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여기도 나름 아이들 많은 동네였는데요
신도시들이 생기니 이사 많이 가요
가게들이 손바뀜이 많아요
폐업 마니 되지만 그래도 다시 들어오긴했는데
어린이집들 폐원은
이젠 좀 무섭기까지해요
더욱이 그게 다 요양원으로
딱 현실을 보여주죠
출산률은 줄고 노령인구는 늘구
이동네도 매년 어린아이가 주는듯 보여요
갓난아이보면 신기하기까지요
옆동네는 소아과도 폐원이라고 ;;;
잔잔한 작은동네도 그런데
모든게 몰리는데만딱
이젠 수도권도
학교도 동네들도 없어지는곳들
많겠죠;;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국가 소멸 위기라잖아요. ㅠㅜ
저도 일조한 비혼여성이라 할 말은 없지만..이대로 진짜 문제는 외면한채 헛다리 짚는 정책만 내놓으면… 대한민국은….
저희동네도 규모 있는 어린이집이었는데 어느날 요양원으로 바꿔 있었어요 ㅠ
제친구도 서울인데 2월까지만 일한대요ㅠ
저희 동네도 어린이집 여러개 닫고 건물 하나 다 쓰던 유치원도 닫았는데 그 유치원이 강아지 유치원으로 바뀌었어요.ㅎ
즈이동네도 소아과 한 곳 폐원했어요...ㅠ
이곳도 나름 아이들 많던곳인데 완전 대형 말고는 다들 폐원하더라구요..
동네 유치원들 정원이 안차서 추가 모집한다고… 요근래 미달이에요
즈희동네도 한곳 폐업이요
우리둘째 얼집도 요번에 폐업이요.
둘째는 졸업이라 괜찮지만 남은 아이 엄마들은 다른 얼집 찾으려니 발동동이요ㅠ
저요 당장 아이어린이집 폐원해서 발 동동 했는데.
왠일 은근 다른곳 자리가 있더라구요.
그만큼 아이가 준거는 맞는거 같아요.
신도시는 아이가 몰리고 그러지 않은곳은 폐원하고 사라지는 현상. 너무 심해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