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신선산 주변의 절 4곳을 다녀 왔어요. 2012.5.28
극락사⇒보현사⇒보탑사⇒안민사
울산 야음동에 있는 신선산(주변에는 절이 4곳 있음)
극락사 안내판
극락사 : 울산 남구 야음2동 793-6번지 소재
신도들이 절에 들어서면서 합장을 합니다.
중생에게 항상 자비를 베푸시는 부처님
아빠와 같이온 꼬마신도가 아기부처를 목욕시키고 있네요.
무병장수를 비는 연등 아래서
애기엄마가 아기부처를 목욕시키고 있어요
법당의 큰 부처님께 합장하고 돌아가는 신도들
보현사 입구의 안내판
보현사 : 울산 남구 야음3동 157-8번지 소재
신도들이 계단을 오르고 있어요
아기부처 목욕을 시키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신도들
산신각의 부처님께 분향하는 신도
보현사 경내에 신도들이 소원을 비는 연등
신선산 바위 기슭에 자리잡은 보현사
부처님께 합장 기도를 드리고 돌아가는 신도들
아기부처님꼐도 지극정성을...
보현사 부처님 오신날 연등
보탑사 입구에 설치한 부처님오신날 현수막
보탑사 : 울산 남구 선암동 34-1번지 소재
보탑사 입구(오른쪽 입구, 왼쪽 출구)
신도님께서는 무엇을 빌었을까요.
신도께서 아기부처님을 목욕시키고 있어요.
법당에서 부처님께 합장 기도하는 신도들
법당 한쪽에 있는 작은부처(인등불)
신도께서 부처님의 길을 밝히기 위한 연등을...
보탑사에 있는 쌍둥이 연등
테마쉼터 선암호수공원에 있는"안민사"
안민사 : 울산 남구 선암동 509-5번지 소재
세상에서 가장 적은(미니 사찰) 안민사(安民寺)
사람이 1~2명 정도 들어가 기도할 수 있으며,
불상 목탁 염주 향로 등이 놓여있는 법당
2011년 9월 26일 낙성 봉불점안식를 가진 안민사
'시민 모두 편안하게 지내자’는 뜻이 담긴 안민사
학생 신도가 부모님과 함께 안민사를 찾았네요.
높이1.8m,너비1.2m,길이3m 규모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사찰 안민사
안민사 법회는 정토사 주지 덕진 스님이 주재하시고
안민사를 오른는 계단입구에 설치한 연등
신도들의 안녕과 앞날의 행복을 빌어주는 안민사의 연등입니다.
첫댓글 어제가 부처님이 오신 날이라 한국은 쉬는 날이었군요
이곳은 그런게 없어니 알수가 없네요 선생님 .. 사진을 잘보앗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밤나무지님
어제가 쉬는 날이여서 오늘부터 한 주가 시작 됩니다.
오늘은 동구(방어진)에 있는 동부초등학교 4학년5반 어린이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하였고, 내일은 산행가는 날 입니다(밀양의 억산으로)...
우리는 어제 정광사에 다녀왔습니다. 신도는 아니지만 일년에 한 번씩은 등불을 밝히지요. 제일 작은 절, 안민사에도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군요.
순향님
저도 불자는 아니지만 4곳의 절을 둘러보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절을 찾는이의 품행 언어 자세 눈여겨 보면 참 재미 있어요.
작은절 안민사에는 연등을 달기위해 오는 사람이
믾았고 작은 법당에 들어가려고 오래도록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안민사에서 합장기도를 하면 효험이 있다는 입소문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