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꼭 맞는 머리색은 무엇일까?
얼굴이 크다면 어두운 색으로 염색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작은 얼굴은 갸름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는 밝은 색으로 염색한다.
둥근 얼굴이라면 머리 윗부분을 밝게, 옆부분을 어둡게 하면 얼굴이 길어 보인다.
얼굴색에 따른 베스트 컬러
붉은 얼굴은 녹색이나 청색 계열로 염색하면 붉은 기가 덜 두드러진다.
얼굴이 검은 편이라면 어두운 갈색으로 전체 염색을 하고 부분 블리치를 넣어주는 정도가 좋다.
염색하기 전에 해야 할 일
알레르기 테스트
팔 안쪽이나 귀 뒤에 염색약을 조금 묻힌다. 48시간 동안 피부 반응을 살펴보고 가려움이나 붉은 반점 등 특별한 이상이 나타나면 염색을 하지 말아야 한다.
상한 머리 커팅
상한 머리에 염색약을 그냥 바르면 제 색깔도 안 나오고, 상한 머리가 심하게 갈라지거나 끊어질 위험이 있다. 컬러링을 하기 전에 상한 머리끝은 조금씩 잘라준다. 미용가위를 사용한다.
영양 크림 바르기
염색하기 전 이마와 목 뒤, 귀 뒤의 머리 경계선에 마사지 크림 등 유분이 많은 크림을 발라준다. 염색약이 피부에 묻어도 스며들지 않으므로 피부에 염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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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변화를 주고 싶을 때 가장 손쉬운 방법이 바로 염색.
하지만 어떤 컬러로 해야할 지 늘 같은 고민 끝에 마음에
안 드는 색으로 하고 만다면?
이제 자신의 피부색에 어울리는 컬러링 & 블리치 컬러를 잘 익혀두자.
더 이상의 실패는 없도록 하세요^^
◆노란 피부
동양인에게 특히 많은 피부색. 노란 피부는 자칫 혈색이 없어 보일 수 있다.
염색... 같은 브라운 색이라도 붉은색이 들어 있는 것으로 선택하면 얼굴빛이 화사해
보일 수 있다. 처음 염색을 할 때는 지나치게 밝게 컬러링을 하는 것보다 원래 헤어보
다 한 단계 밝은 색으로 하는 것이 좋다. 어색하지 않고 머리카락에 손상도 입히지 않
기 때문. 밝은 브라운 혹은 라이트 레드 브라운을 이용해보자.
피부색과 비슷한 계열로 진한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블리치... 라이트 레드 브라운, 다크 블론드, 보랏빛 도는 갈색, 카키 색이 블리치 컬러
로 적당하다.
◇하얀 피부
coloring... 어떤 컬러도 다 잘 어울린다.
염색... 브라운과 블랙 계열로 염색하면 하얀 피부가 더욱 강조된다.
하얗고 차가운 느낌의 피부라면 청순한 블루블랙이나 퍼플,
따뜻한 느낌이라면부드러운 갈색 톤이 잘 어울린다.
블루 블랙으로 컬러링 할 때... 가장 예쁘게 나오는 스타일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스트
레이트 형. 자칫 무거워 보일 수도 있으므로 앞머리를 비롯 전체를 레이어드 해 주는 게 좋다.
블리치...너무 밝은 컬러를 하면 얼굴이 떠 보일 수 있다.
오렌지빛 도는 갈색, 와인 컬러로 블리치를 주는 게 좋다.
☆☆Hair Tip…
블루 블랙으로 코팅을 할까? 염색을 할까?
염색과 코팅의 차이는, 염색은 반영구적으로 머리색 자체를 변하게 하는 것이고, 코팅
은 머리색은 낼 수 없고 머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막을 형성, 빛깔을 띠는 것.
블루 블랙이 하나로 되어 있는 염색약은 시간이 지나면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먼저
블랙으로 염색 후 코팅약을 써서 하는 게 일반적이다.
블루 블랙의 경우 머리 손상도에 따라 붉은색, 녹색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완전 탈색한 다음 염색할 때는 코팅을 같이 하지 않으면 제 색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블랙 컬러링의 색깔을 잘 유지하려면 염색용 샴푸를 사용하고, 너무 뜨거운 물에 머리
를 감지 말아야 한다.
◆검은 피부
피부타입... 건강해 보이기는 하나 촌스럽고 어두워 보일 수 있다.
이런 피부의 장점은 섹시한 표현이 잘 된다는 것.
염색... 섹시한 느낌을 주려면 오렌지 계열로 염색하는 것이 좋다. 혈색 없는 검은 피부
는 너무 밝은 톤은 피하고 자연스러운 갈색정도가 가장 무난하다.
블리치... 원래 머리색보다 밝게 해 주는 게 기본.
황갈색이나 초콜릿빛이 나는 밝은 갈색류가 적당하다.
◆붉은기가 도는 엷은 핑크색 피부
피부타입... 울긋불긋 붉은 피부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염색... 머리염색 컬러를 선택할 때도 붉은 톤을 커버할 수 있는 색을 고르는 것이 좋
다. 그린이나 바이올렛톤이 들어간 차가운 색으로 염색하면 세련돼 보인다. 카키 그린
이나 딥 바이올렛 정도가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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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색이 희고 밝다면 어떤 컬러를 해도 잘 어울리며, 특히 다크 브라운이 피부를 화사하게 보이게 한다
핑크빛이 도는 하얀 피부는 옐로우 계통의 컬러링이나 블리치 등으로 염색하면
더욱 여성스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이와 달리 푸른기가 느껴지는 창백한 피부는 밝은 색상의 레드 계열이나 카키 등으로 염색을 하면
흰 피부를 돋보이게 하여 한층 청순한 이미지를 살릴 수 있다.노란색은 탈색되고
부스스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얼굴은 하얗지만 다소 큰 편이라면 블랙이나 블루블랙이 좋아요^^
페이스 라인을 따라 어두운 색이 들어가므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주게 된다~!
어두운 밤색이 노란 피부를 밝게 해준다. 오렌지 또는 골드 계열은 노란 피부를 강조하므로 삼가는 게 좋다.
오렌지 계열, 회색이 가미된 밝은 적색이 좋다. 오렌지+갈색, 와인+갈색 등의 밝은 색이 가장 잘 어울린다. 검고 어두운 색은 얼굴이 우중충해 보이므로 피할 것. 그러나 얼굴 윤곽이 뚜렷해 보이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블랙도 선택해볼 만 하다.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섹시한 태닝족. 여름에는 좀더 과감해 보자.
검은 피부에 윤기나는 검은 머리라면 촌스러운 시골 소녀처럼 보일 테니,
화려하면서도 과감하게 개성을 표출하는 게 좋아요^^
여드름 혹은 잡티가 많은 피부는 시선을 헤어 쪽으로 유도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튀는 색깔을 선택하도록 한다. 단, 붉은 피부인 사람은 붉은 계열의 색은 위험!! 블루블랙,
딥블루블랙, 블리치 등으로 얼굴의 붉은기를 커버한다.
1. 둥근 얼굴 (○) 둥근형 얼굴은 귀여운 느낌이 들지만 다소 얼굴이 크고 넓어 보일 우려가 있다. 이런 얼굴형은 염색을 할 때 위쪽에는 밝게 블리치를 넣고, 아래를 향해 로우라이트를 넣으면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
2. 삼각형 (△) 이마에 비해 턱이 넓고 턱라인이 확실하게 보이지 않는 삼각형 얼굴. 윗부분을 좀 더 밝게 블리치를 넣고, 눈썹 옆 관자놀이 아래부터 서서히 어둡게 로우라이트를 넣으면 상하가 조화된다.
3. 역삼각형 (▽) 이마가 턱의 폭보다 넓은 역삼각형. 관자놀이에서 턱 라인을 향해 블리치로 칼라의 변화를 주면 아래쪽에 볼륨이 생겨 화사해 보인다. 윗부분에 너무 강한 칼라를 하면 더욱 강조되므로 안 된다.
4. 사각형 (□) 턱이 나와 얼굴이 크게 보일 수 있으므로 세로 길이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 양 옆 부분에 로우라이트를 넣고, 윗부분을 향해서 블리치를 넣어 볼륨을 주면 얼굴이 길게 보인다.
블리치 칼라 링에서 부분적으로 선택한 모발을 밝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흔히 ‘브리지’ 라고 함) 색의 명암을 확실히 살려서 단색 염색만으로 부족하기 쉬운 머리의 움직임과 입체감을 연출한다.
블리치는 탑(정수리)에 부분적으로 넣어주는 경우가 많으나, 전체적으로 넣어 색다른 연출을 하기도 한다.
로우라이트 블리치와는 반대로 부분적으로 선택한 모발을 어둡게 염색하는 것. 백모염색이나 블리치에서 머리가 너무 밝게 나왔을 때, 전체를 한 가지 칼라로 어둡게 발라주는 것이 아닌, 부분적으로 어두운 칼라를 입혀 음영을 주면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