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방에서 본 풍경이다. 집 앞 논에는 해오라기 두 마리와 오리 여섯 마리가 산다. 오리는 집에서 기르는 게 아닌 날아다니는 야생오리인데, 종류는 모르겠다.이들을 한꺼번에 보기는 어렵다. 그런데 오늘 아침 함께 모습을 드러내서 사진에 담았다. 이들을 보는 것이 나날의 소소한 기쁨이다.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나무시인의집'
임성래,이영숙님의작품^^
나의 언니와 형부가 머물고 있는 그림같은 집이다
그림은 화가이니...그 능력을 일찍이 알고있었지만 가구만드는 솜씨는!! 세상에~~
감탄! 놀라운 감탄~!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을 정도로 멋진 작품🖒🖒🖒 최고였다~
집 안의 모든가구와 방과 방을 들어가는 문들도 죄다 만드셨다는데....
대단하십니다~^^
이제는 개인전이 인사동 갤러리가 아닌 이곳에서 매일 열리니 시간나면 휴식하러 언제든 놀러가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