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대전이나 초등학교때 어머니를 따라 김천으로 이사왔다.
가정이 어려워 초등학교때 한해 재수 했는 것으로 안다.
금릉중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예술 고등학교 다닐 때 김천 문화원에서 "아리랑"비슷한 연극을 하면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역전 근처에서 살았으며,
안선영이라는 여동생이 있었다.
형은 부곡동에서 권투 도장을 경영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2. 교우관계
학창 시절에 특히 배구 9인조 극동식 할때 학교 배구부를 조직 하였고,중위 센터를 보는등 운동을 좋아하였다.
학창 시절부터 연예계에 끼가 좀 있었고 , 김천이 낳은 직지사에서 살고 있는 소설가 황계, 심형준 선생과 매일 전화를 주고 받을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
특히,리더쉽이 뛰어나 주변에 친구들이 많았고, 이기석과 매우 친했다.
몇년 전에 강남 고속 터미널에서 만나기로 약속 했는데,차의 타이어가 빵구가 났다면서 경주행 고속버스 출발 5분전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허겁 지급와서 만난적이 있다. 의리는 살아가지고.......
탈렌트 덕분에 손님들이 부러워 하는 눈치와 창문으로 던져준 간식을 먹으면서 지루 한 줄 모르고 귀향 했었지..
작년에는 강남 압구정에서 세종대학 학적과장 이선홍, 공인중개사 한동수와 생맥주 집에서 대포를 하면서, 근처에 있다기에 전화 연락하여 만났는데 생맥주값 다 내고 갔다..
3.취미,특기, 소질
한마디로 팔방미인이다.
특히 고전을 좋아하며, 대금악기,사군자, 판소리, 창 등을 잘한다..
평소 복장은 개량 한복을 입고 있으며,고급 모자를 쓰고 다닌다.
현재는 신의 계시가 내려 박수 무당을 하고 있는데, 어느날 꿈에 무당이 되지 않으면 어머니와 가족이 오래 살지 못하고, 가족이 화를 입게 된다는 신의 계시가 내려 부득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4,재산 정도
한때는 흑석동에 2층 양옥에 잔디가 깔린 집을 짓고 잘 나갔으며, 알부자라고 연예계에서 소문이 났었다..
영화 감독 및 영화 제작 사업에 손을 대어 지금은 본전도 못 건져 타격이 심하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보증앉아 피해도 보았고......
그러나 "돈이 죽지 사람죽나?" 칠전 팔기의 자세로 힘을 내고 있다
5. 가족관계
1남1여
토끼 같은 마누라
경상도 문경 출신이고,키가 170정도의 날씬한 미녀, 음악 전공했고, 성격이 서글서글하고 여걸다웁다.
주변 친구의 말에 의하면 병경이보다 와이프가 더 낫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