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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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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산 행 이 야 기 오산 사성암에서 또 다른 섬진강의 너른 품에 안기며. (요주의:임산부 클릭 엄금)
돌삐 추천 0 조회 595 11.03.30 21:5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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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31 00:11

    첫댓글 울 돌삐남 무자 게 재미있었나 봅니다
    그것 하나로 에쉴리는 대리만족입니다요
    무지 긴듯하지만 읽다보면 금새 지나버리는 산행일기에 그저 낄낄 거리고 나름 공부도 많이 하지요 ㅎㅎ
    언제나 건강하시고 언제나 느림보와 함께즐산 안산하시와요 오라버니 ㅋㅋㅋ

  • 11.03.31 08:01

    재미나게 읽어나가다 친구분의 사연에 가슴아파 옵니다.
    빨리 완쾌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글 내용이 다 좋고 감히 흠잡을데가 없는데 마지막 한소절이
    떨떠름하네요.뭐?? "느림보의 구염둥이??" 소나 키우소 마!! ㅋㅋ
    감사합니다.다음주 산행기 기대됩니다. ㅎㅎ

  • 11.04.01 00:19

    '맹물은 죄 빠져 나가고 허연 땟깔이 기가 막힌 숭어 은어만 버글 버글..'
    강대장이 빠진 산행이 더 잘 되더란 얘기지요?ㅎㅎ
    사실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느림보 고정인원 13명이 빠진 화요산행..
    차안이 썰렁하면 가시는 분들도 기운 빠지는데..하고.
    그러나 기우에 지나지 않았던 걱정이었지요.
    만차도 모자라 예비석까지 있었으니....
    과연 느림보님들은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산나리가 걱정하는 마음 알고..자리를 꽉꽉 채워주셨습니다.
    선장없어도 키를 잡고 배를 저어 갈 대장님들이 떡 버티고 계신 느림보호가
    산나리는 아주 믿음직스럽답니다.
    이번 기회에 그걸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 11.04.01 00:25

    울님들이 느림보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산나리는 마음 약해지지 않을 자신이 생겼습니다.
    울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돌삐님의 산행기를 통해 화요일 산행이 어찌 이어졌는지 보입니다.
    돌삐님께도 고맙고 각 대장님들께도 고맙고..
    산나리가 울님들께 넙죽 큰절 올립니다.

  • 11.04.03 21:20

    ㅎㅎ.. 덕분에, 맹물들 잘 다녀 왔습니다요..
    친구분 이야기는 정말 안됐습니다..
    가슴 찡한 사연! 언능 툭툭 털고 일어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구런데요~ㅋㅋ..구염동이도 틀린 말씀은 아니구요~ 제,생각엔 느림보의 보물이십니다요!!
    언제나, 재미난글~!
    때론 인간적인 감동도 주시고,,
    해박하신 지식으로 공부도 하게 해 주시고,,,
    잘 쓰신 멋~지신 글 오늘도, 감사히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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