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래 내용은 우리교회의 역사에서 매우 부끄러운 사건입니다.
그러나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고 이 내용을 자세하게 기록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역사가 되풀이되기에 자세하게 기록 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분들의 실명을 알기 위하여 노력하지 마세요.
피차에 시험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래에 등장하는 네 분 권사님은 우리가 교회에 도착하여 각자 집으로 가고 있을 때 한 대의 차에 타고 와서 한분은 먼저 내리고 나머지 분들은 교회 앞 전주복집에 인접한 빌딩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 했습니다.
아마도 왜 그렇게 때맞추어 와 있었고 그렇게 쉽게 서울로 왔는지?
그리고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 오 목사는 제천에서 회개하는 마음자세는 없다고 나는 보았습니다.
1. 은퇴 장로들은 현 사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Y. K. H. K .L.장로와 그 외 거의 전원 은퇴 장로님들이 뜻이 맞아 한 곳에 만나서 현 교회 사태에 대하여 무한 자유 토론을 하자는 발제가 있어 2013.04.07. 11;30~16;30까지 교회 본관 4층에서 간이식사로 대체하고 토의하다
그리고 우리가 오목사와 당회와 성도들에게 그리고 사회에 대하여 할 수 있는 말을 K장로에게 “문서를” 준비시키다.
2. 2013. 04. 21. 11;30~16;30까지 교회 본관 4층에서 토의하다
3. 2013. 04. 28. 11;30~16;30까지 교회 본관 4층에서 토의하여 일차 전원 합의에 도달하다.
가. 오정현 목사를 만나서 사임을 포함한 일체의 대담을 하자.
나. 그 동안 은퇴 장로들 간에 부분적 합의한 “문건”은 그 내용이 강력하기에 대외적 발표는 하지 말고“본인에게 주기만 하고 오자”에 합의하였습니다.
다. 오정현 목사와 연락은 L 장로가 한다.
4. 2013.04.29.~30사이에 세부적인 연락이 있은 후 2013.05.01.17;00제천기도원에서 오 목사와 만나기로 연락이 왔습니다.
5. 그렇게 약속 후에 몇 분으로 부터 문제의 “문건”은 주지 말자. 그 문건을 주면 가지 않겠다. 해서 그렇게 하세요. 하고 약속을 수정하였다.
6. 그러던 중에 K장로로부터 연락이 왔다 비서실을 통하여 왔다는 내용은
누구누구가 오느냐?
몇 분이 오느냐?
무슨 말을 하려고 오느냐?
사퇴하라는 말을 하려고 오느냐?
오목사가 서울에 있는 치과에 자주 가니 서울에서 다음에 만나자.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하자. 등등
그래서 연락하기로 한 L장로께서 십여 분이 가겠다. 저녁식사는 하지 않겠다. 할 이야기는 각자가 알아서 할 일이니 모르겠다. 로 연락했습니다.
7. 2013.05.01.14;30 9명의 장로님들이 교회 친교실에서 만났습니다.
가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니 가지 말자는 주장도 있었으나 가기로 하고
우리가 할 말을 정리하고 한 분이라도 더 모시고 가기 위하여 그 “문건”주는 것을 반대하는 장로님의 입장을 고려하여 “문건”은 주지 않기로 하고 할 이야기를 각자가 정리하였습니다.
(모인 장로님들 ; 양원길. 이관칠. 황의각. 김효은. 채인원 김두종. 이민희. 홍종진. 김진석. 그리고 가는 길에 죽전에서 구자관 장로님을 태우고 가다.
정재득. 배순호. 조말수 장로님들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불참)
8. 교회 버스에 우리들과 오목사의 함 비서와 같이2013.05.01.15;00출발하여 죽전 휴게소에서 약35분간 정차하여 구 장로님을 모시고 2013. 05. 01. 17;15. 제천 기도원에 도착 했습니다.
9. 현관이 아니고 예배처소 앞에서 윤사모와 같이 우리를 맞는 태도에서 대부분은 불쾌감을 느꼈지만 그냥 참고 예배처소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는 이미 와 있는 네 명의 권사님들이 있었습니다.
10. 각자 앞에 준비되어 있는 성경과 찬송가로 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목사가 L장로에게 기도를 부탁 했으나 그분이 울음이 복받쳐 K장로가 기도하고 오목사가 인도하는 대로 찬송가 한 장을 부르고 성경은 벧전 5;10
<<벧전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를 통한 간단한 말씀으로 끝내고 대담이 시작 되었습니다.
11. 대담을 시작하여 K장로님이 말을 시작하는 순간 H장로께서 이곳은 목사와 장로들 사이에 중요한 대담을 하는 장소이니 다른 분은 나가달라고 정중하게 오목사와 권사님들께 요청하였습니다.
12. 그 순간 미리와 있던 권사님들이 일제히 항거하고 폭언하는데 “왈”
나도 80가까이 됐지만 한물 간 사람들이 이곳에 왜 왔느냐?
은퇴 장로는 평신도인데 이곳에는 왜 왔느냐?
우리도 권사로써 목사와 은퇴장로간의 중요 대화를 참관할 권리가 있다.
등등으로 항의하는데 오 목사는 제지가 없었고 윤사모는 있어도 되느냐? 그래서 우리가 있어도 좋다 함비서와 권사님들은 나가 달라 하였으나 그들은 나가지 않았고 오목사는 그들의 퇴장을 명하기는커녕 요청하지도 안했다.
13. 그래서 우리는 이런 상태에서 중요한 교회 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판단하고 7명은 나왔으나 L. K. K.장로 세분은 그곳에 남았는데 밖에 있는 우리가 돌아가자고 요청하여 세분 장로도 승차했는데 오목사가 와서 K장로의 어깨를 끼면서 무슨 말을 하여 나중에 내가 그분 K장로에게 문의하니
“내가 사퇴하려고 해도 당회가 그렇게 결정했으니 할 수 없지 않느냐? 라고 하더랍니다.”
14.오는 길에 버스내에서 H장로와 L장로 사이에. Y장로와 L장로 사이에 언성이 높은 의견 대립이 있었으나 서울이 다가오자 모두 피차 사과 이해 하고 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식사를 때우고 죽전에서 K. K. C.장로세분이 하차하고 교회로 돌아와 해어졌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매우 부끄럽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목사는 회개하고 우리는 그리던 사랑의 교회로 회복되기를 기도하여야 하는데 미스바의 오목사를 위한 기도는 회목을 기도하라하고 우리는 우리가 위임했고 선출했던 잘못을 회개하여야 하니 어찌 통탄하지 안할 수 있나요.
2013.05.02.
사랑의교회 장로를 은퇴한,
현재는 당회와 제직회에 발언권이 없는. 그러나 공동의회에서는 발언권이 있는 김두종. 올림.
미리와 있던 권사님들이 하던말 (은퇴장로는 평신도인데 이곳에는 왜 왔느냐?) 사랑의교회에서 평신도는 담임목사를 만날 자격이 없나요? 그래서 사랑의교회내에서는 진급(집사-안수집사-권사-장로)하지 않으면 감히 담임목사님을 볼 자격이 없는 것이군요.. 설교후 일반성도들에게 눈길도 안주고 휭하니 나가는 이유를 알듯합니다.
오늘날 교회권력이 이렇듯 무섭게 자리잡았음을 실감하는 사례이며, 하나님이 저의교회에 왜 이러한 혹독한 고난을 주시는지 알것같습니다.
섬기는 얼굴들" 확인 합니다
교회 직책의 순서는 출석만 하는 교인- 등록교인- 서리집사-권사-안수집사-장로(장로,목사(가르치는 장로)) 입니다.
교회의 직급은 세상과다르다 거꾸로내려가는섬기는직급이다 하시더니 실상은세상과다를바없는 세상보다 지독한ㅡ.세속화
열 분의 장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이제 잠자던 성도들이 들불처럼 일어나는 기적이 있길 기도합니다. 주님 불쌍히 여기소서!
장로님정말애쓰셨습니다.
감사와존경의마음을전합니다
주님의위로와평안이함께하시길기도합니다.
양배추님 : 권사님들 교회관련이권은 없구요. 옛날사람들이라 목사님은 하나님이 세우신 종이라 무조건 충성해야한다는 고정관념에서 그러시는 것입니다. 후배권사님들도 특히 허*희권사님에 대해 많이 의아해 하고 있답니다. 다른 분은 몰라도 충분히 모든 것을 종합해서 이해하실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역시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은 쉽지않은 일임을 다시 깨달았어요.
모든 성도가 왕같은 제사장인데..이 권사님들은 다른 교회에서 목사란 직분을 구약의 모세 정도로 배우신 모양이네요..아님 설마 우리 교회에서 그렇게 배웠나요?
오목사님을 지키는 것이 사랑의교회를 지키는 길이며
내 생각이 바로 주님의 생각이며
나의 분별력이 순도 100%라 생각했기에 (영적교만)폭언으로 항거 하셨나 봅니다.
차라리 기도의 어머니 권사님들답게 기도나 하시지.....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가 권사님이신 것 맞습니다 처음에 권사 임직식 때도 그렇게 배웠고요 교회에 많은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섬기는 것으로 예를 들어 성찬식 준비라든가 교회 행사시 필요한 손길들이 많기에 그렇게 조용히 섬기는 성숙한 직분으로 거룩한 직분으로 감사히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은퇴하셨더라도 한 때는 교회를 위해 헌신하셨던 분들인데 장로님들께 담지 말아야 할 언행을 한 것에 세상적으로도 용납할 수 앖는 대응에 그저 제가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장로님들 얼마나 황당하고 어이없고 충격을 받으셨을까를 생각하면 송구한 마음 뿐입니다. ㅠㅠ
서로 존경하며 교회를 위해 헌신하셨던 권사님들이 은퇴 장로님들께
나(오목사님)의 잘못으로 인하여 폭언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오목사님 신앙의 양심이 있다면 심장이 터지도록 울며 불며 주님앞에 회개를 해야 되는데......
돌아가는 현실을 바라보며 하루종일 마음이 아팠습니다.
할머니 권사님들 하루종일 고생하셨습니다. 보람찬 하루를 보내셔야 하는데 쓸데 없는 잡일에 동원이 되셔서 얼마나 노고가 큰지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오목사님께 일당은 받으셨나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해서 대신 권사님들과 당회를 의지하는 불쌍한 인생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돈과 권력에 의지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겠지요.
허경희권사는 가장 열렬한 오목사님 지지자로 하숙란 권사와 함께 정감에서 횔동하던 분입니다. 미스바기도회를 태동시키고 정감게시판이나 무*병에서도 가장 앞장서서 오목사님지지를 이끌고 계시지요
김모권사는 교회앞에서 전주복집을 운영하는 오목의 열렬당입니다 김*동권사도 오목의 열렬당입니다 하필이면 장로님들과의약속시간에 네분들의 열렬당 권사들이 자주가지도 않는 제천 기도원 예배실에 모여있고 오목사님은 장로님들을 그곳으로 인도하여 권사들과 만나게 하였군요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