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을은 아주 짧습니다.
더위에 지쳐 있다가 잠시 한눈을 팔아보니 겨울의 눈이 내리는 정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재는 가을이고 가만히 느껴보면 그리 짧지 않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짧은 가을 하늘을 자주 보고, 바깥나들이를 통하여 아이들과 함께 가을을 느끼시는건 어떨지요?
토끼풀반 친구들에게는 가을은 왠지 밖으로 나가고 싶은 계절인가 봅니다~~♡♡
유난히 바깥활동이 많았던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의 재미있었던 이번주 모습을 함께 하실까요?
경기도 용인 어린이 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gcm.ggcf.kr/ 대표번호 031-270-8600
용인 어린이박물관에 갔습니다^^
자연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꾸며 놓은 곳이었어요.
용인 어린이 박물관에 견학을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엄마표 도시락~~내 입맛에 맞게 우리엄마가 싸주신 맛있는 도시락~~♡♡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냠냠냠 ~~🎵🎶
🍀 '비너스의 탄생'을 생각했었는데..
계란껍질에서 병아리가 나오는 모습이라고합니다. ㅋㅋ
토끼풀반 친구들 병아리보다 귀엽고 비너스보다 아름답죠? ㅋㅋ
🍀 경찰관이 된 토끼풀반 친구들..''어디가세요?'' ''음~~ 도둑잡으러~'' 도둑도 알아요~~😮
🍀 토끼풀반 친구들이 좋아하는 동화책 '애벌레 기차' 에서 땅속마을을 가는 장면이 있는데..
그 곳을 연상케하는 곳이었습니다. ''선생님 공벌레, 두더지, 지렁이'' 3살인데.. 정말 대단하죠?
🍀 새로 바뀌신 코앤코 선생님과 재미있게 수업하였습니다. 🍀 떡방아를 찢는 토끼풀반 친구들입니다~~
🍀 유난히 바깥 나들이가 많았던 한 주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래놀이도 재미있고, 놀이터에서 뛰어놀며 자동차타고, 미끄럼틀 타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 무슨 사진일까요?
모래놀이를 하던 00이가 ''선생님 달''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하늘을 보니 맑은 하늘에 달이 있었습니다.
바깥나들이를 하는 월, 화, 목요일에 하늘에서 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른들은 바뻐서 하늘 보기가 힘든반면 영아들은 바깥나들이를 하며 비행기도 보고,
날아가는 나비, 새 등을 보며 하늘을 자주 봅니다.
저 또안 아이들 덕분에 가을 하늘을 보며 잠깐의 여유와 변해가는 계절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교실에 들어가 토끼풀반 친구들이 좋아하는 동화책 '아빠, 달을 따 주세요'을 보며 달 이야기를 다시 나누었습니다.
※모래놀이의 장점과 효능
옹기종기 모여 음식도 하고, 모래 땅도 파고,
모래를 쌓고, 파고, 두드리고, 부수는 놀이 과정에 스스로 집중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아요.
모래놀이는 실내보다도 넓은 공간과 자유로움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은 모래가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래를 뒤엎거나 휘저어보면서 공격적인 충동,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을 발산시킵니다.
심리학자들은 아이가 모래놀이를 하며 정서적인 평온을 되찾는 것을 이용해서...
대소변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훈련시키는 요법으로 모래놀이를 쓰기도 합니다.
어휘력과 신체를 발달시키고, 모래놀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어휘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많이 들어 있는 것과, 거의 비어 있는 등과 같은 개념은 경험과 시각을 통해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모래를 그릇에 담고 쏟는 과정에서 이런 개념을 쉽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모래는 정서를 안정 시켜줌으로써 촉감의 만족으로 아이들의 정서순화에 도움을 줍니다.
모래 파기를 통해 모래를 퍼 담기도 하고 쏟아 붓기도 하다가 모래에 물을 섞어
질퍽질퍽한 것을 주물러 대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이 발달하고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요!
성장기 어린이나 유아들은 뼈의 발육부진, 구루병에 걸릴 위험이 있어 비타민D가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D는 1주일에 2-3회 정도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10여분 이상
바깥에 나가 햇볕을 쫴어 주는데 비타민 D는 햇볕 속의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 콜레스테롤이 비타민 D로 합성됩니다.
🍀 땅콩을 관찰하는 토끼풀반 친구들~~
''땅콩을 누가 좋아하지?''친구들에게 물어봐 보세요~~
땅콩 냄새를 맡아보고, 껍질을 벗겨 콩을 관찰하였습니다. 아직 볶지않아 맛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사기막길표 자연 천연 그대로 매실 35㎏을 이웃님이 "나눔"을 주셔서 아이들과 매실 꼭지 따기와 씻기 활동을 할 겁니다!
매화의 약효는 항균작용, 항진작용, 항알레르기작용, 열내림약, 기침, 가래약, 구토, 피로회복, 해열, 해독 살균, 신경통, 간가능 활성화, 담즙 분비 촉진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1) 매실나무란? - 매실나무는 4군자의 하나로 문인, 화가들의 소재로 많이 쓰여온 나무로, 꽃을 '매화'라 하고 열매를 '매실'이라고 합니다. 매실나무는 봄에 흰색 또는 연분홍색의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6월이 되면 수없이 많은 열매를 맺어 정원수로 이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매실은 산미(신 맛)가 강하여 생과로 먹지는 못하고, 매실주, 장아찌, 엑기스, 매실차 등의 가공품으로 이용되며 그 대표적인 것이 '매실주'입니다.
2) 매실을 왜 홍매화라고 합니까? -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이며 향기가 납니다. 흰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 붉은 꽃이 피는 것을 홍매화라고 합니다.
3) 열매는 무슨 색인가요? -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녹색이며, 지름 2∼3cm이며 털이 빽빽이 나고 신맛이 강하게 납니다. 7월에 노란색으로 익습니다. 매실은 청과를 이용하므로 완숙 전에 수확해야 합니다. 수확시기는 6월 상순~ 중순경이며, 과실이 충분이 비대하여 둥글게 되고 털이 없어지고 색깔이 농녹색(짙은 초록색: 파랑과 노랑의 중간)에서 담녹색(엷은 녹색)으로 변화되는 시기입니다. 수확시기에 따라 청매와 황매로 나뉘는데, 청매(5월~6월경)는 껍질이 녹색바탕에 파랗고 과육이 단단한 상태로 신맛이 가장 강할 때이며, 황매(7월경)는 노랗게 익은 것으로 향기가 매우 좋으며 과육이 부드러워 물러지기 쉽습니다.
- 그리고 5∼6월에 덜 익은 열매를 따서 약 40℃의 불에 쬐어 과육이 노란빛을 띤 갈색(60% 건조)이 되었을 때 햇빛에 말리면 검게 변합니다. 이를 오매( 烏梅 )라 하며 한방에서는 수렴( 收 斂 ), 진해, 구충의 효능이 있어 설사, 이질, 인후종통 ( 咽喉腫痛 ), 요혈( 尿血 ), 혈변( 血便 ), 회충복통, 구충증 등의 치료에 처방합니다. 뿌리는 매근( 梅根 ), 가지는 매지, 잎은 매엽, 씨는 매인( 梅仁 )이라 하여 역시 약용합니다. 덜 익은 열매를 소주에 담가 ' 매실주' 를 만듭니다.
4) 매실은 품종에 따라 '색깔/맛/향기'가 다르고 미네랄 함량 또한 다릅니다. 매실은 잘 익어야 품종에 따라 붉은색/노란색/청색 등 다양한 색깔을 띄게 됩니다.
매실은 품종에 따라 사용용도가 다릅니다. 매실음료/매실주 용도로는 향기가 좋고
수분함량이 많은 품종이 적합하고, 매실절임 용도로는 과육이 많고 과피가 두꺼운 품종이 적합합니다.
매실은 약 300여종의 품종이 있습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많이 생산되는 품종은 약5~6가지 입니다. (출처: Daum Tip)
매실 담는 방법, 매실 액기스, 매실 주스,매실 장아찌
송이풀꽃(만 3세, 4세) 친구들!
매실 꼭지를 따봅니다. 꼭지가 들어가면 매실청이 쓰다고해요.
열심히 꼭지를 따는 모습이 보이시죠. 집중 ~조용 진지한 모습입니다.
다음날 매실 담그기가 진행되었는데요. 설명을 듣고 매실 한컵에 설탕 한컵씩 1:1로 잘 담아주었답니다.
매실의 효능은 피로회복에 좋다. 소화 불량, 위장 장애를 없앤다.
만성 변비를 없앤다. 피부미용에 좋다. 열을 내리고 염증을 없애준다.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다고 합니다.
매실에 담은 날짜를 붙여줍니다. 이제 100일 뒤 만날 맛있는 매실청을 기대해봅니다!
1.매실 짱아찌 만드는 방법
매실 짱아찌는 새콤달콤하여 밑반찬 또는 고기구워 먹을때, 같이 곁들여 먹으면 소화에도 좋고 배탈도 안나고 맛좋다.
일본 사람들이 대륙으로 전쟁을 할때도 도시락에 매실 짱아찌를 초밥과 먹으니 도시락이 쉬지도 않고 더위와 싸웠던 비결!
매실은 크게 토종매실과 청매실로 구분되고, 토종은 크기가 작고 향이 많이나며 엑기스 담으면 좋다.
청매실은 크고 살이 많아 짱아찌 담그면 좋다.
1, 청 매실 10키로 그램을 깨끗히 씻어 말린 다음, 한 알을 5~6등분 칼집을 넣어 칼로 뜨고 남은 씨는 버린다.
2, 쪼갠 매실살에 소금을 한컵 반정도를 뿌려 하루밤 재운다. (약 8~12시간) 다음날 물로 깨끗히 씻은후 물기가 빠지면
3, 노란설탕 약 1.5키로그램 정도를 뿌려 섞어서 재워 놓는다.(약 8~12시간 정도)
4, 재워놓은 짱아찌를 설탕물을 따라내고 다시 노란설탕을 약 1.5키로그램 정도 뿌려둔다.
5,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짱아찌를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약 이주일 후부터는 먹어도 된다.
* 소금에 담그면 독소가 빠지고 아삭아삭 하게되고 설탕에 담갔던 물을 따라내는건 신맛을 빼내는것이다.
따라낸 설탕물은 매실 엑기스 담을 때 넣으면 된다.
2.출처 : 지식백과 ↓☜ 클릭
매실장아찌 만드는 법 농촌진흥청 건강식단에서 제공하는 수능생들을 위해 준비하는 영양식 요리정보 입니다.
[ 1. 요리법] [ 1) 요리재료] · 주재료 : 매실 60g, 설탕 60g, 고추장 30g, 참기름(양념) 0.5g...
3.링크:↓☜ 클릭
청매실로 고추장 매실 장아찌 담그기 고추장 매실장아찌 담그기 얼마 전에 배누리 농장에서 청매실을 구입했어요.
무농약에 아주 큼직하고 튼튼...bjsofamily.blog.me
출처:Daum TiP
* 가정에서 매실 즙 담그는 방법
1.청매실 꼭지를 딴다
2.청매실을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 제거
3.청매실:황설탕=4:3 혼합해서 적당한 용기에 넣는다.(매실 20kg에 황설탕15kg)
4.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봉한다.
5.그늘진 곳에 보관(최소 3개월 이상)
* 매실즙을 다 드신 후 남은 매실에 생소주를 부어 다시 매실주를 만드셔도 좋다.
* 전문업체(공장,식당)에서 매실 즙 담그는 방법
매실주 담그는 법
술 담기에 가장 알맞게 익은 매실은 하지(6월22일) 전후에 채취한 것이어야 한다. 그래야 맛과 향기 그리고 효과가 제대로 난다. 설익은 매실로 담구면 술에 살구씨 내음이 풍기는데 그것은 비소 탓이라고 알려져 있다.
5월 매실은 녹색이고 망종을 지나면 청색으로 변했다가, 하지 전후에 장마비를 맞으면 표면 한쪽 볼이 누르스름해진다.
이것이 가장 술담기에 알맞게 익은 매실이다.
이것을 미싯가루 만들 때 처럼 하룻밤 맑은 물에 담구어 깨끗이 씻어낸 다음,
물기가 완전히 없어진 뒤에 항아리(유리.도자기)에 담는다.
매실술 담그는 방법은 소주법. 설탕법. 절충법등 3가지가 있다.
1. 소주법은
매실 1kg에 큰소주를 1병(1.8리터) 꼴로 항아리에 담고 창호지로 덮은 다음, 비닐로 묶어 지하실 또는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담근지 3개월 후인 추분(9월22일) 전후에 개봉하면 연황갈색의 투명한 매실주 전배기가 탐스럽게 가득 들어있다.
주의할 일은 다음 두가지.
(1)담근지 3~9개월 사이에 씨와 전배기를 분리한다. 만일 그대로 두면 맛과 향기가 떨어지고 변질된다.
이때 분리된 매실일랑 버리지 말고 매실된장 고추장으로 이용한다.
(2)여과시킨 전배기 1되에 대해 25도 소주(1.8리터) 2병을 더 넣어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 세월이 지날수록 맛이 좋아진다.
1년이 경과하면 알콜도수는 정도로 고정되며 햇볕에 두지 않으면 영원히 보존된다.
맛과 향기는 전배기 보다 더 좋고 효과도 전배기와 동일하다.
잠자리 전후 또는 반주로 작은 소주잔에 1잔씩 마시면 그날부터 소변이 수돗물처럼 맑아지면서 솰솰 잘 나올 것이다.
2. 설탕법이란
알맞게 익은 매실 1kg에 황설탕 4백~5백g을 섞어 술을 빚는 방법을 말한다.
전번에 말한 소주법과 같은 방법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황설탕을 섞어 정갈한 유리 또는 도자기 항아리에 안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1) 소주법에서는 없던 항아리의 소독문제다. 더운물로 항아리를 깨끗이 씻은 다음 거즈나 헝겁에 25도 소주를 촉촉하게 묻혀
항아리 안을 두세차례 문질러 완전히 소독한다. 잡균이 들어가면 실패하기 쉽기 때문이다.
(2) 매실과 필요한 설탕 3분의2를 잘 섞어 차곡차곡 담고 마지막으로 3분의1의 설탕으로 매실 윗부분을 완전히 덮는다.
(3) 설탕위 항아리 안으로 들어갈 만한 너비의 쟁반 3~4개를 엎어 덮는다.
빚어진 술위로 매실이 떠오르는 것을 막기위해 쟁반이나 납작돌로 눌러준다.
(4) 창호지를 겹으로 덮은 다음 비닐로 가볍게 묶어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햇볕을 받으면 안된다.
가능하다면 지하실이 가장 적합한 곳일 것이다.
(5) 하지(6월22일)에 담았다면 4주후 초복날(7월17일) 전후에 개봉하여 소주법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걸러내야 한다.
* 매실의 효능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매실의 효능
1) 맛이 시고 무독합니다. 간과 담을 다스립니다.
2) 근(세포)을 튼튼히 하며 혈액을 정상으로 만듭니다.
3) 번열을 내리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사지통증을 멈추게 합니다,
4) 내장의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조절합니다.
5) 토사곽란을 멈추게 하고 냉을 없애고 설사를 멈추게 합니다.
6)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앱니다.
7) 뱃속의 벌레를 없애며 물의 독과 물고기의 독을 없앱니다.
8) 자궁의 피를 멈추게 하고 월경불순, 염증대하에 좋습니다.
9) 대변불통, 대변하혈, 피오줌을 낫게 합니다.
10) 입 안의 냄새를 없애며 가슴앓이와 배 아픈 것을 다스리고 허증피로를 다스리며 폐와 장을 수렴합니다.
11) 중풍과 경기를 다스립니다.
12) 미용효과가 뛰어나 화장품으로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만나는 매실
* 매실은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한 알카리성 건강보조식품입니다.
* 수험생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집중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 시원한 매실쥬스는 운전시 졸음이나 피로를 덜어주고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입냄새가 날때 마시면 한결 개운해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 매실 즙을 만들어 물에 희석하여 여름엔 차가운 매실쥬스로, 겨울엔 따뜻한 매실차로 마시면 매실 속에 다량 함유된
구연산 때문에 피로회복과 감기예방, 소화촉진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 샐러드드레싱,냉채, 초고추장, 초간장, 쌈장에 매실즙을 사용합니다.
* 고추장 담을 때 사용하시면 맛도 좋고 상온에서도 변질되지 않게 해 줍니다.
* 매실간장장아찌, 매실고추장장아찌는 고기나 생선을 먹을 때 비린 맛을 덜어주고 입맛을 돋구며, 소화에 아주 좋습니다.
* 갈비나 불고기 양념할 때 조금 넣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맛도 한결 좋아 집니다.
* 멸치 볶음,어묵 조림, 떡볶이 등을 만들 때도 설탕이나 물엿 대신 사용해 보세요.
*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은 냉커피에 타서 차게 마시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매실 즙과 생수를 희석하여 냉동에 넣어두면 맛있는 슬러시가 만들어져 아이들이 매실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됩니다.
* 우유에 타서 마시면 농축 요구르트 처럼 맛도 좋고 소화도 아주 잘 됩니다.
* 매실 즙을 희석하여 자기 전에 아토피염에 바르고 다음날 보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희석하여 조금씩 사용해 보세요.]
* 희석하여 세안시 맛사지 하듯 사용하면 피부가 아주 매끄러워집니다.
* 매실즙은 상온의 그늘에서 2-3년 두어도 변질이 되지 않으며 숙성되어 더욱 맛이 좋아집니다.
매실 엑기스
1.매실을 깨끗한물로 세척후 물기를 완전히 뺀다.
2.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용기에 켜켜이 넣어 밀봉하고 일주일정도 지나서 잘저어 즙 생성
3.한달보름에서 3달(오래될수록 좋다는 얘기도 있슴)정도후
이물질과 매실열매를 깨끗이 걸러 착즙.
4.시원한 상온에 보관
5.물과 엑기스를 5:1정도로 희석시켜 음용.(각자의 몸 상태에 따라 원액으로 또는 알맞게 희석하여 음용.)
※ 소주에 적당량 타서 매실주로 드시거나 여름에 시원하게 얼음에 타서 음료대용으로도 가능
★ 엑기스를 뺀 매실에 소주를 부어 2~3주경과후 드시면 새콤달콤한 매실주로, 또한 과육을 이용해 매실잼을,
매실씨는 베갯속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이 '매실액거르기'를 하고, 매실과 매실차를 시음히였습니다.
"양평 원조 외갓집 체험마을" 클릭 ☞http://www.sinronlee.com/
*예약 대표전화 ☏: 010-5454-7440 / 사무실: 031-772-3402 / 080-009-0001
3번의 비바람과 태풍을 겪고도 하늘은 파랗게 색을 뽑냅니다.
날씨 좋은 가을~~ 어느덧 여름이 뭍어있는 9월을 보내고, 화창한 가을 10월을 맞이했습니다.
토끼풀반(만 1세), 바깥나들이하기에 참 좋은 날씨죠~~♡♡ 활기찬 10월을 시작하는 일주일을 함께 하실까요?
🍀 누나, 형, 아빠도 없이 엄마와 단둘이 떠나는 여행~~♡♡
신나고 설레는 마음으로 떠났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는 했지만 그 또한 추억이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엄마가 온전히 내 차지여서 좋았고,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체험이 어렵기는 했지만... 토끼풀반 친구들에게는 보는 것 또한 즐거움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때요? 엄마와 많이 닮은 토끼풀반 친구들~~빨간버스에서 노래가 나와 더 좋았다고 하네요 🎶🎵
🍀 돌을 좋아하는 00이~~항상 밝은 모습이 좋습니다. 버스에서 00이 옆에 앉으라고 자리를 내주는 따뜻한 00이^^
🍀 배려심이 많은 00이~~^^요즘 엄마사랑을 그리워했는데..
누나없이 엄마와 둘이하는 외갓집체험을 통하여 예전에 씩씩했던 00이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 착한 00이~~메밀 전병과 송어 튀김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더 멋집니다. 양보도 잘하고, 편식없는 00이가 멋져요~~♡♡
🍀 귀염둥이 00~♡목소리도 작고 말도 소곤소곤하는 귀염둥이 00..캥거루처럼 똑 닮은 엄마와 떨어지지를 않네요^^
🍀 형, 누나에 치여 사랑이 그리웠는지..
걷기보다 엄마품에 안겨 있는 00이..모래놀이를 좋아하는 00이는 쌀 놀이도 좋아하네요 ㅋㅋ
🍀 엄마와 함께여서 좋은 토끼풀반 친구들~♡♡
🍀 모래놀이를 좋아하는 토끼풀반 친구들~~쌀 갖고 노는 것도 모래 놀이만큼 재미있나 봅니다.
🍀 영차~~영차~~힘이 쎈 토끼풀반 친구들 열심히 물레를 돌립니다.
벼(나락)와 쌀의 어원(語原)
가. 벼는 인도말 "브리히"가 벼, "니바라"가 나락의 어원
나. 쌀은 고대 인도어인 "사리"가 어원으로 퉁구스에서 "시라"로 우리나라에서 "쌀"로단축.
(충청도 이남지방은 "나락", 그 이북지방에서 "벼"라고함.)
다. 조선조 후기 "동이록"에 벼를 "라록"이라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신라시대 관리들의 급료를 벼로 주었기 때문에
신라의 봉록이라는 말에서 "나록"이 "나락"으로 변천되었다는 일설이 있음.
[사단법인청소년선도위원회-청소년보호사이버캠페인]
곡식(芒)의 종자(種)를 뿌리기에 가장 적당한 시기는
24절기 중 낮이 가장 긴 하지(夏至, 6월21일) 직전에 맞는 절기가 5일 망종(芒種)이다.
※분도별 쌀?
정백도의 정의는 쌀겨(7)와 쌀눈(3)을 합한무게(10)중에서 깍여 나간량을 의미한다.
5분도미는 쌀겨가 5만큼 깍여 나갔고 7분도미는 쌀겨가 거의 다 깍이고 쌀눈도 깍이기 시작 했으며 10분도미는 쌀눈까지
전부 다 깍여 나간 것이다.10분도미란 백미를 말하는 것이다.
쌀은 과피(쌀겨),배(쌀눈),배젖(속알맹이:백미덩어리) 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게비는 7.........3...........90 % 정도의 비율이다.
도정량은 현미를 100 % 로 보았을때 백미(백미덩어리)는 현미때의 약 90 % 정도를 뺀 나머지 10 % 의 량에서
(즉 쌀겨 와 쌀눈의 합한 무게) 얼마큼 도정 하는가에 따라 정해진다.
7분도라면 쌀겨가 다 깍여 나가고 쌀눈의 일부가 남는 상태로 된 쌀이며 생몀의 쌀눈이 붙어있어 상당히 좋다고 알려저 있지만
7분도에 도달 하기까지의 마찰로 쌀눈과 백미덩이 사이에 균열이 생기기 때문에 사실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주부들은 쌀을 물에 씻을때 농약까지 씻을 욕심으로 힘을 세게주어 빡빡 치대어 행구기를 서너차례나 반복해 버리므로
그나마 붙어있던 쌀눈이 모두 떨어저 쌀 뜨물로 흘러나가 버리므로 쌀눈이 남아 있지않게 된다.이것이 이론과 실제의 차이점이다.
즉, 방앗간에선 7분도의 붙어있는 쌀눈이 주부들이 실제로 밥을 지을때는 백미로 되고 말기 때문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한다. 주부의 쌀씻는 습관이 가족의 건강을 잃게 만들수도 있고 대부분의 주부가 쌀을 빡빡 치대어 씻는
아주 고약한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다. 농약을 씻는게 아니라 생명의 영양소를 씻어내 버리는 것이다.
효과를 그되로 살리기 위해선 쌀을 치대어 씻지말고 그냥 물을 붓고 저어서 쌀뜨물만 빼야 한다.
치대면 쌀눈이 전부다 떨어저 나가고 만다.
또 쌀이 오래 될수록 저절로 쌀눈이 떨어지기도 하므로 정부차원에서 '강제적으로 5분도 정도로만 도정'해서
쌀겨가 약간 남아있게 깍아야 쌀눈이 백미덩이에 강하게 붙어있게 됨으로써 영양 손실을 막을수 있을 것이다.
백미란? 쌀겨 7과 쌀눈 3이 모두 떨어저 나가버린 10분도로서 백미 덩어리일 뿐 생명의 영양소가 완전히 깍여저 나가버린 쌀.
쌀겨에 붙어있는 농약 성분은 쌀겨의 변비를 막는 성질로써 함께 농약도 그대로 배설되어 나가므로 소화흡수 되지 않는다는
일본의 현미에 대한 연구결과가 있다. (출처:Daum지식)
※쌀의 분류
5분도미와 7분도미
7분도 쌀은 현미의 쌀겨층의 70%를 벗겨낸 쌀,
5분도 쌀은 현미의 쌀겨층의 50%를 벗겨낸 쌀이다
도정에 따른 영양 상태
도정을 하지 않은 현미는 쌀겨층에 있는 비타민 A. B군, 식이섬유, 단백질, 불포화 지방산 등이 그대로 살아있다.
하지만 거친 맛이 나, 식감은 떨어지는 편이다. 거친 쌀겨층이 벗겨낸 백미는 현미에 비해 밥맛이 좋다.
흑미
흑미는 백미와 다른 종류의 쌀로 쌀겨층에 자홍색의 색소를 가지고 있는 쌀이다.
백미에 부족한 비타민 C, 카로틴,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노화방지, 암 예방효과가 있다.
친환경쌀과 유기농쌀
환경 피해를 최소화 하는 범주에서 농사지은 쌀을 친환경쌀이라 하고, 화학비료대신 유기질 퇴비로 지은 쌀이 유기농 쌀이다.
- 유기 농산물: 3년이상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
- 전환기 유기농산물:1년 이상,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없이 재배
- 무농약 농산물 :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
- 저농약 농산물: 농약을 1/2 이하로 사용하여 재배한 농산물
※9분도 쌀이란?
일단 벼에서 한번 껍질을 벗겨낸 것을 현미라고 하며, 이 현미에서 쌀겨를 도정기로 얼마나 깎아 내느냐에 따라 그 쌀의 분도가
정해집니다. 쌀은 대부분의 영양분이 쌀겨에 들어있는데, 한마디로 이것을 많이 깎아낼 수록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죠.
그런데 너무 적게 깎아낸 쌀은 그 밥맛이 좋지 않고 거칠며 소화가 잘 안됩니다.
분도수가 높을 수록 많이 깎아낸 것으로, 시중에는 보통 5, 7, 9, 13분도의 쌀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익숙해진다면 5분도 현미를 드시는게 몸에 좋습니다.
나락[벼알은 벼껍질(왕겨)과 그 속의 벼알맹이(현미)]
※쌀의종류
1) 백미 : 쌀겨와 씨눈을 깎아내고 하얗게 만든 쌀. 밥을 지을 때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종류
2) 오분도미 : 쌀겨만 벗겨내고 씨눈은 그대로 둔 백미와 현미의 중간 정도로 만든 쌀. 백미에 비해 거칠지만 비타민 B가 풍부.
3) 현미 : 씨눈과 쌀겨를 벗겨내지 않아 비타민과 단백질, 지방, 섬유질, 미네랄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고루 풍부하게 들어있음.
4) 흑미 : 검은 빛을 띄고 구수한 향이 나는 쌀. 밥을 지을 때 조금씩 섞어 지으면 밥맛이 좋아짐.
5) 보리쌀 : 백미찹쌀보다 끈기가 적으며 현미보다는 소화가 잘 되는 편. 위나 장이 나쁜 사람의 주식으로 좋음.
6) 메좁쌀 : 노란색을 띄며 낱알이 잘고 약간 납작한 편이며 가볍고 씨눈이 갈색.
밥을 하면 찰기가 없지만 씹히는 맛이나 고소한 맛이 남.
7) 백미찹쌀 : 백미보다 겉모양이 더 희고 밥을 지으면 찰기가 있음.
8) 율무쌀 : 의이인이라고도 하며 단백질 18%, 지방 7%, 녹말 50%, 회분 2%로 구성되어 있음.
그 외에 기능성 쌀이 있습니다.
1) 궁중옥쌀 : 찹쌀, 현미, 차조, 기장, 흑미, 검은콩 등 13곡식을 섞어만든 쌀
2) 버섯쌀 : 상황버섯 균사체를 현미 찹쌀에 뿌려 배양시킨 쌀
3) 인삼쌀 : 이천쌀에 인삼피막을 입힌 쌀
4) 쌀눈쌀 : 쌀에 붙어있는 배아를 그대로 살린 쌀
5) 동충하초쌀 : 쌀에 동충하초 추출액을 코팅한 쌀
6) 홍화씨함유 잡곡쌀 : 기본 10잡곡 외에 칼슘, 마그네슘이 다랑 합유된 홍화씨가 함유됨.
*두보식품의 이야기가 있는 밥상 '맵쌀의 종류 및 소개' 블로그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쌀의 종류 알아보기
*백미
쌀겨와 씨눈을 깎아내고 하얗게 만든 쌀. 당질 외의 영양소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밥을 지을 때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종류다.
*오분도미
쌀겨만 벗겨내고 씨눈은 그대로 둔, 백미와 현미의 중간 정도로 만든 쌀. 백미에 비해 거칠기는 하지만 비타민 B가 풍부하다.
*현미
씨눈과 쌀겨를 벗겨내지 않아 비타민과 단백질, 지방, 섬유질, 미네랄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고루 풍부하게 들어 있다.
*백미찹쌀
백미보다 겉모양이 더 희고 밥을 지으면 찰기가 있어 약식의 재료로 쓴다. 밥을 지을 때 10~20% 섞으면 밥이 맛있다.
비위를 튼튼하게 하여 기혈(氣血)을 북돋아 주므로 몸이 허약한 체질 비위가 허해서 생긴 설사에 쓴다.
녹말, 단백질 등의 함량은 높으나 미네랄이 거의 없어 대추등과 함께 먹어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담열(痰熱)이 많은 사람은 좋지 않다. 소화율이 떨어지므로 멥쌀 등과 함께 먹는다.
*보리쌀
쌀에 부족한 비타민 B가 풍부해 쌀에 섞어 밥을 지으면 구수하고 영양상으로도 좋다.
*현미찹쌀
백미찹쌀보다 끈기가 적으며 현미보다는 소화가 잘되는 편이다. 위나 장이 나쁜 사람의 주식으로 좋다.
*흙미
검은 빛을 띠고 구수한 향이 나는 쌀. 밥을 지을 때 조금씩 섞어 지으면 밥맛도 좋아진다.
*율무쌀
억이인 ·의이인(薏苡仁)이라고도 한다. 한방약으로 사용한다.
성분은 단백질 18%, 지방 7%, 녹말 50%, 회분 2% 등이며, 한방에서 소염 ·배농 ·이뇨 및 진통제로 사용한다.
신체의 통증, 어깨가 아프고 살결이 거칠어지는 데, 또한 부종이나 사마귀 제거에도 사용하고,
폐결핵 환자와 늑막염 환자의 강장제로도 쓴다. 민간에서는 열매 자체를 약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와 비슷한 염주의 열매도 같이 사용한다.
이 밖에 율무쌀은 율무응이(율무죽) ·율무차 등으로 만들어 허약체질에 보양식품으로 식용한다.
*옥수수쌀
온난·다조한 기후에 알맞은 작물이긴 하나 환경 적응성이 강한 편이고 종류와 품종 분화도 다양하여
생육기간이 300일인 만생종부터 60일 정도인 조생종까지 분화되어 있다.
옥수수는 재배가 용이하고 곡식이나 풋베기 수확량이 월등히 많을 뿐만 아니라 곡식의 사료로서의 우수성과
풋베기한 청초·엔실리지도 모두 사료로 우수하여 세계 제1의 사료작물로 되어 있다.
*메밀
메밀은 추운 지방에서도 잘 자라고, 씨를 뿌리고나서 60∼100일이면 수확을 할 수 있으며,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란다.
이런 까닭으로 메밀은 옛날부터 구황식품으로 사용되었다.
종자의 열매는 메밀쌀을 만들어 밥을 지어 먹기도 하는데, 녹말작물이면서도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B1 ·B2, 니코틴산 등을 함유하여 영양가와 밥맛이 좋다.
가루는 메밀묵이나 면을 만드는 원료가 되어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메밀묵과 냉면을 즐겨 먹었다.
섬유소 함량이 높고 루틴(rutin)이 들어 있어서 구충제나 혈압강하제로 쓰이는데, 이 루틴을 생산할 목적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소화가 안 돼 속이 더부룩할 때 무와 함께 먹으면 좋다.
* 비장을 튼튼하게 하여 습을 제거하므로 습열로 인한 설사, 이질, 대하 등에도 좋다.
* 메밀은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통변에 좋으며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 비위가 허하고 찬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 오래 먹거나 돼지 고기, 양고기 등과 함께 먹으면 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
*차좁쌀
차좁쌀은 한약재 ‘차조’의 열매를 곱게 찧은 쌀이다.한방에선 속미(粟米)로 불리는 곡식이다. 성질은 차고 짜다.
그래서 비장과 위장관에 누적된 열기를 몰아내고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여 주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작용을 한다.
반면에 찹쌀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멥쌀보다 찰지어 소화가 잘 된다.
한의학적으로도 구토나 설사를 멈추게 하고 묽은 변을 굳게 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차좁쌀과 마찬가지로 역시 소음인에게 좋은 식품이다.
따라서 차조찹쌀밥은 꼼꼼하고 내성적이며 예민한 성격에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 살이 찌지 않는 소음인의 소화기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밥맛을 살려주는 효능이 기대되는 약선이다.
*보리쌀
보리에는 비타민과 무기성분이 풍부하므로 쌀에 편중된 식생활에서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성분의 공급원이 된다.
보리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이 섬유소는 장의 운동과 소화를 도와 변비를 막아주며 대장암 발생을 억제 한다.
보리쌀은 섬유소가 다량 함유하여 소화흡수율이 매우 좋으며,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수 있어
장수 건강식으로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메좁쌀
매좁쌀은 노란색을 띄며 낟알이 잘고, 낟알이 약간 납작한 편이며, 낟알의 무게가 가볍고, 씨눈이 갈색입니다.
밥을 하면 찰기가 없어서 그렇지 씹히는 맛이나 고소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쌀과 같이 섞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다만 이것은 조금만 넣어 드셔야 좋습니다.
북쪽 지방에선 이것을 가자미식혜의 주재료로 쓰고 있습니다.
*찰수수
수수는 단백질, 지방, 각종 미네랄,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수는 화곡류 식량 작물중에서는 특이하게 탄닌을 함유하고 있어 일반 화곡류 곡식과는 독특한 기능성 식품을 생산한다.
수수 품종도 단간종, 중간종, 장간종으로 나눌 수 있으며 한반도에서는 장간종이면서 찰 종실을 가지고 있는
찰수수 품종이 유명하며 붉은 찰수수이고 탄닌함량도 높은 편이다.
※발아현미란?
발아(發芽)현미란 생명의 원천인 현미의 씨눈부분을 싹 틔운 곡식을 말합니다.
영양과 소화, 맛에 있어서 일반 현미를 뛰어넘는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 장수의 나라인 일본의 경우 8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될 정도로 최고의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현미의 문제점
백미보다 현미가 영양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왕겨만을 제거해 덜 도정되었다는 현미의 특성상 씹기 어렵고 소화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100년간의 도정기술 도입으로 우리 몸의 소화 기능이 많이 퇴화되어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위궤양, 위염 등
위장장애를 겪고 있는 현대인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소화의 문제는 현대인들이 일반 현미를 외면하게 하는
원인이 되었으며, 일부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지향인들만이 10~20%가량의 현미를 섞어 먹는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 곡식에 싹을 틔워 소화문제 해결
발아현미의 경우 발아과정에서 겉껍질부분이 연화되고 딱딱한 보호막 작용을 했던 피친산 성분이 분해되어 소화흡수율이
매우 높아집니다. 이러한 발아과정중의 연화작용으로 인해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 소재로 각광받게 되었고,
현재 일본에서는 발아현미빵, 발아현미국수, 발아현미식혜, 발아현미과자 등 다양한 제품으로도 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발아현미는 백미와 현미를 대신할 수 있는 즉, 부드러운 음식에 길들여져 있는 현대인들이 부담 없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자연 건강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발아현미의 물리적 변화
발아현미의 물리적 변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분이 바로 피친산이다.
피친산은 이노시톨의 수산기 수소가 모두 인산으로 치환된 화합물로서 자연계에서 대부분의 곡류ㆍ종실류ㆍ두류에 포함되어 있는
물질이며, 발아현미에 특히 풍부하다. 각종 미네랄과 결합한 피틴이라는 단단한 과립상 물질로서 존재하기 때문에
피틴산과 미네랄 모두 본래의 기능이 발휘되기 어려운 상태이다. 그런데, 현미가 발아하는 단계에서 효소 피타제의 작용으로
피친산과 미네랄이 유리되어 다양한 물리화학적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피친산의 변화로 단단했던 현미의 질감이 발아하면서 부드럽게 연화되어 식감이 월등히 좋아진다는 것이다.
요즘처럼 백미나 흰빵처럼 부드러운 음식에 길들여져 있어 거친음식에 대해 적응이 안된 경우 아무리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먹거리라 해도 기호성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또 짠음식, 매운음식, 가공식품 등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고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경우 위장장애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영양적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현미의 섭취를 꺼려왔다.
그런 의미에서 발아현미의 물리적 변화는 영양적 우수성과 기호적 특성까지 갖춘 완벽한 먹거리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변화된 발아현미 속 피친산에 대한 미국 연구에 의하면 피틴산과 이노시톨이 결장암, 간장암, 폐암, 피부암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더구나 두 물질을 혼용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노시톨은 지방간,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혈증의 예방과 치료, 유아 성장촉진 등에도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두 물질 모두 미국에서는 이미 영양보조식품으로 시판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제조 판매되고 있다.
다행히 두 물질 모두 발아현미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요로결석 예방과 치료, 신장결석 예방과 치료, 齒垢형성 억제효과 등이 알려져 있으며, 뇌의 만복중추를 자극하여
식욕 억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수은, 납, 카드늄, 농약, 다이옥신, 아질산, 방사선물질 등과 같은 유해물질들과도 결합하여
불용성물질을 형성하므로 장(腸)에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3개월간 발아현미식을 하면 수은의 체내 잔류량이 백미식을
할 때에 비해 12분의 1로 감소되었다고 일본 생명과학회가 발표하였다. 또한 피친산은 항산화작용과 면역증강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바란?
가바(GABA:Gamma Amino Buytiric acid)
현미를 약간 발아(0.5-1.0㎜)시키는 과정에서 현미 중의 단백질이 가수분해효소로 부분적으로 분해되어
유리아미노산이 증가하는 동시에, 그 안의 글루타민산 탈탄소효소의 작용으로 ‘가바’로 변환된다.
그 양은 백미의 10배, 현미의 약 2.8배에 달한다.
가바의 효율은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우선 비만 의 예방과 치료를 들 수 있다.
이것은 가바의 작용으로 간장 및 혈중의 중성지방이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행히 다이어트 중에 부족하기 쉬운 마그네슘, 아연, 철 등 각종 미네랄이 발아현미에는 遊離 상태로 존재하고,
흡수율이 대폭 높아져 사람의 본래의 건강한 체형을 유지할 수 있다.
다음으로, 갱년기 장애 및 생활습관병, 초기 불면, 불안감, 우울, 혈관형 치매증 등의 예방과 치료에 크게 기대된다.
가바는 인간의 몸 안에도 원래 포함되어 뇌신경의 흥분을 억제, 뇌의 혈류를 원활하게 하여 뇌에 산소운반을 증가시켜
뇌세포의 대사를 촉진하고 뇌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뇌를 비롯해 체내의 가바량이 감소, 상기와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고 한다.
생활습관병 중에도, 특히 고혈압, 신장기능 장해, 고지혈증 등이 현저히 나아진 경험자가 속출하고 있다.
또, 숙취 예방과 구강악취 제거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발췌 : 발아현미(發芽玄米) 이야기 -기능성 성분과 건강증진 효과
(출처:日本國「週刊農林」第1791號)
※GABA의 6가지 기능
㉮혈압상승저지작용 : 2개월간 사육 시킨 고혈압 쥐의 사료에 GABA를 함유한 사료를 먹인 쥐와 일반사료를 먹인
고혈압 쥐를 5개월간 비교 관찰하여 본 결과 GABA를 먹인 고혈압 쥐는 현저하게 혈압이 저하되었지만
일반사료를 먹인 고혈압 쥐는 변화가 없었다.
또한 병원에서 GABA를 투여한 고혈압 환자가 고혈압이 정상화됐다는 결과가 있었다.
시중에 판매되는 고혈압 약은 거의가 혈액 중의 수분량을 줄여주는 이뇨제이기 때문에 고혈압의 근본치료가 어렵지만,
GABA는 근본 치료가 가능하여 고혈압 치료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발아현미의 약효 성분 중 가장 주목받고 있다.
㉯신장기능 활성화작용 : 신장기능 이상이 있을 때 통상적으로 요소질소 농도가 매우 높아진다.
혈액 생화학 검사결과 GABA를 함유한 먹이를 먹이면 정상치로 낮아졌고, 해부적으로도 사구체의 괴사가
정상화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발아현미를 먹으면 소변이 시원스럽게 자주 나오는 이유가 신장기능 활성화에 따른
이뇨작용이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간 기능 활성화작용 : 간기능이 떨어졌을 때 그 지표로 삼는 것이 ALP(Alkaline phosphotase)수치이다.
이런 경우 GABA를 섭취하면 현저히 개선된다는 연구결과 가 보고 된바 있다.
㉱비만방지작용 : GABA를 함유한 먹이를 먹인 쥐의 혈액 중 중성지방 (TG)치가 현저하게 저하 되었고
장기간 투여한 결과 체중감량에 큰 효과가 있었다.
이것은 GABA가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영양소를 열과 에너지로 빨리 연소시켰기 때문이다.
㉲알코올대사촉진작용 : GABA를 함유한 먹이를 먹인 쥐와 일반사료를 투여한 쥐에게 각각 20%씩의 알코올을 3개월간
투여한 결과 혈액 중 GPT수치가 GABA를 먹인 쥐에서 현저하게 낮았다.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숙취제거음료에 GABA가 함유된 원료를 사용하기도 한다.
발아현미 식사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숙취해소 능력이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이는 바로 GABA의 알코올대사촉진 작용과 간 기능 활성화작용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정력증진작용 : GABA는 자율신경을 강화시켜 자연스럽게 정력을 증진시켜 준다.
GABA의 특이한 효능으로는 주근깨가 없어지고 흰머리가 검은머리로 변했다는 임상자료를 근거로 하고 있다.
그밖에 GABA의 일반적 효능은 다음과 같다.
순환기 질환 치료 및 뇌 대사 부활제, 뇌졸중(중풍)후유증, 뇌동맥경화증의 제 증상 (기억장해, 두통, 이명, 의욕저하)의 치료제,
수험생의 학습능력 향상, 시험전날 불안한 심리진정, 입시 스트레스에 의한 두통 완화,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주위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 스트레스로 인한 도시 직장인의 불안, 불면증, 건망증에 효과, 노인성 치매로 인한 기억력
저하방지, 자율신경 강화, 에너지대사 촉진, 산소공급량 증가 등에 이용되고 있다. 또 식물에게 음악을 들려주면 식물들의
성장속도가 빨라지고 병충해에 강해지는 것도 GABA의 생성량이 증가됐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1.쌀의 효능에 대해서
쌀을 먹는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쏟아져 들어오는 서양 대체식과 각종 건강 식품에 밀려 소비가 감소하는데다
비만의 주 범인양 인식돼 식탁에서도 적잖이 소외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쌀은 우리 민족의 영원한 에너지원이다.
식이(食餌)섬유는 물론 단백질·지방·비타민이 풍부해 건강을 지켜주는 생명원이기도 하다.
나아가 성인병을 억제하는 성분들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있어 주목된다.
*고혈압을 내리는 ‘가바(GABA)’
요즘 쌀의 건강 효과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다소 흥분한 기색이다.
쌀에 고혈압을 개선하고,신경을 안정시키는 물질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밝혀냈기 때문.
가바(GAVA)라고 불리는 이 물질은 특히 혈액 내 중성 지방을 줄이고, 간 기능을 높여줘 성인병을 예방해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바란 무엇일까.
한국식품연구원 하태열 박사는 “가바는 감마 아미노락산이란 물질이며 쌀의 배아(쌀눈)에 풍부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차(茶)나 다른 곡물에도 있지만 쌀의 혈압 개선 효과가 더 크다.
가바는 현미(玄米)1백g당 8㎎,백미(도정에 따라 차이 있음)에는 5㎎ 정도 들어있다.
이 정도 양으로는 건강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나 가바의 신비가 여기에 있다.
일본 신주(信州)대학 농학부 연구팀이 물에 불린 쌀을 측정했더니 가바가 크게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물에 담가두면 쌀의 배아가 발아(發芽)준비에 들어가면서 가바가 크게 늘어나는 것이다.
실험에 따르면 섭씨 40도 물에서 4시간 후 쌀 1백g당 가바 함량이 3백㎎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바는 현재 뇌 혈류를 개선하는 의약품으로도 연구되고 있다.
*대장암 예방하는 IP6
또 요즘 쌀 연구에서 관심을 끄는 주제가 IP6(소문자 6임)이다.
현미의 식이 섬유에 많은 이 물질은 대장암 예방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IP6은 세포의 생장에 빼놓을 수 없는 물질.최근 연구에 따르면 암 예방은 물론 지방간이나 동맥 경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 대 샘스딘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대장암에 걸린 쥐에게 1% IP6 수용액을 주었더니
암세포 수가 크게 줄어들었다. 쌀겨에 주로 있는 IP6은 현미에 2.2%가 함유되어 있고,도정 정도에 따라 함유량이 떨어진다.
결국 쌀의 건강 효과는 현미가 가장 좋고 3분도 쌀> 5분도 쌀> 7분도 쌀> 배아 미> 백미의 순인 것이다.
오래 씹어야 하는 현미의 선택이 쉽지 않다면 배아 미라도 선택해보자.
*쌀은 비만의 주범일까
쌀의 영양을 이루는 주종은 탄수화물(당질)이다. 밥 한공기 2백∼2백50g은 3백50㎉의 열량을 낸다.
일상생활은 물론 두뇌 활동에 절대적인 에너지 공급원인 셈. 문제는 밥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해서 기피한다는 사실이다.
숙대 식품영양학과 승정자 교수는 "하루 세끼 밥을 먹어도 실제 우리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65% 밖에 안된다"며
"몸이 비만해지는 것은 야채 중심의 전통 식사 대신 육가공 식품을 과잉 섭취하고 군것질을 하는게 원인" 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쌀밥은 빵.국수와는 달리 식후 혈액 내 인슐린 수치를 서서히 증가시킨다.
인슐린 수치가 가파르게 증가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해 비만 세포에 지방이 많이 저장된다.
'먹어야 살이 빠진다'의 저자인 일본의 스즈키 소노코는 "하루 세끼의 양을 똑같이 먹을 경우 체내 포도당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돼 살이 찌지 않는다"며 쌀밥을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했다.
쌀은 단백질 공급원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양의 약 3분의1이 쌀을 포함한 곡류에서 섭취된다.
쌀 단백질은 다른 곡류에 비해 함량은 적지만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옥수수.밀가루보다 두배나 많다.
또 쌀 단백질은 체내 이용률이 높아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의 농도를 낮춘다.
이밖에도 쌀에는 엽산을 포함한 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E.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비타민 E 등은 강력한 항산화(抗酸化)
작용을 하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농진청 자료실 클릭 ☞(http://www2.rda.go.kr/food) (향토식품연구회)의 식품정보 중 '쌀과 식생활'참고.
<현미밥 짓기·먹기>
1.현미를 물에 24시간 이상 담가 물을 충분히 흡수시킨 뒤 조리한다.
2.쌀 중 현미 비율을 5%에서 시작해 10%까지 점차 늘려간다.
3.30회 이상 꼭꼭 씹어먹으면 소화도 촉진하고 빨리 포만감이 와서 다이어트에 좋다.
4.콩.조와 같은 잡곡을 함께 넣어 밥을 짓는다. (출처:Daum지식)
2.찹쌀의 효능
1. 위장
-찹쌀은 위벽을 자극하지 않고, 위장을 보호하며, 기를 보충하여 소화가 잘 되게 한다.
-위장이 약하거나 만성 위염, 위퀘양에도 찹쌀죽을 먹으면 좋다.
2. 설사
-소화기관이 차고 약할 경우 설사를 하게된다.
-찹쌀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 몸이 차가워서 발생한 설사를 멎게 한다.
-대변을 단단하게 하고, 심한 설사도 멈추게 한다.
-구토와 설사가 함께 발생하는 토사곽란에도 좋다.
3. 소변,땀
-찹쌀은 지나치게 소변량이 많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 소갈(목이 자꾸 말라 물을 자주 마심),
질병을 앓고 난후 허약하여서 흘리는 땀을 치유한다.
4. 임산부
-찹쌀은 태아를 튼튼하게 하고 임산분의 자연유산을 막아준다.
또한 산모의 모유가 부족할 때, 젖이 잘 나오게 도와주는 효는이 있다.
5. 비만
-찹쌀은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비만에 도움이 된다.
몸이 따뜻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칼로리를 태우는 능력인 기초대사율도 높아 진다.
6. 그 밖의 효능
-감기 몸모살에 좋다.
-독을 풀어주는 해독작용을 한다.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한다.
-찹쌀에는 니아신과 티아민 등 비타민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체계와 신경계를 강화한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토코페롤이라 불리는 비타민E와 프롤라민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신경활동을 강화하고,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
-심장질환,동맥경화,고혈압,당뇨병,신장,간질환,폐질환,십이지장 퀘양,대장암 등의 성인병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된다.
3.김포쌀의 유래는?
김포쌀은 김포의 옛 지명 검포현(黔浦縣)에서 유래됐으며 동국여지승람에 '북쪽으로 한강하류에 임하여 토지가 평평하고
기름져 백성이 살기 좋은곳,으로 기록되어 있어 김포가 옛부터 농경에 적합한 기름진땅을 갖춘 곡창지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포는 예부터 “메수수도 3년 심으면 차수수가 된다”하여 모든 곡식이 차지며 맛이 좋아 임금님의 수라용으로
대궐에서도 으뜸쌀 로 알려져 왔습니다.
※김포쌀이 좋은 이유는?
첫째 기상조건이 벼농사에 알맞다.
벼가 익는 시기의 적정온도 21~23℃인데 김포의 평균 온도는 22℃이며,
또한 벼가 익는 시기의 적정일교차는 6~10℃인데 김포의 일교차는 10℃임.
따라서 한강과 서해안을 낀 반도성 기후로 가을철 밤과 낮의 일교차가 큰 김포 지역은
벼가 익는 시기 온도가 알맞아 벼의 결실을 좋게하여 깨끗하고 밥맛이 좋은 쌀이 생산됨.
둘째는 물로서 풍부하고 맑은 한강 물만을 농업 용수로 사용.
셋째는 벼농사에 좋은 땅으로 하해혼성충적토(河海混成沖積土)로 토양이 기름짐.
※하해혼성충적토 : 운적토(運積土)의 일종이다. 하천이 홍수상태가 되어 연안에 범람하여,
상류에서 운반해 온 토사를 퇴적함으로써 이루어진다.
하천이 운반해서 생긴 충적토를 특히 하적토(河積土)라고 한다.
충적토는 자갈, 모래, 진흙, 점토 등으로 되어 충적평야를 형성하며,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 많다.
※좋은 쌀이란? 쌀이 윤기있고, 맑고, 깨끗하며, 쌀알이 작고 둥글면서 심복백이 없는 투명한쌀.
빕맛좋은 김포쌀 이렇게 생산합니다.
추청(아키바레akibare) 벼 등 밥맛 좋은 품종만을 생산합니다.
비료를 알맞게 주고 깨긋한 물, 좋은 흙에서 재배합니다.
즉석 도정으로 1주일 이내 쌀만 판매합니다.(출처:Daum지식)
경기도 아키바레(일명 아끼바리) 보다 밥맛좋고 병충해 강한 품종개발 '경기5호' 현재 실증재배 중...
경기도 농업 기술원(2014.3.)
인절미의 유래
인절미의 고향은 충청남도 공주이다.
1624년 이괄의 난을 피해 공주의 공산성으로 피난 왔던 인조 임금께 임씨 성을 가진 백성이 떡을 진상하게 되었는데
인조가 떡의 이름을 물었으나 아무도 아는 이가 없자 떡 이름을 그 자리에서 지어 주었다 한다.
인조께서는 임씨 댁에서 만들었다 하여 "임" 맛이 기가 막히게 좋다는 뜻의 "절미(絶味)"를 합쳐 "임절미"로 명명하였으며
그 후 세월이 지나 발음하기 편하게 인절미로 바뀌었다.
🍀 옹기종기 모여 앉은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떡만드는게 신기한지 눈에서 레이져가 나옵니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
(가지, 고구마, 고추)
대장이란 이름처럼 긴 길이를 자랑하는 대장에는 대장용종과 폴립, 대장염증 및 대장암까지 여러 가지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질병들은 자신도 모르게 섭취하는 음식과 바이러스, 세균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 밝혀진 연구 자료를 살펴만 봐도 대장암의 가족력이 높은 질병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질적으로 대장암 진단을 받는
환자들은 유전적인 영향력이 그렇게 높지 않고, 대부분 환경적인 요인과 식습관 등에 의해서 대장암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만큼 대장암을 이겨내고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을 먹지 못한다면, 나쁜 음식이라도 먹지 않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아닐까요?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을 우리는 대장암에 나쁜 음식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음식을 거론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대장암과 암을 유발하기 좋은 음식의 공통점을 정리해보면
기름기가 많은 음식,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 화학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
방부제와 화학물질이 노출되어 있는 식품 등으로 간추려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대장암과 암 예방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너무 흔히 알려져 있는 정보이기 때문에,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거듭 강조하지만 암을 예방하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과정에서, 좋은 음식만큼 나쁜 음식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나쁜 음식을 먹지 않는 방법을 기본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면, 이제 좋은 음식을 보충하면서 대장암예방 도움을 받고
대장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랍니다.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한암예방학회가 발표한 '암 예방을 도와주는 항암식품 54가지'를 통해 알 수 있는 음식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대장암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암식품인데요. 가지와 고구마, 고추를 집중적으로 알아볼게요.
# 가지의 효능
가지는 기본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장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동무렁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알칼로이드, 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등 여러가지 암예방을 할 수 있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암 예방 효과를 더욱 높여줍니다.
일본 식품 종합 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가지에는 탄 음식을 먹었을 때, 발암물질이 쌓일 수 있는데 이런 돌연변이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 2배 이상 높아, 가지를 먹는 것은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고구마의 효능
고구마는 이미 유명한 대장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흡수와 소화를 돕기 때문에 활발한 장운동을 위해서도 권장되고 있으며,
특히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카로틴과 글루타티온이란 항암인자와 항산화 인자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대장암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고추
우리나라의 경우 위암 환자들이 많아 위암예방을 위해, 오래전부터 맵고 짠 음식을 먹지 않도록 권고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운 음식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매운 음식이 곧 나쁜 음식이란 인식이 박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정리해 드리는 대장암에 좋은 음식 '고추'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한국의 매운맛에 핵심적인 요소인 고추는, 매운맛을 내는 켑사이신이란 성분이 있습니다.
켑사이신이란 성분은 체내의 발암물질에 활성화되는 것을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대장암과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항산화 작요과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신체의 조직 손상을 막고 암세포를 비롯해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속이 아플 정도로 과도하게 매운 음식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먹는 고추의 양은 위 점막의 손상을 주지 않는 답니다
고구마 캐기!
🍀 송어가 무서운 토끼풀반 친구들~~..송어 잡기와 만지기는 못했지만..송어튀김은 맛있게 배불리 먹었습니다^^
🍀 맛있는 송어회, 송어 튀김, 메밀전병~~먹을거리가 더 맛있어 재미있었던 외갓집체험~~♡♡♡
🍀 어머님, 아버님, 할어님 아이들과 함께 보낸 행복한 체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
🍀 마이크만들기를 하였습니다.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中 여행을 가서 3명이 단출하게 수업하였습니다.
마이크에 스티커를 붙이고 노래 부르기를 하는 친구들~~쑥스러워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ㅋㅋ
서울
자람교육센터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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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과 꿈이 자라나는 유아체육 및 종합 이벤트 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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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민턴을 이용하여 체육수업을 하였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코앤코" 감성뮤직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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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깝게 접하지 못하는 악기 수업과 동시에 영어 노래를 배울수 있는
수업으로
매주 각나라로 어린이들과 여행을 떠나
그나라의 특색에 맞는 노래를 배우고 그 음악에 맞는
새로운 악기가 주어지면 악기와 어린이가
1:1로 수업을 하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업이죠.
🍀 언제나 재미있는 코앤코 - 새로운 선생님과 조금 어색하지만 재미있게 수업합니다.
추억의 한결어린이집 농촌체험 활동
*맛두레 : 낮은 데에 있는 물을 언덕진 논이나 밭에 퍼 올리는 데 쓰는 기구
낮은 데에 있는 물을 언덕진 논이나 밭에 퍼 올리는 데 쓰는 기구 형태 두레라고도 한다.
맞두레는 나무나 함석으로 만든, 바닥이 좁고 위가 넓은 그릇의 네 귀에 끈을 달아 두 사람이 마주서서 두 줄씩 잡고 물을 퍼올린다.
그리 높지 않은 곳으로 물을 올리기에 좋다.
우리나라의 전통 농기구
<1.쟁기> : 논밭을 갈아엎는 농기구
<2.따비> : 산비탈이나 돌이 많은 땅에 쟁기 대신 사용
<3.써레> : 쟁기로 갈아놓은 흙덩이를 잘게 부수고 바닥을 대략 판판하게 고르는데 사용
<4.나래> : 써레질 후 땅을 판판하게 고르는 기구
<5.장군> : 물,술,간장 등 액체를 담는 그릇, 거름용 똥을 담아 나르는 것은 똥장군이라 별칭
<6.씨송곳> : 파종할 때 쓰는 도구로 송곳부분을 땅에 눌러 생긴 구멍에 씨앗을 넣음
<7.논제초기>: 벼 사이로 밀고 다니면 제초가 됨
<8.맞두레> : 낮은데 있는 물을 언덕진 논이나 밭에 퍼올리는데 쓰는 기구
<9.무자위> :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대량의 물을 퍼올리는 수차의 일종
<10.둥글대> : 씨앗을 파종하고 흙을 덮은 후 바람에 날려가지 않게 땅을 살짝 다져주는 기구
<11.개상> : 타작할 때 알곡을 떠는데 쓰던 농기구
<12.연자매> : 곡식을 탈곡 또는 제분하던 방아로 동물의 힘을 이용 (출처 : 농촌진흥청)
출처:Daum 블로그"강화도"
*용두레
용두레는 낮은 데에 있는 물을 언덕진 논이나 밭에 퍼 올리는 데 쓰는 기구 형태로
천수답의 둔번(웅덩이)에 물을 가두었다가 가물때 물을 퍼 올렸던 농기구의 일종이다.
용두레는 세 개의 기둥을 작사리를 지어 묶어 세우고, 배 모양으로 길쭉하게 판 통나무의 그 한 끝을 쥐고 밀어서
물을 퍼올린다. 거의 높이가 같은 곳의 물을 퍼 옮기는 데 쓰는 것으로, 높낮이의 차이가 심하면 사용할 수 없다.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의 ‘드레[汲器]’나 「농가월령가」의 ‘길고(桔槹)’는 용두레를 가리키는 말이다.
통두레(전라남도 영광)라고도 하며 파래·품개·풍개로 부르는 곳도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용두레 용두레!(물퍼올려라 물퍼올려라! 천수답 논베미에 물올려라)
용두레가 뭘까요? 용두레 체험을 해요! 펌프가 없던 시절, 물을 퍼 올리는 데 사용하던 재래식 양수시설이랍니다.
※호릿소, 겨릿소(안소·마랏소)
밭에서 비교적 가벼운 난이도 낮은 일들을 할 때는 '호릿소'를 부리는데 소 한마리가 일을 하는 경우를 호릿소라고 하며,
밭을 갈아엎는 등 고되고 난이도 높은 밭일이 생길 경우 '겨릿소'라고 해서, 두 마리의 소가 한 멍에를 매고 함께 일합니다.
이 때 경험많고 일 잘하는 '안소'가 오른쪽을 차지해서 일을 하고,
이제 일을 갓 배우기 시작한 미숙한 '마랏소'는 왼쪽에 서서 일을 배우면서 '안소'를 따라갑니다.
농부가 쟁기질을 할 때 회초리를 오른손에 잡고 일하게 되는데,
오른쪽에서 일하는 경험많은 안소가 제대로 일을 진행해 나가면 마랏소가 저절로 안소를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만일 고되고 난이도 높은 일을 미숙한 마랏소에게 혼자 맡겨 일을 시키면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
그 소는 탈진해버리고 병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미숙한 마랏소라고 하더라도 옆에 노련한 안소가 있으면
마랏소는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안소로 말미암아 큰 일을 잘 감당해 낼수 있게 됩니다
*강원도 전통 농경방식 겨릿소 밭갈이
겨릿소 밭갈이 (겨릿소는 안소와 마랏소 두 마리로 밭갈이를 함) ‘ 김홍도’ 지본담채 27 x 22.7cm 국립중앙박물관
겨리: 두마리의 소가 끄는 쟁기
곡식(芒)의 종자(種)를 뿌리기에 가장 적당한 시기는
24절기 중 낮이 가장 긴 하지(夏至, 6월 21일 또는 22일) 직전에 맞는 절기가 6월 5일 또는 현충일인 6월 6일 망종(芒種)이다.
*출처: 모닥불
( "조선시대의 모내기"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모내기라는 말의 유래
옮겨 심기 위해 가꾼 어린 벼를 가리키는 `모`는 본래 한자어 `묘(苗)`에서 나왔다.
`묘`는 `묘종` `묘목`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풀이나 나무의 어린 싹을 가리키는 말이다.
풀이나 나무의 어린 싹을 가리키는 `묘`가 `모`로 소리가 바뀌면서 `벼의 묘`만을 가리키는 말로 한정되어 쓰인다.
벼 이외의 `모`를 가리킬 땐 `고추모`나 `오이모`처럼 해당 농작물의 이름을 앞에 명시해주는 반면에,
홑으로 `모`라는 말을 쓸 때는 `벼`의 모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이는 여러 모종 중에서도 벼 모종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못자리, 모내기는 왜할까?
못자리를 하게 되는 곡우(4월 20일경) 무렵에는 비가 충분하게 내려서 백곡의 피종을 돕고, 새로운 싹이 나오는데 도움이 되나
만곡이 결실을 하는 처서(8월23일경) 무렵에는 비가 와서는 안되고, 특히 처서날에 비가오면 독안의 곡식이 줄어들게 된다는 말로 처서 무렵에는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되기를 모든 농부들은 갈망합니다.
모내기는 모를 모판으로부터 본논에 옮겨 심는 과정으로
논벼재배 과정 중의 가장 중요한 작업으로 농촌에서 가장 바쁜 때가 바로 이 때이다.
한국의 모내기작업은 대개 중부지방에서는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의 한 달 동안에 하게 되는데,
대개 봄의 이앙기에 한발이 계속될 때가 많으므로 늦으면 6월 하순, 때로는 7월 상순에 가서야 겨우 모내기를 하게 될 때도 많다.
논벼는 모판에 물을 대어놓고 거기에 씨를 뿌려 육묘(育苗)를 하고, 파종 후 40∼45일 경과해야만 이식하게 되는데,
모판에서 모를 길러서 본논에 이식하는 이유로 이 때는 모가 아직 어리므로 그다지 많은 면적을 요하지 않아서
물을 많이 절약할 수 있으므로 노동력 또한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카수만두
("조선시대의 기술의 발달-농업"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일제 강정기 시대 조선의 모내기 사진 - 선교사 찰영 추정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이 양평외갓집체험마을에 다녀왔어요! 버스안에서 찰칵^^
비가 오는 관계로 우비로 갈아 입었어요!
홀태 - 추수하여 쌀이 되는 과정에 대해 알아 보았어요!
찹쌀밥을 이용하여 인절미를 만들어볼께요^^
00이 아버님과 00이 어버님이 힘써주신 덕분에 맛있는 인절미를 맛볼 수 있었어요!
이제 우리 친구들이 쿵떡 쿵떡 해볼까요?
맛있게 냠냠!!! 최고라며 엄지척을 날려주네요^^
땅속의 고구마를 수확해요! 우리 친구들이 수확한 고구마 맛있게 드셨나요?
송어잡기!
메밀부꾸미와 송어회 송어튀김을 맛있게 먹었어요^^
궂은 날씨에도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에 꽃마리반(만 2세) 친구들이 부모님과 다녀왔습니다!
무지개 송어는 1965년 1월 3일 당시 강원도 박경원 지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국립양식장에서 미군 수송기로 송어알 1만개를 들여온 것이 시초이다
무지개 송어는 냉수성 물고기로, 우리 나라에 도입된 종은 일생 동안 강에서만 서식하며 강 상류나
산 속의 호수에 서식하며, 주된 먹이는 수생곤충, 부유생물, 작은 연체류와 갑각류 및 작은 물고기 등이다.
무지개 송어는 산천어와 체형이 비숫하나, 우리나라 토종인 산천어 열목어등도 산속 계곡에 귀착한 송어의 한 종류다.
송별회 00!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김장배추 관찰 사진이예요.
한결에서의 아름다운 00이의 뒷 모습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하고
감사했습니다~~
꽃마리반(만 2세)의 예쁜 꽃 "000 친구"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예쁜 미소를 가진 000 친구의 생일잔치에 초대합니니다^^
다같이 축하노래 불러주었어요.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00이~~~생일 축하합니다♬♪
예쁘게 케잌을 컷팅해요^^
축하는 뜨겁게!!!
친구들이 마음을 담아 축하해 주었어요^^
친구들아 고마워^^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학부모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치렀습니다.
우리 00이가 이번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한결 어린이집을 떠나게 되었어요ㅜㅜ.
좀더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00이와의 소중한 추억!
우리 꽃마리들의 가슴 깊은 곳에 새기도록 할게요~~^^
00아 사랑해~~00이와 함께한 시간들 너무나 행복했어~~♥
행복해~~~선생님도 친구들도 우리 00이의 예쁜 모습 오래오래 기억할게~~^^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 놀이터 문원유아숲 체험원 자락에 이웃하여 한결 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교실 밖 교실’로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 재료를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게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어린이집으로써 도심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접하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는 한국 원예대학 도시 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Junior Master Gardner)을 자연환경 과학 등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어 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 프로젝트 생태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자연 놀이의 현장 한결 어린이집입니다.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거름주기
퇴비 관찰활동 - 갈퀴로 두엄을 고루 펴 보아요.
이 두엄들이 한결 농장 텃밭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거예요. 힘차게 영차~영차~
힘을 내! 힘을 내!
♥퇴비주기♥
꽃마리반(만 2세) 아우님들이 로제트식물을 관찰한 후 밭갈기 前 퇴비작업을 견학했어요.
7세반 형님들 뒤를 따라 가서 퇴비를 주기 전 보슬보슬한 텃밭도 밟아보고 퇴비 주는 모습을 관찰할 예정이에요.
언니. 오빠 뒤를 종종 걸음으로 열심히 따라갑니다.
밭에 도착했어요. 밭의 느낌이 어떤지 밟아보며 밭을 관찰해요.
그러다가 꽃마리 영아들이 발밑의 로제트 식물을 보았어요.
얘들아~여기도 로제트 식물이 있어
"어디요? 이거요?"하며 풀을 뜯어 보여주어요^^
00이와 00이가 함께 발밑의 로제트 식물을 발견했어요.
이건 개망초란다~~
또 어디에 있지? 하며 주위를 살핍니다.
텃밭에서 놀다보니 퇴비를 주는 시간이 되었어요.
꽃마리 영아들도 한번 경험할 수 있었어요.
이상하다. 냄새난다. 벌레가 무섭다~~
다양한 반응이 있었지만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퇴비주기를 경험한 꽃마리 영아들 기특합니다♥♥♥
밭갈이 前 활동으로 퇴비를 한결 자연학습 농장에 뿌려보고 농장 밭을 밟아보는 확장활동을 하였습니다.
땅을 밟아 본 느낌을 표현하며 자연에서 배우는 놀이가 최고임을 다시 한번 느껴본 하루 였습니다.
추운 겨울을 꿋꿋하게 이겨낸 아기 배추랍니다!
다음주에는 ‘함께 놀이하는 우리 원’ 이라는 주제로 즐겁게 놀이하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이 있음을 알고
규칙을 지키며 놀이를 해보는 경험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에서 경운기 밭갈이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후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립니다.
다음 한주간도 우리 꽃잔디반(만 2세)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겠습니다.
활기찬 월요일 한결 농장에 경운기로 밭갈이 체험을 했어요.
경운기를 탐색하고 농장의 밭을 다니며 땅을 개간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경운기가 만들어준 길을 걸어보며 밭에 벽^^이 생겼다며 환호성을 즐겁게 지르며 즐거운 체험활동을 하였어요.
트랙터·경운기 밭갈이·멀칭 농작물 파종 준비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 퇴비를 뿌리고 감자, 고추, 콩, 땅콩 등 50여 가지 이상의 아이들 먹거리 심기를 준비해요.
봄 밭갈이로 농작물을 심는 땅의 전 변화과정을 통하여 5감각으로 관찰하여 배우고 익히는 우리는 생태 어린이들이랍니다!
오감발달
출처:'아이의 두뇌력 9살까지 결정된다'란 책의 일부입니다.
책에서도 밝혔듯이 오감을 자극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두뇌의 구조와 작용은 수십 년 간의 연구를 통해 상당 부분 밝혀져 있다.
특히 어릴때 두뇌를 발달시키는 데 오감을 이용하는게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오감, 즉 시각, 청각, 후각, 미각, 피부감각이 전두엽을 자극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인간의 이성적 사고와 행동의 기초는 어릴대 책을 통해 가르치기보다는 오감을 얼마나 잘 훈련시켰는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결 어린이집에서 볼 수 있는 봄 밭갈이가 시작되고, 구름이들과 함께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 나왔어요.
밭갈이하고 계신 아저씨께 힘내세요!!!!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소 밭갈이
*전에는 한국에서 땅을 가는 도구로 극쟁이와 쟁기가 주로 사용되는데, 토질이 척박한 산촌에서는 극쟁이가 많이 쓰이며
넓은 평야지대에서는 쟁기가 쓰인다.
대개 1마리의 소가 끄는 외겨리가 보편적이나 북쪽 지방에서는 2마리 소가 끄는 쌍겨리를 많이 쓴다.
쟁기의 골격은 술과 성에로 이루어진다. 한마루가 이 둘을 단단히 고정시킨다. 술 끝에 보습을 끼우고 그 위쪽에 볏을 대며
술 바닥에는 똥개(쇠판)를 대어 고정시킨다. 술 중간에서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손잡이를 끼운다.
극쟁이
대체적인 모습은 쟁기와 거의 같다.
그러나 쟁기에서 큰 구실을 하는 볏이 없으며 보습도 덜 휘었고(거의 평면을 이룸), 끝이 뾰족하지 않고 둥그레하다.
또, 술은 곧은 편이고 몸체도 매우 빈약하다. 손잡이도 쟁기와는 달리, 술 위쪽에 나무 비녀를 질러서 양쪽에서 잡을 수 있다.
보통 호리로 끄는데, 소가 귀하거나 소가 들어서기 어려운 곳에서는 사람이 지게를 지고 지게 가지에 끈을 매어 끌기도 한다.
쟁기: 밭을 일굴때 쓴다. (흙을 갈아엎었을 때)
말이나 소에 끌려 논밭을 가는 농기구.
지역마다 형태와 명칭에 차이가 있는데, 옛말로는 보·잠기·잠그·장기라고 하였다.
쟁기라는 이름은 잠기에서 비롯되었는데, 잠기는 원래 무기를 가리키는 잠개가 변한 말이며, 예전에는 농기구를 무기로도 썼었다.
쟁기의 부분 명칭은 다음과 같다.
① 술은 쟁기의 몸체가 된 나무,
② 성에는 술의 중간 윗부분에서 앞으로 뻗어나간 나무,
③ 한마루는 성에와 술을 연결하는 나무,
④ 보습은 술 끝에 끼우는 쇠로, 삽과 비슷한 역할을 하며,
⑤ 볏은 보습 위에 고정시키는 쇠판,
⑥ 보는 멍에로부터 고정된 봇줄을 고정시켜 소의 뒷다리가 봇줄에 닿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며,
⑦ 봇줄은 멍에의 양끝에서 아래로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의 등 위로 걸쳐서 봇줄에 맨 끈,
⑧ 뱃대끈은 소의 배 밑으로 해서 봇줄에 잡아맨 줄,
⑨ 목줄은 멍에에서 목 아래로 돌려맨 줄,
⑩ 멍에는 소의 목에 얹는 구부정한 나무로, 짐을 운반하거나 쟁길로 끌 때에 이것에 의하여 힘을 받는다.(출처:브리태니커)
①코두레 ②멍에 ③봇줄 ④한태 ⑤한마루 ⑥자부지 ⑦손잡이 ⑧잡쫓 ⑨보습 ⑩성에 ⑪까막머리
며칠전 퇴비를 뿌린 밭이 경운기가 지나가자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중이에요. 안전하게 멀리서 보고 있답니다.
경운기가 지나가니 이랑과 고랑이 생겼어요. 밭이 정말 예뻐졌어요.
얘들아 왜 밭갈이를 하는걸까?
ㅡ 감자를 심으려구요. ㅡ 밭이 예쁘게 해주려구요. ㅡ퇴비를뿌려 흙에 영양을 주려구요.
※경운기(耕耘機, Rotary tiller)는 소형의 내연기관을 갖추고 기계적으로 농경지를 갈거나 그 밖의 작업을 하는 기계.
일반적으로 동력경운기는 기관의 출력이 2~10HP 정도의 영농용 소형 트랙터를 말하며, 출력에 따라 주행과
경운(논밭을 갈고 김을 매다.) 및 쇄토작업[(碎土作業) [굳어서 덩이가 된 흙을 부스러뜨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63년에 처음으로 제작 · 보급되었다.
경운기를 이용하는 작업
경운기를 활용하면, 경운 작업 이외에도 여러가지 농사일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경운기에는, 옵션으로 많은 부속품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통례이다.
경운 작업 : 경운(논밭을 갈고 김을 매다.)기 본래의 기능
대소 작업 : 논벼 농사에 있어서의 대소작업.
관리 작업 :두둑짓기 작업(이랑짓기 작업), 중경 작업・제초 작업 등 밭의 여러가지 관리 작업.
취급시의 주의점
작업시 경운기에 의한 사고는 트랙터에 이어 발생 건수가 많다.
따라서 안전하게 작업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 취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경운기 작업은 전진으로 하는 것이 기본이다.
밭갈이 뜻 : 쟁기(경운기) 따위로 밭을 파 뒤집음
밭갈이 하는 이유
1. 흙 속에 묻혀 있는 돌을 ‘캐내기’ 위해서다.
2. 흙 속에 숨어 있는 병충균(病蟲菌)을 헤집어 일광 볕과 바람으로 ‘다스리기’ 위해서다.
3. 흙 속에 유익한 공기가 잘 ‘통하고’ 씨앗과 거름을 넣고 빗물이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다.
예전에 밭을 갈던 ‘소’는 농부의 소중한 재산목록 1위였답니다!
경운기계는 논이나 밭을 갈거나 정지 작업을 합니다.
쟁기는 기계가 아니고 기구이지요. 이것이 축력을 이용한 경운 작업기의 원조입니다.
1. 관리기
2. 경운기는 동력을 이용하는 소형 경운 작업기 입니다. 쟁기를 부착하여 경운(논밭을 갈고 김을 맴)도 하고,
로터리(로타리라는 기계는 날을 회전시켜 밭이나 논의 흙을 가는 기계)를 부착하여 정지작업도 합니다.
3. 트랙터는 현재 가장 보편화된 경운 작업기입니다.
트랙터도 쟁기(쟁기 종류가 다양함 : 보습형, 원판 디스크형 등)를 부착하여 경운(논밭을 갈고 김을 맴)하고...
로터리를 부착하여 정지 작업(정지 작업이란? 원래 집을 짓거나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고르는 작업을 말합니다.)도 합니다.
경운기 부착 기구인 로터리(갈고리 같이 생긴 것)가 지나가면서 경작지인 밭의 흙을 곱게 가는 정지 작업.
정지 작업이란! 원래 집을 짓거나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고르는 작업이다.
안녕하세요? 애기나리반(만 2세)입니다.~~^^
한 주의 시작을 한결자연학습장 경운기 밭갈이 체험으로 시작해봅니다.
적기 적량의 웃거름은 마늘의 수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건강하게 자라서 한결먹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렴~~~^^
한결 경운기 밭갈이
경운기는 석유기관 등을 동력원으로 하여 엔진의 구동력으로 밭갈기, 흙부수기, 땅고르기, 운반 등의 작업을 하는
농기계로, 옛날에는 소가 경작에 사용되었으나 현대에는 경운기 경작이 보편화되었습니다.
규모가 작고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는 점이 트랙터와 다릅니다.
모두들 경운기의 움직임이 신기한 듯 눈을 뗄줄 모릅니다.
영아들의 시선이 경운기를 따라 움직입니다.
경운기가 지나갈때마다 내뿜어지는 흙을 자세히 탐색해봅니다.
밭갈이를 하는 이유는 흙 속에 숨어있는 병균을 일광볕과 바람으로 다스리고
공기가 잘 통하게 하며 거름을 넣고 빗물이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함입니다 ~~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은 무궁무진한 배움터입니다~~~
영아들 뒤로는 한결 식탁에 오를 다양한 농작물이 심어져 있어요.^^~~ 많은 분들이 함께 수고해 주십니다.
자연놀이는 최고의 교육입니다.
♥경운기 밭갈이♥
지난 월요일 경운기 밭갈이가 있었어요.
콩쥐팥쥐는 호미로 밭을 갈고요.
한결 농장은 경운기로 밭을 갈아요. 나가기 전 기계에 너무 가까이 가지 않기.
밭에 들어가지 않기로 약속하고 밭으로 나섰습니다.
우리 친구들 약속을 잘 지키며 밭을 관찰했어요.
한결텃밭은 경운기로 밭갈이에 한창입니다.
00는 모든 것이 신기한지 밭에서 시선을 떼지 않네요
정말 신기하다며 한참을 뚫어져라 보았습니다.
밭에서 눈을 뗄 줄 모르는 아이들입니다.
꽃마리반(만 2세) 00, 00, 00, 호기심 많은 세 친구가 "궁금해. 궁금해."하며 밭으로 다시 가고 싶어했어요.
원장님께서 세 친구를 다시 밭으로 데려가 주셨어요.
경운기가 흙을 막 뱉어내는 모습이 신기해요.
경운기가 가까이 올 때마다 아이들의 눈도 같이 커져요!
밭을 다 갈고 고랑과 이랑을 만들었어요.
우리 영아들은 멀칭(씌우기)은 보지 못했지만 밭갈기는 하루만에 한결 농부님들의 노고 끝에 완성되었습니다.
꽃마리반(만 2세)00, 00, 00, 호기심 많은 세 친구가 "궁금해. 궁금해."하며 밭으로 다시 가고 싶어했어요.
원장님께서 세 친구를 다시 밭으로 데려가 주셨어요.
경운기가 흙을 막 뱉어내는 모습이 신기해요.
경운기가 가까이 올 때마다 아이들의 눈도 같이 커져요!
밭을 다 갈고 고랑과 이랑을 만들었어요.
퇴비 뿌리시는것을 관찰하고 있어요.
똥 냄새가 나요~~
윽!
키키키
밭갈이를 하는 가장 큰 효과는?
퇴비나 비료를 섞고 윗 흙과 아래 흙을 뒤 집어 주는 효과 外 제일 큰 효과는 토양에 산소(바람)를 넣는 것입니다.
싹이 트고 뿌리가 자라는데에는 산소(바람)가 필수 요소로써, 농기계로 흙을 너무 부드럽게 로터리 치면은 토양공극을
적게하여 생육에 불리합니다. 밭에 물이 며칠만 고이면 식물이 죽지만, 하천가 흐르는 물속에서 식물이 잘 자라나는
흐르는 물에는 산소가 있기 때문으로, 장마철이 되어 침수된 토양 식물의 怪死 이유는 산소가 부족해서 죽는다고 합니다.
※토양공극
흙의 입자들 사이에 물(저수지의 구실)이나 산소(바람)가 들어갈수 있는 빈틈·공간으로 농작물의 생육을 성장 하게 합니다
고랑 길 따라가보기...
분주한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 학습 농장 봄 농사 준비예요!
멀칭(Mulchig)을 하는 이유?
멀칭의 가장 큰 대응은 잡초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검정 폴리에틸렌 필름(비닐)을 쒸웁니다.
비닐을 덮음으로 흙의 유실을 막고 토양 내 유기물과 비료 성분의 유실 방지하며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흙이 쉬 마르지 않아 토양 내 습기를 유지할 수 있어 식물이 안정적으로 성장할수 있으며 병충해를 방지합니다.
원장님의 멀칭작업을 보고 있어요.
*비닐 멀칭은 새로운 산업화의 발달로 농업에도 큰 변화가 온것입니다.
우선 비닐멀칭의 효과는 토양의 온도를 높여 주며 검정비닐은 토양의 잡초발생을 억제하며 토양의 수분증발을 억제하고
부수적으로 토양으로 부터 전염되는 각종병해충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두둑에 1그루 심는것과 2그루 심는것이 궁금하신다는데 1줄로 심는것은 둑의 넓이가 좁으면 한줄로 심고
둑의 넓이가 넓으면 두줄로 심기도 합니다.
단 둑을 만들때 토양 자체가 배수가 불량하면 둑을 좁게 배수가 양호하면 둑을 좀 넓게 만들어서 2줄로 심는것이 좋습니다.
(Daum지식: 광주광역시북구청 봄. 가을 꽃축제 기술감독 )
*멀칭(Mulching)은 작물의 잎이나 줄기, 짚, 기타 유기물이나 폴리에틸렌 필름 등을 지상에 덮어 우적침식을 방지하고
토양 수분보존, 온도조절, 표면고결 억제, 잡초 방지, 유익한 박테리아의 번직촉진 등의 효과를 얻는 방법이다. (출처: 위키백과)
① 농작물을 재배할 때, 흙이 마르는 것과 비료가 유실되는 것, 병충해, 잡초 따위를 막기 위해서 볏짚, 보릿짚, 비닐 등으로
땅의 표면을 덮어 주는 일 ② 잎담배, 고추 따위의 재배나 원예에 많이 사용된다 (국어사전)
*mulch란 덮어주는 자재를 멀치라고 하며,
예전에는 볏짚 보릿짚·목초 등을 썼고, 오늘날은 폴리에틸렌이나 폴리염화비닐필름을 이용함.
이랑위에 비닐을 깔고 비닐이 날아가지 않도록 삽을 이용하여 흙을 푼 후 비닐위에 흙으로 고정시켜요.
농장의 멀칭이 완성되고!...멀칭은
① 농작물을 재배할 때, 흙이 마르는 것과 비료가 유실되는 것, 병충해, 잡초 따위를 막기 위해서
볏짚, 보릿짚, 비닐 등으로 땅의 표면을 덮어 주는 일
② 잎담배, 고추 따위의 재배나 원예에 많이 사용된다 (국어사전)
*mulch란 덮어주는 자재를 멀치라고 하며, 예전에는 볏짚 보릿짚·목초 등을 썼으나, 오늘날 폴리염화비닐필름을 이용합니다.
앞으로 한결 어린이들의 內 먹거리 자연학습 농장에서의 생태활동이 기대됩니다.
2019학년도 한결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건강한 먹거리는 이렇게 정성어린 손길로 매일 준비 되어지고 있습니다.
씨감자는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어른들께서 심어주셨습니다.
곧 싹이 나고 꽃이 핀후 열매가 열리는 여름까지 아이들과 탐색할 것입니다.
비가 내려준 토요일에는
고구마, 땅콩 등을 심을 장소에도 멀칭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추운 겨울 언 땅에서 지낸 시금치는 건강식으로 된장국과 무침으로 아이들의 식단을 풍성하게 해줄 것입니다.
따라서 씨앗 파종을 하여 싹이 난 채소들은 비닐을 걷어 주어, 잘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로 관심을 주어야 합니다.
요즘 농번기에는 한결 자연학습 농장 관리로 비록 몸은 고단하지만, 자연이 주는 혜택에 감사와
건강한 먹거리를 우리 아이들에게 공급할 수 있기에 마음이 늘 기뻐집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 예배를 드린 후
경복궁 교육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잠시후면 노미영 구름송이 선생님을 교육 현장에서 만날 것입니다.
귀중한 시간을 현장의 아이들을 위해 과감하게 헌신하는
교사 한 사람 사람으로 한결의 아이들을
멋지게 길러낼 수 있음을 믿습니다.
또한 오늘 새롭게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으며
밴드로 정리한 내용을 정성스런 마음으로 함께 공부 해주시는 훌륭한 한결의 교직원들이 있습니다.
한결의 아이들을
부모님, 한결 어린이집, 대한민국이 길러내야 하는 국가의 아이들입니다.
며칠 前 미세먼지가 없던 날
함께 문원유아숲 체험원에서 활동한 꽃잔디, 송이풀, 구름이들의 사진을 정리하여 올리며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는 한결 산행학교는 한결 교직원과 아이들의 환한 미소로 반기는 숲을 만나게 된답니다! - 원장-
※옥수수의 효능
1)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소, 무기질, 비타민 등의 성분을 가지고 있어 피부의 건조와 노화예방, 피부 습진 등의
저항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2) 충치 개선작용 : 잇몸질환 치료제인 인사돌, 덴타놀의 주성분으로 약리 작용으로도 매우 높습니다.
3) 정장 작용 : 옥수수의 섬유질은 장을 자극하여 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물론 과식하면 설사증상을 일으키키도 하는 등 장을 지나치게 자극하는 경항이 강합니다.
4) 옥수수에는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도 있어 패주와 함께 조리해서 먹으면 눈의 피로를 없애고, 초조함을 진정시킬 수도 있다.
5)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여름을 타느라 나타나는 증세인 식욕부진, 나른함, 무기력에 효과적입니다.
6) 체력증강, 신장병 치료작용: 옥수수는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라이신의 함량은 적으나,
비타민류인 A, B, E가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비타민 E가 풍부하여 체력증강, 신장병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7) 변비개선 작용
8) 소화불량 개선작용
9) 동백경화 개선작용
10) 이뇨와 지혈작용: 옥수수 수염은 이뇨 작용이 있어 염화물의 배출양을 증가시켜 주지만 그 작용은 약합니다.
추출물의 methamol 불용해 부분을 투석한 것은 강한 이뇨 작용을 가졌습니다.
이 이뇨 작용은 신외성으로 신장에 대한 작용이 매우 약합니다.
혈액의 응고과정을 빠르게 학 혈액 중의 prothrombin 의 함량을 증가시켜 혈소판 수를 높여주므로
지혈제와 이뇨제를 겸할 수 있어 방광과 요도결석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11) 항암 작용: 항암 물질이라고 알려진 protease inhibitor가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1981년 Lousiana 주립대학 메디컬센터의 Korerha
박사는 결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과 옥수수, 콩, 쌀 등을 먹은 사람간에 역학 관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12) 혈당강하 작용: 옥수수 수염의 발효제제는 현저한 혈당강하 작용이 있습니다.
애기나리반, 꽃마리반(만 2세) 여름나기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활동!
🌈옥수수가 열렸어요~~ 옥수수 수염을 만져보아요~~옥수수를 따서 맛보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땅콩잎을 수확해요^^ 길죽한 동그라미예요~~
🌈모두 모두 10개씩 봉지에 담기로 했어요~
🌈교실로 돌아와 땅콩잎으로 얼굴꽃을 만들었어요!
우리 친구들의 얼굴과 초록 초록 잎이 만나니 싱그러운 얼굴이 되었어요^^
🌈땅콩잎으로 한줄 기차도 만들고~~
🌈나비도 되었어요^^
🌈연못을 꾸며 상상의 바닷속 동물들을 넣어요~~
상어도 있고~ 문어도 있고~~ ... 다음주 바닷속 물고기들을 꾸밀때는 더욱 적극적인 아이들이 되겠어요^^
얘들아! 땅콩 꽃은 노란색이지~ 땅콩잎을 들춰보니 노란꽃이 숨어있었습니다.
땅콩 꽃은 왜 꽁꽁 숨어 있을까? 노란 땅콩 꽃이 땅으로 내려가서 열매가 된다고 합니다^^
땅콩 [peanut]
groundnut, earthnut, goober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낙화생(落花生) 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꽃은 꽃의 씨방 부분이 변해 열매가 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땅콩은 꽃이 가루받이가 끝나면 씨방자루의 밑이
길게 뻗어 나와 땅속을 파고들어 땅속에서 열매를 맺는다. 이러한 이유로 땅콩을 ‘꽃이 떨어진 곳에서 생긴 열매’
라는 뜻에서 달리 이르는 말이 ‘낙화생’이다.
*아래의 노란 땅콩꽃!이 수정이 되면 씨방 밑부분이 길게 자라서 땅속으로 들어갑니다.
그 씨방이 땅콩이 되는거죠. 그래서 땅콩을 낙화생이라고도 부른답니다. 꽃이 떨어져서 만들어지는 콩이란 뜻이죠.
▶ 땅콩 재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