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올림픽 때문에 아테네에 있다가.....
끝나자마자 귀국했습니다.....
폐막식까지 보려고 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리.....
마라톤 끝나는 거 보고 바로 귀국....ㅎㅎ
이봉주 선수 14위,,,,
지영준 선수 17위......
중간에 브라질 선수가 치고 나갈 때.....
그건 안 쫓아가더라도 선두권에 같이 달렸어야 하는데.....
그때 처진 걸 만회못해서리....
그 브라질 선수...이름이 리마.......
대단하더군요...
저러다 오버페이스로 밀려나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잘 달렸습니다....
근데 그만...
어떤 이상한 인간이 난동을 부려서리.....
결국 동메달 땄네요....
끝까지 달린 그 브라질 선수가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첫댓글 보라돌이... 뻥 이쥐..우리 선수들이 아테네에서 귀국 한거잖어...넌 안양에 있었잖오... 안양이 언제 안테나로 바뀌었..냐~~~옹~!!
할튼...보라옵...구라쟁이...그래..아테네라구 봐주께...간김에..핸드볼 심판이나 좀 때려주고 오지 그랬엉..아주 족쳐야됑..--++++++++++
응원하느라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ㅋㅋㅋ 오심하는 심판즘 어떻게즘 해보지!!!
구라쟁이 보라야....쩝(*__)
맞아!! 뱅기값 아깝게스리.. 핸드볼 신판 때려주고오지 그랬어!!! 씨봉.. 아직도 열받아... ㅡㅡ++
난 진짜인줄 알았어요^^ 체조심판들하고 핸드볼 심판... 하키심판.. 몽땅 다 한대 쳐주시고 오징...ㅋㅋㅋ
뻥이라니??? 구라라니!!!!!!! 내 마음만은 아테네에 있었단 말야....내 몸도 아테네에 시차 맞추고...내 마음이 선수들보다 먼저 귀국했을 뿐...빨리 마음이 귀국하지 않으면 내 생활이 망가질 듯 해서리...ㅎㅎ
심판들에게....침 뱉어버렸음.....참고로 마라톤 난동자는 아일랜드인가(?) 종말론자라네요....심판이 다가왔음을 알리기 위해...무조건 마라톤 선두를 계획적으로 노린....
후후 .. 마라톤 .. 어떤일이 있었기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