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돌잔치를 했으니 벌서 6개월이나 지났네요.
돌까지는 하루가 일년같더니 이제 하루가 언제 지났나싶을 정도로 빨리 흐르고 있어요.
저는 집 바로앞에 돌부페가 있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계산동 천년웨딩홀 돌뷔페에서
돌잔치를 하게 되었어요.
사실 여기저기 가보았지만 어디나 장소는 비슷합니다.
시설도 크게 다르지 않고 음식도 그렇지요. 아주 작은 차이가 행사가 잘 치러진 여부를 가르는데
천년이 그런면에서 좋았어요. 웨딩홀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돌전문 뷔페들보다 공간이
넓어서 좋았고 음식이 맛나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살람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각각의 방마다 전담 직원이 3명씩이나 딸려 있어서
손님안내부터 돌상정리 음식정리가지 다 해주시더라구요.
넓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원하신다면 전 천년웨딩홀 돌잔치뷔페 적극추천합니다. 참고로 돌잔치 사회 보시는분이
진짜 잼나시더라구요.^^
첫댓글 돌 잘치르셧네요~저는 9월에 일산 소*르에서 돌잔치해요~너무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