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렐라는 7-6으로 앞선 9회초 수비 때 2사 1,2루서 문현빈의 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펜스에 부딪쳤다. 쓰러진 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피렐라는 구장 밖에서 대기 중이던 앰뷸런스를 타고 인근 경산 세명병원으로 이동했다. 이날 피렐라는 5-5로 맞선 7회 2사 1루서 결승 투런 아치를 터뜨리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구단 관계자는 “병원으로 이송했고 허리 부위가 안 좋아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할 것 같다”면서 “펜스에 부딪치면서 허리에 충격이 가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9/0004822149
피렐라, 펜스 충돌 후 병원 이송…삼성, “허리 쪽 안 좋아. 정밀 검진 받아봐야”
4일 대구 한화전에서 수비 도중 펜스에 충돌한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구단 측은 “허리 부위가 안 좋아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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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렐라는 튼튼하다 하바바 (제발)
렐라눈아는 튼튼하다 하바바 (제발)
렐라야 내가 허리 바꿔줄게 내가 대신아플게 …
렐라 꼭 괜찮길 하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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