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토바이 사촌 브라질에서 오실때가 됐는데~~~데

[오토바이]

그리운 옛 우리님들 글로나마 보고파요
전보 쳐야 하나요??.

장항제련소

장항항시멘트배 6천톤 길이가 130m

울집

친구가 사준 삼계탕

낼은 삼척 이끼계곡으로 새벽에 출도 합니다

[우주 (에이)]

적당히 쩌야는데 너무 쩌유~ㅎ

[전원일기,]

열에 아홉은 비만이지요,
시대가 좋아서 호사하는 겁니다.ㅎㅎ
일기는 언제 살좀 푸짐하게 쪄 보나요,,ㅎ

[우주 (에이)]

일기님은 적당하시지 않나요?
살쩌야 좋 을것 하나도 없어요~ㅎ

[전원일기,]

우주님 약올리는 소리지요.
엊그제 딸아이가 주문해온 저울에 달아보니 74킬로 나가더군요,
적당하지요,

[우주 (에이)]

키도 크신데 적당하심니다~
부럽슴니다~
여러가지로~ㅎ

[전원일기,]

별걸다 부러워 하십니다.
일기는 요즘의 우주님이 부럽습니다.
걱정없이 슬슬~~놀러만 다니시니..ㅎㅎ

[우주 (에이)]

욕심만 않부리면 만사가 편하지요~ㅎ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삼니다~ㅎ

[전원일기,]

인간의 삶이 원래 그래야만 하는겁니다.
경쟁사회란 좋은 사회가 아니지요.

어제 새벽에 아이땜에 일찍 깼는데 낮잠이 안와 이렇고 있네요.
딸과 아이 옆지기 바람쐬러 가려구요.ㅎㅎ

[우주 (에이)]

바람 잘쇄고 오세요~ㅎ

[전원일기,]

지금 찐빵과 커피 마시는 중입니다.ㅎㅎ

[우주 (에이)]

맛있겠네요~
우주는 교회 갔다와서 옥수수와
찐 감자 먹었는데~~ㅎ

[전원일기,]

제철소가 금강~하구에 있지요.
당근 시골이니 조용~~~~~~~
고기는 병아리 엄마랍니다.

[오토바이]

대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기님

[황금이]

공기고 좋겠고
황금이가 꿈 꾸는 집이네염

[오토바이]

그럼 우리집 옆으로 오세요

[오토바이]

살기 좋은 동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