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634m) 이천시
2021년 04월 17일 (둘이산행)
산행코스 : 영원사주차장~영원사~능선삼거리~원적사갈림길~경사리갈림길~원적산~헬기장~천덕봉~빽~능선삼거리~주룩리 갈림길(임도)~영원사주차장 원점회기.
산행거리 : 8km , 산행시간 : 3시간 30분
향남자택에서 16시30분 출발하여 영원사 주차장에 17시50분 도착하여 준비하고 18시 산행시작~
원적산 정상까지 3km로 정상도착하니 19시10분으로 일몰이 떨어진 다음에 올라서 일몰을 못본것이 좀 아쉬웠다.
오늘일몰이 멀리서볼때는 좋아보였는데 조금늦게 올라와서 못본것이 못네 아쉽네요.
정상에 오르니 벌써 백패커들의 텐트가 여러동 설치되어 있다
어두워지기전에 텐트를 정상에 설치하고나니 바람도 많이불어서 많이추워 박에서 저녁먹기에는 추워 고기는 박에서 굽고 텐트에 걸처앉아서 저녁을 즐겼다.
저녁 먹고나니 주변으로 이천시내 야경이 보기가 좋았다.
저녁하늘에는 별도 떠오르고 밟은달도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었다.
바람이 거세어 주변야경을 잠시만 즐기고 텐트안으로 들어갔다.
시간이흐르고
아침이 밝아오니 일출또한 멋지게 피어 올라 우리를 기쁘게한다.
아침을먹고 턴트도 철수하고 베낭는 한곳에 모아두고 천덕봉을 다녀오기로한다.
07시30분 천덕봉으로 향하는데 중간중간 공터와 헬기장에는 아직 백패커들이 철수하지앉은 텐트들이 많이 있다.
많이들 철수하고 내려갔는데도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원적산에 모르기는 해도 간밤에 텐트30동은 설치한듯...
천덕봉에도착하니 이곳도 정상이 넓고 빽하기 좋은 자리다.
정상에서 한바퀴둘러보고 회기하여 원적봉으로와서 베낭을매고 08시 50분 하산을 시작한다.
능선길로 내려오며 올라온 삼거리에서 주룩리방향으로 더 내려가서 임도길로 하산을하여
영원사 주차장으로 회기하여 10시 20분에 하산 완료하고 귀경 준비를 한다.
원적사 주차장에서 원적사로 올라가고 임도길로 내려온다.
이표지목은 임도길 언덕위에있는 표지목으로
우리도 이길로 올라와서 영원사쪽으로 들어가서 다시 올라간다.
올라오는길에 벌써 철쭉이 많이 피어 있어요.
이 표지목이 능선 삼거리 표지목으로 주룩리 임도길 방향은 표시가 않되어 있어요.
사격장이 있어서 그런지 불발탄지대가 곳곳에 많아요.
철조망 울타리가 설치도어 진입 금지 입니다.
원적산 정상에는 헬기장도 같이 되어 있어요.
먼저 올라와서 미리설치가 끝난 백패커들...
원적산에서 천덕봉쪽으로 바라본 능선길....
늦은 저녁노을 빛이 아직 남아 있어요.
뒤늦게 올라온 울 ♡자기....
원적봉에서 바라본 이천 시내 야경...
저녁으로 오리훈제와 햇반과 반찬으로 식사를 합니다.
안개에가려 일출이 구름사이로 올라 옵니다.
구름에가린 일출이 저수지에 붉게 빛나고 있어요.
나는 텐트 안에서 침낭과 에어매트를 말아 넣고 철수 준비를 하고 있어요.
천덕봉 정상에도 넓은 헬기장이 있어요.
천덕봉 정상에서도 주변 조망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뒤따라 올라오는 울 와이프...
천덕봉 정상에서 정개산 방향과 앵자봉 방향으로 갈수가 있어요.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정개산인듯 합니다.
천덕봉과 원적산 중간 공터에 아직 많은 백패커들이 남아 있어요.
아래 보이는 헬기장에도 백패커들이 있어요.
드론으로 주변 경치를 감상하고 있어요.
원적산 정상에도 백패커들이 모두 철수하고 헬기장만 덩그러이 남아 있어요.
원적봉 정상에서 조용히 인증하고 내려 갑니다.
하산 시작 합니다.
하산길에도 철쭉이 많이 피어 있어요.
돌탑도 두기가 만들어져서 쉼터를 만들어 줍니다.
임도에서 바라본 영원사 전경.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이동하며 옆지기가 둘째처남댁에 전화해서
여주로 이동해서 밭에서 고구마 세고랑을 만들어서 황금고구마 세단과 호박고구마 두단을 심고 쉬었다가 밭에서 돼지고기 목살로 숫불구이하고 저녁도먹고 귀경합니다.
잠시 쉬면서는 두룹과 엄나무순과 가시오가피도 주변 산에서 꺽어서 함께 먹어요.