 제동시 견인전동기가 발전기로 역할이 변함에 따라 기존에 모터가 도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힘을 받게 됩니다. 그 힘으로 제동을 잡고, 거기서 생기는 전원을 팬터그래프로 올려버리면 회생제동, 차 내의 저항으로 소비시켜 버리면 발전제동이 되겠습니다^^
저항차는 발전제동이죠? "저항"이라는 단어가 뜻하는 바이기도 하고요. 그 저항으로 열발산 시켜서 소비시키기 때문에 뜨끈뜨끈~*
이히히히... 제동 뿐만 아니라 가속 붙이는것도 저항을 가변시키면서 가기때문에, 저속 영역에선 열이 많이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겨울철만 되면 의자밑 히터에 따로 니크롬선 안 박아도 될걸요? 이히히히... 아지랭이 모락모락..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