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x0c/27ce22bd201c5497565625871eba682fba247ad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x0c/27ce22bd201c5497565625871eba682fba247ad3"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401"></div><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 <iframe width="0" height="0" src="https://www.youtube.com/embed/x7ySLGzRfrc? feature=player_detailpage&autoplay=1"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 <iframe width="0" height="0" src="https://www.youtube.com/embed/x7ySLGzRfrc? feature=player_detailpage&autoplay=1"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놓지 못 해 / 겨울 나무</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태공 엄행렬</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놓을 수밖에 없는 각박한 현실이지만</p><p style="text-align: center;">지빠귀 노래 닮아서 어여쁜 내 자식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못내 아니 가는 건</p><p style="text-align: center;">어미 마음 안 탓일까</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해맑은 웃음 나누며 춥단 얘긴 안 하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사진 제공 : 베베 김미애 시인님</p><p style="text-align: center;">-20240201-</p>
<!-- -->
]]>
카페 게시글
▣-행시 작품방
스크랩
놓지 못 해 / 겨울 나무
태공 엄행렬
추천 3
조회 65
24.02.01 12:39
댓글 7
다음검색
첫댓글
놓지 못 해 / 겨울 나무
태공 엄행렬
놓을 수밖에 없는 각박한 현실이지만
지빠귀 노래 닮아서 어여쁜 내 자식들
못내 아니 가는 건
어미 마음 안 탓일까
해맑은 웃음 나누며 춥단 얘긴 안 하네
* 사진 제공 : 베베 김미애 시인님
어버이 마음 느껴집니다
추위에 아롱곳 않는
식솔들의 다정함도
느껴지고요
그리고 이미지는 아마도 스타님의 게시물에서 캡쳐한 듯 합니다
이제 베베는 일자리로 고고입니다~♡
누구든 아무렴 어때요.
오늘
또 일정 있으시군요.
참 좋은 일이지요.
조난히 잘 다녀오세요.
베베 시인님!~~~^0^
나이 들어 가장 많이 하는 걱정은 첫째가 돈, 둘째가 건강, 셋째가 자녀 걱정이라지요. 놓지 못하는 이 끈을 어찌해야 할까요...^)^
저는
전문가 아니라서
~~~
지빠귀 는 노래 제목인가봅니다
노래가 마치 동요같이 들려 집니다
겨울나무가
열매를 아직 소복하니 달고 있는 모습
행시글에 올려 주셔서
들려 갑니다
겨울나무 굳건한 생각이 ~~들어요 !!!
* 지빠귀(개똥지빠귀의 준말) : 작은 새의 총칭
숲 속에 사는데 아름답게 욺
죄송합니다.
부연했어야 했는데~~~~ㅋ
참! 희한하네요?
저 사진이 사실일까요?
한겨울에 저럴 수가?
의아하네요~~~~~!
그렇죠?
소담 선생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