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업 테스트로 달리기를 위한 근력을 판단할 수 있어

달리기에 강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강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푸쉬업(pushup)을 잘하면 더 잘 달릴 수 있습니다. 푸쉬업을 하기 전에 먼저 자세가 정확해야 합니다. 하박은 수직을 유지하고 몸은 수평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선수의 근력을 평가할 수 있고 기술과 근력이 맞아떨어지게 됩니다. 초보자 : 5-10회 할 수 있나? 푸쉬업을 5개를 할 수 없는 초보자는 달리는 동안 꼿꼿한 자세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단거리라도 상체 자세가 좋아야 합니다. 이러한 초보자들은 상체와 하체가 꾸부정하고 허리가 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복근이 약하고 꼿꼿한 자세를 위한 어깨의 안정성이 부족합니다. 대회 때 보게 되면 자세가 나쁜 사람들은 엉덩이, 무릎 및 발목과 착지에도 문제가 있게 됩니다. 이런 선수들은 상하체의 연결성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중급자 : 15-20회 할 수 있나? 10km나 하프마라톤을 준비하는 중급자들은 정확한 자세로 15회 이상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중거리 이상의 거리를 달리면서 좋은 자세를 유지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고급, 엘리트, 혹은 울트라러너 : 플레이트 푸쉬업을 할 수 있나? 장거리나 조건이 열악한 경기에서는 더욱 더 강해야 합니다. 푸쉬업을 횟수뿐만 아니라 강도도 증가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아주 잘하는 선수라면 여성의 경우 12kg, 남성의 경우 23kg의 플레이트를 등 위에 놓고 10-15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주 극한적이긴 하지만 러너들은 이런 추가 무게를 버틸 수 있어야 악조건에서도 버텨낼 수 있게 됩니다. 결론 푸쉬업 테스트는 기본 자세와 자세를 위한 근력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달리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자세로 푸쉬업을 많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근력훈련 외에도 다른 달리기 훈련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기본적인 근력이 되어야만 다른 훈련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달리기 훈련에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달리기 자세가 안좋고 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러닝화를 바꾸거나 보조기구 혹은 달리기 기술을 익히는 것으로 약간의 차이를 볼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상체와 하체의 연결성이 좋도록 훈련계획을 짜고 푸쉬업 테스트를 시도해봅니다. 그래야만 어떤 기후, 지형 및 거리에서도 강한 달리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