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7월11일 오전 11시에 우리는 수락산 산행을 위하여 수락산역 1번 출구를 출발하였읍니다.
전날의 억수같은 비바람 끝에 덥지 못해 무더움을 벗삼아 산행을 하면서도 수락산 계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소리에 또 한가지 더해서 마냥 즐거운 산행이었읍니다.
그 또 한가지가 최명숙친우와 김운집친우, 김덕환친우의 산행 참여가 있었기에...
무더위도 이겨야하고 건강도 챙겨야 했던 즐거운 산행이었읍니다.
최명숙,김명숙,이현옥,임경자 여자친우들에게 감사하며,김운집,김덕환,임승수,오두규,최종황,임만혁 친우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회에 꼭 참석하겠다던 친우들에게 감사드리며 꼭 참석하시길 기대합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이와 웅중17회 동창과 서울 모임의 모든이들에게 커다란 행복과 특히 건강 많이가지십시오.
다음 산행 일정은 주말쯤에 다시 올리겠읍니다.
건강하시고 건강 챙깁시다.
첫댓글 어떤 모임이던 한 단체를 이끈다는것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연국이 오랫동안 서울모임과 산악회까지 이끌어 가느라 고생이 많고, 고맙군나, 다음에 보자.
성공적인 수락산산행을 축하드림~사진으로 본 김 운집,우리동네친구 김 덕환,최 명숙, 이 현옥친구에게도 안부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운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모두들 자기 신체에 맞게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합시다...연국이 고생했다 계속 수고바람
연국씨 이왕에 산행을 하려면 정확한날을 정해 놓고 합시다 들쑥날쑥 물론 친구들 사정으로 그런다 하지만 글타구 모든 친구가 100% 다 참석 할순 없잖아요..확실하게 정해놓는다면 약속을 다른날로 정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