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온 기사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제 바카에서도 언급했습니다(기존 공인구 담당자가 총재 바뀌면서 지금 없다네요). 기사내용이 맞다면 KBL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갑이 아닌데 갑질하는듯...
새 총재가 오고 새로운 체제가 생긴후 기대와 달리 논란과 문제만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숨만 나오는 상황이네요.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뭐하나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게 없으니...
더이상 농구원로와 그 주변인들에게 기대할것이 없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차라리 농구 몰라도 그냥 다른 조직에서 성과낸 인물이 들어와서 행정쪽에 완전 새판이 짜여지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지금 KBL은 지금 행정을 장악하는 농구 원로나 그 라인에게 더이상 기대할것이 있나 싶군요. 외부수혈과 세대교체가 절실하지 않나 싶네요.
결국 농구 후배들이 자기들한테 불만 갖는것에 대해서는 빛과 같이 반응하면서 프로스포츠의 중심이 되는 현장이나 팬들에게는 귀를 닫고 그냥 자기 말만 맞다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제발 소통하고 능력을 발휘해서 존경받길 바랍니다. 그냥 나이많고 높은 직책에 있다고 어른질하고 대접 받으려고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첫댓글 꼰대마인드일수록 비판은 듣기 거북한 법이죠. 소통은 글쎄요...
더구나 처음엔 그래도 kbl 초창기 붐을 일으켰다고 기대했었는데 점점 내가 kbl 이만큼 일궈놨어! 라는 권위마인드였다는 점만 나오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