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후 오빠에게 연락이왔다. 부산에서 일짝울산도착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만나자는 버스타고 울산대공원정문으로 향했는데 안내방송에 그내용이없었고 정류장명이 다른것으로 표기돼니ㅠㅜ 옆에 계신분께 여쭤보니 2정거장 지났단다. 여행이란 이렇게 ..... 택시를타고 이동 오빠내외를 만나 울산대공원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빠차로 이동 조카가족들과 만나 런치타임 ~~~
그리고 통도사 사찰로 향했다. 통도사 사찰 규모도 크고 마당 곳곳에연꽃등 여의주를 입에문 청룡등에 사월초파일이 곧다가올 시기를. 보여주듯 . 웅장한규모에 천년사찰다움 멋져요. 자상하신 오빠 다정한올캐언니 함께 넘 좋았던 시간였어요. 감사한마음 전해요~ 난 pm4시40분 서울행으로 컴백홈 언니와조칸 27일 pm 4시 비행기로 출국했는데 빈자리 넘큰 나홀로 시베리아벌판에 서있는 마음이네요~
다시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해피했던 날들 훗날 추억이돼겠죠~ 우리가족들 언니. 조카 가족 건강히 행복한 날들 돼어요 ~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