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아이들 물도 얽고 점점 혹독해져가고 있네요
코아 물은 얼지 않치만
아파트 아이들 물은 완전 꽁꽁 어네요
보온 물그릇 핫팩 해야될것 같습니다
집구석 고양이 베베는 겨울이 머시여?
하며 시를 쓰고
보리는 겨울을 잊어버렸을까요
아니면 창밖을 보고 얼추 겨울이 왔구나
짐작을 할까요?
보리가 사회 생횔좀 해봐서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합니다
관심법을 통달한 시크 베베 입니다
도데체 보리는 어떤 고양이 일까요?
카카오 사진 앨범이 사람만 구분해서 저리 편집을
해놓으네요
거기에 보리가 있어요
컴퓨터 실수일까요
아니면 고양이 탈을쓴 사람 일까요?
첫댓글 깨끗한 집 부럽습니다. .
코로나땜시 애2 집콕이라..사진을 못올겠어요
부끄러워..
코코는 늘 24시간 따라다니구요..
지금도 옆에..
우리집은 사람아이가 없으니 그렇죠
보리 베베도 저지래 없구요
그리고 사진에서만 깨끗해요 ㅎㅎ
써니님 아가들 키울땐 다그래요 사랑스런 사람동생 코코 자주보여줘요 요즘 누구나 방콕이에요
보리 얼큰이라 사람칸에 있는거 아닐까요 ㅎㅎㅎㅎ 베베는 책한권 써라~~♡
보리는 다커요~~`ㅎㅎㅎ 얼굴도 발도 손도 똥꼬도 다큽니다
얼굴이 사람만해서 사람
콤퓨터가 사람으로 분류~~~~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보리 사진 잘나왔네요~ㅎㅎ
보리 잘생겼지요
대추씨 는인정안하지만 ㅋㅋ
ㅋㅋ 보리야 정체를 밝히라옹~
베베야 욕먹을까 고민하는 얼굴에 번뇌가 가득하구냥~ㅋㅋ
깜놀 !
보리가 왜 사람으로 분류 됐지?
베베야~미안~~가시내 또 뺐네~~속으로 말했어~^^ 보리야~~~너무 추운 겨울이야~보리의 정체는 사람이고 베베는 아주 고급냥이고~~부들맘님 댁 고냥이들은 특별하군요
ㅎㅎㅎㅎㅎㅎㅎ 베베 저 가시내 또 빼서구만.......
베베야 한살 더먹으니 착해져봐라 너무 까칠해도 안돼 넌 가만있어도 이뻐 사랑스런 보리에 한표 ㅎ
어제 보리 발톱 깍는데 네발중 세발만 깍고 도망갔어요~~~ㅎ
ㅎㅎ 알겠어 베베야!
거긴 베베자리야^^
거기가 베베 자리긴 자인데 보리자리도 씁니당 ㅋ
사진앨범에 보리,,,증명사진 해도 되겠어요..~
보리가 요즘 살이 빠져서 살미남이 아녀요~~~ 홀쭉~~해졌다니끼요 ㅠㅠ
베베야 걱정마 너 욕 안먹어~
너답게 살아도 속정깊은 가시내 이뻐~
몇대 때리긴 때리는데 베베 팔만 아플것 같아요
베베의 시를 따라 읽다가 오랫만에 웃었습니다...참으로 웃을 일 없는 세상에...
베베가 철학 중퇴한 시인 아닙니까 하하하~~
암만봐도 보리 참~잘 생겼어요!!!!!
사실 보리가 사진빨을 좀 받아요 ㅎㅎㅎ
베베는 안받는편이고
그럼요 그럼요 베베자리인데 앉은 보리가 잘못(?)한거지 ~
그치요~!암만 베베자리는 베베것
보리 자리도 베베것 ㅎㅎㅎㅎ
베베 시 땜시 잠시 추억에 잠겨봤네요 눈의꽃 들으면서
겨울에 들으면 분위기가 지대로 잡히는곡이죠^
오~ 보리가 사람이었구나. 그것도 잘생긴~ㅎ
뽁이도 한번 찍어보세요
뽁이도 얼굴이 만만치 않아요 ㅎㅎㅎㅎ
지금 보리가 고양이 코스프레 하는있는거임??
오.............사람이었어.......
아무래도 그런듯요
컴퓨터가 사람이라고 하니 믿어야죠
보리가 착하네요ㅎㅎ 자리양보해주네
보리가 세상에서 두번째로 착해요~~
베베의 시가 궁금해서 따라 읽다가 보리의 "또 병이 도졌네"에 순간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
베베와 보리는 정말 만담듀오로 예능나가면 대박칠듯욤~~!^^
둘이 정말 안맞는데 고만고만하게 살아요~~ㅎㅎ
우리 베베는 다재다능한 대단한 냥이구나! 깡패,욕심쟁이, 애교 그리고 시크! 거기에 시까지 ...ㅎㅎ
베베는 니맘대로 살아라~~~~ 두말하면 잔소리
보리는 니맘대로 살어라 해도 눈치를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