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좋은글에 머물고 글을 써봅니다. 일찌기 저는 세가지를 배웠습니다,
1.누군가 화가났을때 비록그화가 나때문에 났을지라도 변명하지 말자
2. 맞장구를 치면서 긍정표현을 하자.
"저런 그런 말을 내가했어 응그래서 쯔쯔/나라도 화나겠다. 근데너여태참았나? 속도좋다. 나너그렇게 속넓은줄 이제 알았다.
나같으면 당장얘기하고 끝장냈을텐데...."
이런언어로 화답하면서 들어주는습관을 들였더니 여태구설수에 말린다거나 한적은 없었지만 천성적으로 거짓말 기술을 가진자는 상대하기 버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3. 화가 다풀린 후 내 입장 전달하자.
1차로 화난사람 말을 들어주니깐 화가 풀리고 다풀 린 다음에 나의 마음을 전해도 늦지않던걸 배웠습니다.
가까운 가족에게 제일 많이 적용해야겠더라구요.
좋은 화두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기본적으로 산책로님 처럼 하면 절대로 적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