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부대를 사열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탑승한 사열차량 뒤로는 이날 최초로 공개된 ‘괴물 탄도미사일’ 현무-5를 탑재한 이동식 발사차량(TEL)이 행진을 펼치고 있다.
현무-5는 탄두 무게가 세계 최대 수준인 8t에 달하는 초정밀·고위력 무기체계다. [대통령실]
1.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경영권을 사수하기 위해 고려아연 지분 1.85%를 갖고 있는 영풍정밀에 대한 대항 공개매수에 나섭니다.
최 회장 측은 고려아연 경영권 쟁탈전 관련 키가 될 영풍정밀의 경영권부터 지키겠다는 입장입니다.
◇공개매수 가격 주당 3만원...MBK·영풍보다 20% 높아
◇고려아연 지분 1.85% 보유...경영권 분쟁 승부처 떠올라
2. 발의건수에만 집착하는 국회의 과잉입법이 부실 입법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입법 취지와 무관하게 규제만을 위한 법으로 전락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청탁금지법, 임대차법 등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하는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이스라엘이 레바논 국경을 넘어 지상군을 투입하면서 사태가 전면전 양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은 2006년 이후 18년에 처음입니다.
결국 넘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북부사령부 소속 탱크부대가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근거지를 공격하기 위해 접경지에서 진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5.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집단 휴학을 일괄 승인했습니다.
교육부는 “서울대 의과대학장의 독단적 승인”이라며 “매우 부당한 행위로 감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6.'주담대 허들' 은행마다 제각각…일부는 1주택자 대출도 중단
◇대출 제한조치 은행별 도입
◇국민·신한·우리은행 3곳은...기존주택 처분 조건 신규 대출
7. 왕따' 된 韓증시…美빅컷·中부양책 안먹혔다
◇주요국 증시 중 '꼴찌 수준'
◇전쟁국인 러시아보다 낮아
◇반도체·2차전지에 쏠린 코스피...대장株 흔들리면 지수도 '털썩'
◇외국인 두달새 10조원 팔아치워
◇버팀목 개인들도 美증시로 이탈
◇일평균 거래량도 5년만에 '최저'
◇금투세 논란 커지며 활력도 잃어
8. 더딘 소비회복, 투자 부진…"내수부양 시급"
◇자동차·반도체 생산 늘어
◇산업생산 넉달만에 플러스
◇소매판매 18개월만에 최고
◇휴가효과 사라지면 변할수도
◇설비투자는 5.4% 뚝 떨어져
통계청, 8월 산업활동동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