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 부대방문행사, 선배전우들의 호국의지
다져
- 해병대1사단 -
날아라 마린보이 : 야생마~린 생생 리포트!/해병대
이모저모
해병대 제1사단 7연대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27일에
포항
오천지역 거주6·25 참전용사 초청 부대방문 행사를
하였습니다.
부대장은 지금의 자유와 평화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호국보훈의 달뿐 아니라 매일매일
감사의 마음을 갖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그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6·25 참전용사 초청 부대방문 행사를 갖기 위해 선배전우님께서 부대에 들어와 후배들과
정다운 인사를 나누고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계십니다.
이번
행사는 6·25 참전용사 초청 부대방문 행사는 선배전우들의 희생정신을 기르고
후배들이 그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선배
전우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르기 위해 실시하였습니다.
6·25 참전용사 대 선배님들께 꽃다발을 달아주고 있는 해병들~!!
정성을 다해 달아주시고 계십니다. 좋아요~!!
이젠
노병이 되었지만, 마음은 청춘입니다.
메뉴는 다양하지 않지만 하나 하나의 메뉴에 후배 장병들이 정성을 다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후배들과 재미있는 시간 보내십시오.
후배
해병들이 6·25 참전용사분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하고있습니다.
그중에 해병대 제1사단 군악대에서 흘러간 노래를 불러
6·25 참전용사 전우들에게 그때 그 시절로 다시 되돌려 놓았습니다.
눈물이 핑~ 돌겠지요???
6·25 참전용사 전우님께서 손자뻘 해병에게 맛있는 음식을 주고 있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옛
생각 많이 나겠지요!!
젊었을때는 펄펄 날아다니면서 전우들과의 우정을 함께하면서
죽음을 넘나들면서 까지 오직 국가를 위해 희생정신으로 목숨을 바쳐 싸웠을
6·25 참전용사분들~!!
이분들이 계셨기에 우리가 있지 않을까요?
손자뻘 해병이 맛있는 음식을 주시니 더 맛있지요?
저희들도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려 더욱 열심히 근무하고
소수정예 강한해병이 되기 위해 열심히 훈련받아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국가가 부르면 언제든지 이 자리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비목이란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 계곡 양지녁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도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
해병대가 서울 수복시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 했는데 당시 재현하는 모습입니다.
해병대는 정말 대단한 부대입니다.
해병대라서 그런건 아니지만 위험하고 험난한 길 마다앉고 어디든지 달려가는 해병대
요즘~..., 선득나서서 제가 하겠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됩니까?
하지만, 해병대는 손익계산을 하지
않고 삼군에 앞장서서...,
후배
전우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해주시내요~
근데
젊은 해병들이 흥이 났을까요?
흥이
많이 났다고 하네요?
6·25 참전용사 전우님께서 아주 재미있게 옛 생각을 하면서 멋진 춤 솜씨를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배
전우들도 흥에 맞춰 재미있게 흥을 돕고 있습니다.
오늘을 잊지 않을것이고 선배전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려 우리는 평소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언제나 국가를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
행사를 참가해 주신 6·25 참전용사 전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해병대는 국민의 군대~!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군대입니다. 필승!
첫댓글 국민을 섬기는 해병대,,선임들의 지극한 사랑이 해병대를 생존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