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옹구야 라고 합니다. ㅋ.
현재 28세 구요. 탈모는 한 3년전 쯤 부터 ㅠ.ㅠ
흠.. 2년 전쯤.. 심각성을 느끼고.. ~ 암웨X에서 판매 하는 두피에 바르는 약 + 샴푸 사용 해 봤습니다.
한 반년쯤...` 당시 에 빠지는건 덜합니다만.. 효과를 보지 못해서 중단... ` 샴푸만 사용 했습니다. ㅋ
그 후.. 주위의 조언으로 한의원에 가 봤습니다.
최악이었다는 ㅋㅋ.. 침을 두피에 놓는건데 .. 정말 정말. 아파서 눈물이 날 정도로 ㅠ.ㅠ.
2회 시술 하구요.. 그 후 부터 마사지(??) 라고 .. 하믄서 소나무잎 모은 것으로 머리는 20~30분동안
마구 마구 찌르는 워..~ ㅠ.ㅠ 이것 역시.. 죽을 고통의 ㅋ.ㅋ.
머리에서는 하얀 가루 같은것이 쏱아 졌구요.. 한번 시술에 3마넌 ㅠ.ㅠ ㅋ
지금 지식으로 본것으로는 지루성 피부염이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1주에 2회로 한달 정도 다니구요..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쭉. 암웨X 샴푸만 이용하다가.. 작년 12월달에 모 피부과에 갓습니다. 주위에서 효과 본 분이 있어서
약을 주더라구요.. 1달치인데 1/4알 먹으라면서 ㅋ..
부작용있다믄서 성욕이 3% 줄어 든다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웃기던지.. ㅋ
하여튼 그것은 피나드론입니다. 현재 6개월 적도 복용했는데. 그다지 효과는 못보고 있습니다.
저녁에 머리 감으면 대충 봐도 4,50개는 빠져요.. 미치죠 아주 ;;
난지 얼마 되지 않는 머리가 빠져요.. _-_덜아삐 ㅋ
하여튼. 이제 모자좀 안쓰고 다니고 싶어서 ㅋ..
바르는거랑.. 자외선 쬐는거 같은 기계(?) 구입해서 시험 해 보구요.
답안나오면.. 내년에 심을까 생각 중입니다.
탈모로 고생받는 여러분들.. 꼭 . 숯댕이 머리칼 되시길..기원 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
안되면 빡빡 밀고 다니는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