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연합뉴스 2013-3-19
이명박 전대통령, 캄보디아 총리 경제고문 다시 맡아

(프놈펜 신화=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경제고문이 됐다고 훈센 총리가 19일 밝혔다.
훈센 총리는 이날 전국녹색성장위원회 출범식 도중 "이제 한국의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시 나의 고문이 됐다"면서 "그는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 나의 고문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은 2000년부터 2007년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까지 훈센 총리의 경제고문을 지냈다. 훈센 총리는 2007년 12월 이 전 대통령이 경제에 관해 자신에게 많은 조언을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을 캄보디아로 유치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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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여간 끼리끼리... ^ ^
서로간에 엄청나게 자랑스러울듯 하군요..
이명박 장로가
캄보디아에 연고 하나는 확실히 만들어놨나보죠??
이 양반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깨끗한 정부"를 이끌었던 지도자인만큼
스스로 자신들의 가족 전체의 여권들을 취합하여
그 여권들을 대한민국 법무부에 1년 동안 자진하여 위탁시켜 둠으로써
자신의 치적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퇴임 생활해야 할 것 같더군요..
하여간 똑같은 자들끼리 절친하면서
보기 좋습니다..
에라이 닝기미~~~~
현 정부 들어 가장 좋은 점은 MB의 불편한 얼굴을 자주 안봐도 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공주님 얼굴을 자주 봐야 하니... 그건 또 견디기 힘들지만요.
근데 여기서 뵙게 되네요. 저분의 서안(鼠顔)을...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이틀 동안 결석하겠습니다..ㅠㅠ
오오..
MB 님께서 사용하시기엔 너무도 고상하고 심오한 닉네임이 아닌가 싶네요.. ^ ^
MB 님은 그냥 "쓰레빠 맨"이나 "구껵 맨" ...
뭐 그런 용어들이 더 잘 어울릴듯 합니다.. ㅎㅎㅎ
공주님이야 뭐..
앞으로 최소 3년간은 힘아가리도 못쓰는 상황인데..
그러면서도 "똥꼬집"을 부려대다..
그냥 궁궐 안 공주님 신세일 가능성이 높으니..
TV에 나오시든 말든 상관없죠..
본인도 별로 나오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뭐, 제대로 돌아가는 게 있어야 나오고 싶겠지요.. ^ ^
국회의 의석비율이 현 상황이라면,,,
제가 박근혜 여사님이면
장차관이나 주요 보직 인사를 할 때..
그냥 야당보고 추천해달라고 할 겁니다..
아마 그러면
대단히 성공적인 대통령이 될텐데 말이죠..
한국이 무슨 내각제도 아니고
어차피 제왕적 대통령제 하에서
야당이 추천한 장차관이 나와도
결국엔 대통령 뜻을 따를 거란 말이죠..
하지만 그들이 펼칠 정책적 결과는
지금과는 아주 다른 엄청난 성과가 나올 겁니다만...
하여간 그런 묘수를 갈켜줘도 "똥고집" 부리면서 써먹질 못할테니..
공주님게서는 그냥 구중궁궐에서 외로운 방바닥만 긁고 계셔야 할듯 합니다~~
<박근혜 씨는 대통령이 되도 최소 3년간은 힘없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제가 이미 1년 전에 했던 말 아닙니까.. 쩝..
그러니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