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 형성된 흙 추출물 휴믹(Humic) 물질: 살아있는 모든 생물 건강의 열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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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농사에 관심이 생겨서 충북 괴산에 있는 자연 농업학교에서 연찬을 받은 적이 있다.
연찬 교육의 핵심은 땅 속에 존재하는 미생물이 농사 성공의 열쇠라는 것이었다.
교육을 받으면서 흙 속에 사는 미생물과 지렁이같은
겉으로 보이지 않는 생물체들이 작물을 잘 자라게도 하고 보호해주기때문에
이들이 잘 있도록 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현대의 욕심에 기초한 인위적인 근대 농사법의 허구를 보게 되어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다.
또한 실습을 하는 동안 내 몸 만한 양배추와 머리크기 만한 부로컬리를 보면서
농사는 살충제를 쓰는 공격적인 방법이 아니라 다른 생물체와의 상생의 원리하에 지을때
근본적으로 성공을 하게 됨을 깊이 깨달을 수가 있었다.
그 후 흙에 관해 관심이 생겨 리서치를 하다가 고대에 형성된
휴믹(Humic Acids: 고토에서 추출한 특수한 물질)물질에 대해 알게되었다.
휴믹 물질은 동식물의 퇴적물들이 땅 속에서 미생물들에 의해 부식, 분해,
합성되는 과정을 오랜 세월(수 백만, 수 천만년) 반복하는 동안 형성된 물질이다.
이 물질이 현대 과학자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30 년대 러시아에서 농산물 증산을 위해 흙을 연구하기 시작할때였다.
과학자들은 똑같은 조건에서 흙의 종류에 따라 수확의 질과 양에 상당한 차이가 생기는 것을 발견하고 흙을 연구했다.
연구 결과 좋은 질과 많은 양의 수확을 내는 흙속에는 휴믹 물질의 하나인 풀빅산이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풀빅산을 더 깊이 연구한 결과 산도와 관계없이 물에 잘 녹는 고분자 화합물질로서
자신의 60배 정도의 미네랄과 산소 그리고 영양소들을 끌고 식물의 뿌리로 들어가
세포 하나 하나에 공급을 해준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이 풀빅산에 대해 알게되는 순간 나는 농업 연찬때 배운 미생물의 중요성에 대해
이제 아주 구체적으로 알 수가 있게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많은 과학자들도 이 풀빅산을 연구한 후에 이제 자연이 식물과 동물에게 필요한 미네랄을
땅에 있는 흙으로 부터 공급해주는 특별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
그것을 풀빅산 현상이라고 표현한다.
식물은 이 풀빅산의 도움으로 공급되어진 미네랄과 산소및 영양소를 가지고
무한한 햍볓을 이용 광합성 작용을 일으켜 모든 생명체에 필요한 다 당체(Muco-Polysacharrides)를 만들어 낸다.
이를 동물이 먹을때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얻을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특기할 사실은 식물이 일부의 다 당체를 뿌리를 통해 밖으로 내 보내는데
이를 기다리고 있다가 미생물들이 먹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 것이야 말로 자연의 원리의 근본이 서로 살리는 상생의 원리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가 있겠다.
오늘 풀빅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이 풀빅산이 갖고 있는 우리의 건강증진을 위해 갖고 있는 잠재력 때문이다.
사실 이 잠재력은 이미 동양의학 보다 수 천년을 앞선 인도 의학에서
인류가 시작된 때부터 사용함으로 이미 들어나기 시작했다.
고대 히말라야 사람들이 따듯한 여름에 큰 몸을 가진 흰 원숭이들이
산으로 이동하는 것을 보고 살펴 본 적이 있었던 모양이다.
원숭이들은 산으로 가서 바위사이에서 흘러 나오는 부드러운 물질을 집어 씹어 먹고 있었다.
이 후로 사람들은 바위 사에에서 나온 물질이 흰 원숭이들로 하여금 힘이 쎌 뿐만 아니라
머리가 좋고 또 오래 살게 만드는 비결인 것을 알게 되어
자기들도 먹어 보게 되었고 효과를 보자 의학적인 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인도 사람들은 이 물질을 실라짙(Shilajit) 이라고 불렀는데
만병통치약 처럼 사용이 되었다는 사실이 이미 1세기 문헌에 기록이 되어 있다.
이 실라짙이 서구 연금술사들에게까지도 전해져 귀하게 쓰여졌었다는 이야기도 남아 있다.
아무튼 이 신비한 물질의 본체인 풀빅산이 이미 인류의 건강 증진과 삶을 개선시키는 목적으로
여러가지에 적용이 되고 이미 상품화 되어 구할 수가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풀빅산(1): 식물에 끼치는 유익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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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빅산(2): 모든 효소 작용에 필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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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빅산(3): 가축에게 보조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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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빅산(4): 인류건강에 필수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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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빅산
풀빅산은 산도와 관계없이 물에 잘 녹는 고분자 화합물질로서
자신의 60배 정도의 미네랄과 산소 그리고 영양소들을 끌고 식물의 뿌리로 들어가
세포 하나 하나에 공급을 해준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식용 풀빅산
실라짙(Shilajit)
실라짙이 서구 연금술사들에게까지도 전해져 귀하게 쓰여졌었다는 이야기도 남아 있다.
첫댓글 이런 물질도 있군요 제가 자연농법 하다가 욕을 얼마나 들어 먹엇는지..힘들대요 주위사람 이해 시키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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